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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서울모터쇼27

[2011서울모터쇼] 아우디의 수퍼 스포츠카, R8 스파이더 아마 아우디 부스에서 이트론(e-tron)과 함께 가장 큰 관심을 얻은 녀석일겁니다.. '아우디 R8 스파이더 5.2 콰트로'인데요.. 그냥 스포츠카 수준을 넘은 수퍼카로 통하는 녀석이죠.. 아우디의 종결자라고 봐도 될 것 같습니다..^^: 사실 영화를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아이언맨2' 에서 이미 보셨을 겁니다..^^ 주인공 토니 스타크가 타고 나왔던 차이기도 하죠.. 장착되어 있는 5.2 FSI V10 엔진은 525마력에 최고 시속 316km를 낸다고 합니다.. 제로백은 4.2초라고 하네요.. 악셀 밟는 순간 그냥 훅 가는군요..ㅋㅋ 연비는 6.2km/L입니다.. 역시.. 기름 제대로 잡아 먹는군요..ㅋㅋ 아우디의 디자인은 정말.. 누가하는 걸까요.. 어휴.. 멋져부러~ 이전 R8처럼 뒷편의 엔진룸이 .. 2011. 4. 25.
[2011서울모터쇼] 쉐보레 미래(Miray) 레이싱모델 전예희 2011 서울모터쇼 쉐보레의 컨셉트카 미래(Miray)의 모델을 맡았던 '전예희' 입니다.. 모터쇼 같은데 많이 가셨던 분들은 이미 잘 아실거라 생각합니다..^^ 2011 서울모터쇼에서 거의 처음에 촬영을 해봤던 모델인데요.. 이때 탐론 70-200 f2.8을 처음 쓰기도 했고, 스트로보도 간만에 쓰는 상황이어서.. 노출을 제대로 못맞춰서 고생했었네요.. 그래서 두번째 가서도 다시 촬영을 했었네요..^^; 사진을 보시면 헤어스타일이 바뀌는 때가 있을텐데 그 사진들은 노출이 조금은 맞을거에요..^^ 사실 미래가 전시되고 있던 곳은 촬영할때 좀 어렵기도 했어요.. 조명이 밝기는 한데 뭔가 좀 이상하달까..^^: 뭐.. 결국은 다 제가 내공이 부족한 탓이지만요..^^;ㅋㅋ 포스트를 재밌게 보셨다면 손가락 버튼.. 2011. 4. 22.
[2011서울모터쇼] 쉐보레 최고의 스포츠카, 콜벳 Z06 2011 서울모터쇼 쉐보레 부스에서 소개된 콜벳 Z06 입니다. 올해 쉐보레 콜벳이 나온지 100주년 되는 해라 '센테니얼 에디션'도 나온다고 하더군요.. 센테니얼 에디션은 100대 한정이라고 합니다.. 암튼 쉐보레는 카마로와 더불어 콜벳 Z06도 국내에 출시한다고 하네요.. 하반기 출시 예정이라고 하는데, 제 생각엔 카마로로 일단 반응을 살피려는 것 같습니다.. 관련포스트 ▶ [2011서울모터쇼] 범블비로 유명한 스포츠카 쉐보레 콜벳 Z06의 독특한 뒷모습입니다.. 딱 봐도 뭔가 예사롭지 않은 포스를 가지고 있죠? 쉐보레 라인업의 최상위급이 바로 콜벳입니다.. V8 7리터의 엔진은 505마력의 엄청난 힘을 냅니다.. 시속 200km는 아주 여유있게 낸다고 하네요.. 가격은 미국에서 약 8만불이라고 하니.. 2011. 4. 22.
[2011서울모터쇼] 닛산 큐브 레이싱모델 한민지 2011 서울모터쇼 닛산 큐브 모델이었던 '한민지' 입니다.. 꽤 예전 모터쇼에서 보고 오랜만에 다시 보는 것 같네요.. 아니면 나왔었는데 제가 못본 것일지도..^^; 귀여운 외모와 보조개가 매력적인 모델입니다..^^ 포스트를 재밌게 보셨다면 손가락 버튼을 눌러주시고, 제 블로그가 마음에 들면 구독+해 주세요^^ 2011. 4. 21.
