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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운포토186

뉴욕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의 멋진 중세 갑옷들 이번에는 메트로폴리탄 박물관에서 본 멋있는 갑옷들을 보여드리도록 할게요..^^ 사실 사진이 그렇게 많지는 않습니다..^^; 전시물이 많았는지도 이제는 잘 기억이 안나는..-_-;;ㅋ 그냥 이런게 전시되고 있구나 정도만 봐주세요..^^ 예전에 디아블로 같은걸 많이 해서 그런지.. 웬지 온라인 게임의 무기, 갑옷 상점의 모습 같네요..ㅋㅋ 중요부위는 천으로 가려 놓는군요..;; 화장실 갈 때 불편해서 그런지..ㅋㅋ 갑옷 간지는 이게 짱인듯 싶네요..ㅋㅋ 나름 패션을 강조 한걸지도..ㅋㅋ 저 무거운 갑옷에 무거운 창을 들고 싸운다라.. 당시 사람들 힘이 장사였나봐요..ㅋㅋ 가장 위엄있는 장면은 이 기마대인 것 같네요..^^ 정말 잘 재연을 해놨네요.. 당시엔 말들도 고생이 많았겠어요..ㅋㅋ 2010. 4. 19.
뉴욕 메트로폴리탄 미술관 둘러보기 뉴욕에 오면 꼭 보고 가야할 곳 중 하나인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을 찾았습니다.. 사실 전시된 것으로 봐서는 박물관이 더 어울리는 것 같지만.. 명칭이 미술관(The Metropolitan Museum of Art)이니.. 미술관이라고 해야겠죠..^^: 암튼 뉴욕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에 왔습니다.. 시간이 없어서 미술관 앞에 있던 핫도그차에서 핫도그 하나 사먹었네요.. 너무 부실한 녀석이라 사진도 못찍었다는..ㅋ 말그대로 그냥 빵에 소시지 하나..ㅋ 그런데 2불이었던거 같네요..;; 여러 특별 전시도 하고 있었습니다.. '권장'입장료는 성인 $20, 학생$10입니다만.. $1 정도 내고 기부한다고 하면 입장권을 줍니다..^^ 손에 들고 있는 초록색 뱃지가 입장권인 셈이죠..^^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은 고풍스러운.. 2010. 4. 15.
홍콩여행기 #34 - 홍콩여행의 끝.. 홍콩 첵랍콕국제공항 모습 이번 홍콩여행기의 마지막은 홍콩 첵랍콕국제공항의 모습을 보여드리는 것으로 하겠습니다..^^ 첵랍콕 섬에 공항을 만들어서 첵랍콕국제공항이라고 한다고 하네요.. AEL이 홍콩국제공항과 바로 연결이 되어 있기 때문에.. 내리면 바로 들어갈 수 있습니다..^^ 홍콩국제공항은 굉장히 깨끗하다는 느낌을 줍니다.. 천장도 아주 높고 말이죠..^^ 곳곳에 상점과 식당들이 보입니다.. 저희도 공항에서 저녁을 해결했어요..^^ 홍콩에서 일본라멘 전문점을 갔다는..ㅋㅋ 왜냐하면 매운 국물을 원하시는 분이 계셔서..ㅋㅋ 출국심사를 마치고 들어오면 많은 면세점이 반기고 있습니다.. 심지어 지오다노도 입점해있지요..ㅋㅋ 예전에는 지오다노 블랙라벨도 있었다는데.. 이번에 못본거 같네요..ㅋ 수많은 명품 면세점이 입점해 있지만 가격.. 2010. 3. 25.
홍콩여행기 #33 - 구룡역에서 체크인 후 홍콩국제공항으로.. 한국행 비행기가 출발하려면 약 7시간이 남아 한,두곳 정도 더 갈 수 있는 시간.. 하지만 무리한 일정탓이었는지 어머니께서 힘들어 하시길래.. 더 이상 일정을 진행하지 않고 공항에 먼저가 쉬기로 했습니다.. 제가 너무 많은 욕심을 부려서 일정을 짠 탓이었나봅니다..ㅜ.ㅜ 앞으로 부모님과 함께 가게되면 자유여행보단 패키지 여행을 선택해야겠다는 생각도 들었죠.. 이럴줄 알았으면 새벽비행기가 아닌 저녁비행기를 예약할걸 이라는 후회도 들었습니다.. 암튼 호텔에서 짐을 다시찾아 K2버스를 타고 다시 구룡역으로 왔습니다.. AEL을 탈 수 있는 구룡역은 공항까지 가지 않고도 체크인을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우리나라로 치면 삼성동에 있는 도심공항 터미널 같은 역할을 하는 것이죠..^^ 아무나 들어가면 안되기.. 2010. 3. 24.
홍콩여행기 #32 - 코즈웨이베이 패션워크와 명품 아울렛 이매진엑스(ImagineX) 최근 다시가보니 폐점하고 다른게 생겼습니다.. 참고하세요..^^ ------------------------------------------------------------------------------ 빅토리아파크 근처에 명품을 큰폭으로 할인해서 판매한다는 매장을 찾아가봤습니다.. 어떤 케이블티비에서 소개되었다는 이매진엑스(ImagineX)였는데요.. 사실 매장안은 못 찍었습니다..;; 넓으면 찍어보려고 했으나.. 소심해서..;; 그래서 요렇게 매장밖 사진 하나밖에 없네요.. 홍콩 오기전에는 여기가 어디냐며 겨우겨우 주소 수소문해서 구글맵으로 위치 확인까지 하고 가봤는데.. 결국 산건 없습니다..;; 가격만 대충 봐서는 HK$5000의 구두를 HK$1500정도에 팔고 있더라구요.. 구두외에 가방같은 .. 2010. 3. 23.
