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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정보457

일본 북큐슈 벚꽃여행 - 12. 유후인역(由布院駅) 유후인 여행의 시작과 끝이라 할 수 있는 유후인역(由布院駅)입니다.. 슬슬 후쿠오카로 다시 돌아갈 시간.. 그래도 아직 열차가 도착하지 않았네요.. 저번에는 하지 못했던 유후인역 족욕탕에 가보기로 합니다. 입장료는 160엔으로 엽서와 같은 입장권과 작은 발수건을 줍니다. (유후인 역사 안에서 판매하고 있습니다.) 플랫폼 끝에 있는 족욕탕.. 사실 족욕탕을 지키고 있는 직원이 없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와서 즐기고 있는 사람들도 보였습니다.. 아직 열차시간이 좀 있어서 그런지 사람들이 많지는 않았네요.. 입장료는 내면 주는 발수건.. 행주 크기와 거의 같습니다..ㅋㅋ 유후인역이라고 써있네요..^^ 어제 오늘 엄청 걸었더니 발에 피곤이 많이 쌓여있었는데, 족욕을 하니 한번에 확 풀리더라구요.. 기분이 너무 .. 2014. 6. 20.
일본 북큐슈 벚꽃여행 - 11. 이즈미소바 (泉そば) 금강산도 식후경이라는 말이 무색하게 오후 2시가 넘어섰음에도 점심을 먹지 않은 상태였습니다..ㅎㅎ 유후인에서 점심으로 뭘 먹을지에 대해 전혀 생각을 하지 않고 있었죠..-_-;; 뒤늦게 앉아서 여기저기 검색을 해보니 나오던 곳.. 바로 이즈미소바(泉そば)였습니다. 긴린코호수 바로 옆에 있어서 좋았습니다. 이즈미소바는 본점이 따로 있고 저희가 찾아간 곳은 분점이라고 합니다. 물론 본점도 유후인에 있구요..^^ 암튼 들어가보니 보통은 사람이 많아서 줄을 서야한다고 하던데 평일 2시가 넘어서 그런지 아무도 없더라구요.. 대기 없이 바로 자리를 잡을 수 있었습니다. 외국인인걸 알고 영어 메뉴판을 가져다주네요.. 맨위에 있는 메뉴가 가장 기본이라 할 수 있는 장에 찍어먹는 소바이고.. 2판이 나옵니다. 저희는 2.. 2014. 6. 19.
일본 북큐슈 벚꽃여행 - 10. 긴린코 호수(金鱗湖) 유후인의 상점가를 계속 지나가다보면 그 끝에는 긴린코 호수(金鱗湖)가 있습니다. 호수 주변에는 미술관이나 상점, 그리고 온천탕이 있기도 하죠.. 사진에 보이는 건물은 펜션인데, 긴린코 호수와 잘 어울리는 모습입니다. 없었으면 긴린코 호수가 좀 썰렁해 보였을거 같네요..^^: 보통 단체관광객들이 근처 주차장에서 내려 일정을 시작하기 때문에 사람들이 꽤 많이 보입니다. 한국어, 중국어도 많이 들리구요..ㅋㅋ 맑은 하늘과 푸른 산, 펜션이 잘 어울리는 모습입니다. 사실 긴린코 호수에서 볼 수 있는 풍경은 이게 전부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 평온한 풍경을 보고 있는 것 자체가 매력이 있는 곳이에요.. 긴린코 호수 옆에는 작은 텐소신사(天祖神社)라는 곳이 있습니다. 신사에서 잠시 쉬어 갔는데, 많은 사람.. 2014. 6. 13.
일본 북큐슈 벚꽃여행 - 08. 유후인노모리(ゆふいんの森) 여행의 둘째날, 이 날은 온천으로 유명한 유후인(由布院/ゆふいん)으로 향했습니다. 사실 온천을 하러 가는 건 아니고, 그 조용한 작은 마을을 다시 보고 싶어서 선택했습니다.. 유후인을 가기 위해 특별열차인 유후인노모리(ゆふいんの森)를 예매했는데, 자리가 없어 첫차는 예매를 못하고 두번째 열차를 예매했습니다. 첫차 예매를 놓쳐서 아쉬웠지만, 첫날 무리한 일정을 보낸 탓이 오히려 더 다행이다 싶었습니다. 호텔에서 충분히 쉬고 일정을 여유있게 시작해도 됐으니까요..ㅋㅋ 하카타역 앞에 각종 봄꽃들이 펴있었습니다. 봄 느낌 물씬 나더라구요..^^ 10시 25분 특급유후인노모리3호(特急ゆふいんの森3号)를 탑승 할 예정입니다. 유후인노모리를 하루에 3편씩 출발하는데, 유일하게 3호는 '오이타'까지 운행을 합니다. (.. 2014. 6. 10.
일본 북큐슈 벚꽃여행 - 07. 후쿠오카성 사쿠라 마츠리 #3 (福岡城さくらまつり) 후쿠오카성 사쿠라마츠리(벚꽃축제)의 세번째이자 마지막 포스팅입니다. 이전포스트 일본 북큐슈 벚꽃여행 - 05. 후쿠오카성 사쿠라 마츠리 #1 (福岡城さくらまつり) 일본 북큐슈 벚꽃여행 - 06. 후쿠오카성 사쿠라 마츠리 #2 (福岡城さくらまつり) 이번에는 후쿠오카성 천수각(1번/유료)에서 2번(무료)으로 이동하며 본 모습들입니다. 천수각은 소실되어 없고 터만 남아있습니다. 천수각을 볼 수 없어 아쉽지만.. 대신 위에서 아래를 내려다 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죠.. 천수각터로 올라오니 후쿠오카 타워(左)와 소프트뱅크 호크스의 홈구장 야후돔(右)이 보입니다. 망원렌즈가 아님에도 이렇게 담을 수 있다는건 생각보다 가까이 있다는 뜻이기도 하고 후쿠오카에는 높은 건물들이 많이 없다는 걸 의미하기도 합니다^^ 자세히.. 2014. 6. 3.