홍콩여행기 #29 - 기나긴 힐사이드 에스컬레이터(Hillside Escalator) 홍콩의 명물을 하나 꼽으라면 바로 힐사이드 에스컬레이터가 아닐까 싶네요.. (미드 레벨 에스컬레터(Mid-Levels Escalator) 라고도 하죠..^^) 그런데 막상 한번 타보면.. 별거 아니라는 생각이 든다고 하더니.. 정말 그렇더군요..^^: 하긴 생각해보면 이 에스컬레이터는 교통정체를 해소하기 위해 만든것인데.. '중경삼림'에 나오면서 유명세를 타고 자연스레 관광명소가 되어 버린셈이니.. 결국 그냥 교통수단일뿐.. 그 이상의 의미는 없는거 같아요.. 제가 힐사이드 에스컬레이터를 탄 지점은 한 중간쯤 되는 곳이었어요.. 시작점에서 타보고 싶다는 생각도 들었지만.. 그러려면 헐리우드로드에서 다시 내려가야하니..^^:ㅋ 힐사이드 에스컬레이터의 길이는 약 800m라고 하네요.. 06:00~10:15에.. 2010. 3. 19.
홍콩여행기 #28 - 기다란 선향이 인상적인 만모우사원 골동품가게가 많은 캣스트리트를 지나 헐리우드로드를 따라 걸어가다보면.. 유명한 도교사원인 만모우사원을 보게됩니다..^^ 헐리우드로드의 만모우사원은 홍콩에서 가장 오래된 도교사원입니다.. 보면 문이 왼쪽과 오른쪽에 있는데요,, 저는 처음에 오른쪽에 들어갔습니다.. 그런데 나중에 분위기를 보니.. 외국인 관광객들은 왼쪽문으로 들어가는 듯한..;; 오른쪽문으로 들어가 사진을 계속 찍으니 계속 쳐다보더라구요..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아무래도 제가 뭘 실수한듯..;; 왼쪽문으로 들어가서 사진을 찍을땐 아무도 신경을 안쓰더라구요..;; 암튼 사원안으로 들어가니 숨막힐 정도의 향냄새가 나더군요.. 웬지 거대한 모기향같기도 하고..^^; 이걸 '선향'이라고 하는데요.. 7-8m되는 것은 다 타는데 3일이 넘게 걸린다네요.. 2010. 3. 18.
홍콩여행기 #27 - 골동품 상점이 즐비한 캣스트리트(CatStreet) 웨스턴마켓을 지나 골동품 가게들이 즐비한 캣스트리트로 향했습니다.. 웨스턴마켓을 나오니 수많은 트램들이 보이더군요.. 사실 탈일도 없었지만.. 나중에는 한번 타볼까라는 생각이드네요..ㅋㅋ 웨스턴마켓을 나와서 위로 계속 올라가면 캣스트리트가 나옵니다.. 그냥 하염없이 올라가면 된다는..ㅋㅋ 홍콩은 이런 좁고 길쭉한 빌딩들이 많이 보이는거 같아요.. 땅덩이가 좁아서 그런것이겠죠?^^;ㅋ 멋진 건물과 함께 허름하고 낡은 건물들이 공존하는 곳이 바로 홍콩입니다.. 올라가다보면 세븐일레븐이 보이고.. 앞에 요런 골목이 보이는데, 계단을 올라가면 바로 캣스트리트입니다.. 사실 첨에는 대강의 위치만 알고 갔는데, 골동품 가게들이 많이 보이는 걸 보고 캣스트리트에 왔다는걸 알게 되었죠..ㅋ 어떻게 보면 인사동과 같은 .. 2010. 3. 17.
홍콩여행기 #26 - 자하철(MTR)타고 웨스턴마켓(Western Market) 구경가기 하카훗에서 아침식사를 마치고 침사추이역으로 향했습니다.. 지하철(MTR)을 타고 홍콩섬의 썽완역 근처에 있는 웨스턴마켓으로 가기 위해서였죠.. 홍콩섬으로 넘어가는 방법 중 가장 저렴한 건 스타페리를 타는 것이지만.. 편리하기론 지하철만한게 없죠..^^; 가격은 몇배 비싸지만.. 그렇다보니 마지막 날이 되어서야 홍콩의 지하철을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느낀 홍콩의 지하철은 역 하나가 엄청 크다는거..;; 개찰구부터 우리나라와 비슷하죠?^^ 한국에 티머니가 있다면 홍콩엔 옥토퍼스 카드가 있습니다..ㅋㅋ 안전을 위해 스크린 도어가 모두 설치되어 있습니다.. 아무 생각 없이 보면 우리나라 지하철역 같네요..ㅋㅋ 각 열차의 연결되는 곳에 문이 없다는게 우리 지하철과 다르네요.. 티켓판매 기계입니다.. .. 2010. 3.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