일본 북큐슈 벚꽃여행 - 06. 후쿠오카성 사쿠라 마츠리 #2 (福岡城さくらまつり) 지난 포스트에 이어서 다른 장소로 이동해봤습니다. 이전포스트 일본 북큐슈 벚꽃여행 - 05. 후쿠오카성 사쿠라 마츠리 #1 (福岡城さくらまつり) 이번에 보여드릴 곳은 1번(무료) 벚꽃길과 2번(유료) 장소입니다. 벚꽃길은 후쿠오카 성벽과 잘 어우러지고 있었습니다. 유료장소에 굳이 가지 않아도 이렇게 멋진 풍경을 보실 수 있어요^^ 하지만 막상 티켓을 파는 곳에 가면 웬지 안들어가면 손해볼 것 같아서 들어가게 될지도..^^: 성벽의 벚꽃길을 따라 구경하니 뭔가 색다른 느낌도 들었네요.. 사진에는 잘 나타나지 않았지만 사람들이 꽤 많았습니다. 하긴 이런 멋진 풍경이 있는데 사람이 없다는게 말이 안되겠죠..^^: 그리고 유료인 2번 장소에 들어와 봤는데 처음에는 생각보다 좁은 잔디밭에 벚꽃 나무만 좀 있는거 .. 2014. 5. 29.
일본 북큐슈 벚꽃여행 - 04. 오호리공원(大濠公園) 텐진에서 소비세 인상전 쇼핑을 마치고 이동한 곳은 바로 오호리공원(大濠公園)이었습니다. 후쿠오카를 대표하는 장소 중의 하나라고 볼 수 있는 곳입니다. 첫 후쿠오카 여행때는 들르지 않았는데, 이번에는 꼭 와야만 했습니다. 왜냐하면 저녁에 있는 후쿠오카성 사쿠라 마츠리(벚꽃축제)를 꼭 봐야했기 때문이죠^^ 텐진에서 오호리공원 방면으로 가는 버스를 타고 도착했습니다. 오호리공원의 특징이라면 후쿠오카성의 해자를 이용해 만들었다는 것인데, 정확하진 않지만 사진에서 보이는 못이 해자일거에요.. 암튼 해자를 이용해 공원을 만들었다는 것은, 후쿠오카 성의 모습은 거의 남아있지 않고 터만 남아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천수각도 터만 남아있는 상황이죠.. 암튼 오호리공원에도 벚꽃이 만개했습니다~ 얼마만에 보는 제대로된 벚꽃이.. 2014. 5. 27.
일본 북큐슈 벚꽃여행 - 03. 효탄스시(ひょうたん寿司) 호텔에서 나와 텐진으로 이동.. 그리고 소비세 인상전 부지런히 쇼핑을 했습니다.. 그러다보니 어느새 오후 3시반 정도.. 생각해보니 아직 점심을 안먹었네요..ㅎㅎ 이번 여행을 계획을 상세하게 짜지 않았기 때문에 당연히 맛집 정보도 없는 상태.. 스마트폰으로 근처 맛집을 알아보니 효탄스시(ひょうたん寿司)가 나옵니다.. 초밥에 환장하는 저로선 당연히 가봐야하는 곳이었습니다..ㅋㅋ 제가 갔던 효탄스시는 솔라리아 스테이지 지하2층에 위치한 곳이었습니다. (본점은 근처에 따로 있다고 하네요..^^:) 점심시간이 한참 지난 시각이었는데도 약 20분을 기다려서 입장.. 정식류가 있다는 얘기를 듣고 갔는데 짧은 일본어로는 모르겠더라구요.. 그래서 일단 한국어 메뉴를 달라고 했더니.. 그냥 초밥 종류가 나와있는 것만 줍.. 2014. 4. 18.
일본 북큐슈 벚꽃여행 - 02. 캐널시티 후쿠오카 워싱턴 호텔 이번 여행의 숙소로 결정된 곳은 바로 이었습니다. 워싱턴호텔 체인이 후쿠오카를 대표하는 쇼핑몰인 캐널시티에 설립한 호텔인데요.. 환율하락 + 익스피디아 40% 스팟 할인 + 페이스북 할인코드를 통해 저렴하게 예약했습니다. 스탠다드 트윈룸 4박에 조식포함해서 약 37만원이 들었네요.. 무엇보다도 환율이 떨어진게 가장 큰 요인인거 같습니다..ㅋ 이전에 다녀올땐 1380원 정도였으니까요..-_-;ㅋ (이번엔 1030원 정도였습니다.) 하카타역에서 호텔까지는 도보로 10~15분이면 충분하구요.. 저희는 그린패스를 구입했기 때문에 버스를 이용했습니다. 100엔 버스타면 바로 앞에서 내려줍니다^^ 체크인이 오후 2시부터라 호텔에 짐을 맡기고 캐널시티를 둘러보기로 했습니다. 때마침 분수쇼를 하고 있네요.. 캐널시티 .. 2014. 4.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