[2011서울모터쇼] 세계최초 신개념 비대칭 3도어 소형쿠페 벨로스터 2011 서울모터쇼에 소개된 현대자동차 벨로스터(Veloster)입니다. 세계최초로 비대칭 3도어를 채용한 자동차로 유명하죠.. 어찌보면 좀 무리수 같은 비대칭 3도어는 개성을 중시하는 젊은층에게 어느정도 어필을 할 것으로 보입니다.. 그동안 해치백 스타일이 시장에서 잘 안먹히다가 i30가 의외로 성공을 거둔것 처럼 말이죠.. 사실 젊은층은 비슷비슷한 세단보다는 뭔가 특별한 디자인을 원하기도 하니까요.. 벨로스터는 디자인면에서 젊은층에게 어필하기 충분합니다.. 세련된 해치백과 쿠페 스타일의 디자인은 정말 매력적이죠.. 게다가 비대칭 3도어라는 특별함도 존재하구요.. 벨로스터는 1.6GDI 엔진에 140마력의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가격은 1790~2095만원입니다.. 준중형급 차량 치고 가격이 센편인 .. 2011. 4. 20.
[2011서울모터쇼] 새로운 모습으로 돌아온 폭스바겐 뉴 제타(New Jetta) 폭스바겐의 준중형급 자동차로 유명한 제타(Jetta)가 새로운 모습으로 돌아왔습니다.. 기존 제타가 둥근 맛이 있었다면 이번 뉴 제타(New Jetta)는 각진맛이 있네요.. 디자인이 바뀌면서 조금 더 고급스러워 보이는 것 같습니다.. 사실 제타와는 조금 인연이 있습니다.. 미국에 갔을때 몇번(2-3번?) 운전해봤거든요.. 그리고 제작년에 미국에서 MLB 보러 다닐때 06년식 제타를 타고 다녔었죠.. 시카고형이 소유한 차였는데, 저희 형차는 닛산 08년식 알티마였다보니.. 아무래도 연비가 더 좋은 제타로 약 2000마일을 돌아다녔었죠.. 암튼 그 제타가 2.5 모델에 7만마일 이상 탄 중고차였는데도 엄청 잘 나갔던 기억이 나네요.. 하긴 아반떼에 2500cc 엔진 달아나도 날아다니겠지만요..^^: 안타깝.. 2011. 4. 19.
[2011서울모터쇼] AD모터스 레이싱모델 장정은 2011 서울모터쇼 AD모터스 모델 '장정은' 입니다.. 사실 AD모터스는 처음 듣는 분들도 많으실텐데요.. 전기자동차를 전문으로 하는 자동차회사로 디트로이트 모터쇼 등에도 참가했었다고 합니다.. 그러고보니 형이 디트로이트 모터쇼에 가서 봤었다고 했던 것 같네요.. 암튼 일반 대중들은 잘 모르는 회사이다보니 주목을 끌기 위한 수단으로 레이싱모델만한게 있나 싶기도 합니다..^^; 그 중에서도 가장 주목을 끌었던 모델이 바로 이 분일 것 같네요.. 각종 커뮤니티에서도 이 분의 사진이 꽤 많이 올라왔던 걸로 압니다..^^ 요정같은 분위기로 인기를 끌었던 모델입니다.. 사실 제가 이름 검색을 위해 돌아다니다가 어떤분이 정말 요정처럼 보정을 해놨더라구요..;; 죄송하지만 저에겐 그런 보정기술이 없습니다..ㅜ.ㅜ .. 2011. 4. 18.
[2011서울모터쇼] 쌍용자동차의 새로운 희망, 코란도 C 2011 서울모터쇼 쌍용자동차 부스에서 가장 관심을 끈 건 바로 '코란도 C'였습니다.. 2009년 서울모터쇼에서는 컨셉트카로 선보였지만, 이제는 시판되는 모델이 전시되고 있었죠.. 다들 아시다시피 쌍용자동차는 각종 문제로 인해 소비자들의 외면을 받았는데요.. 그나마 최근에는 조금 안정된 모습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코란도C의 등장으로 다시 정상궤도를 찾아갈 수 있을지 두고봐야 겠네요.. 암튼 SUV로 유명한, 그리고 코란도로 유명한 쌍용자동차의 새 모델이다보니 많은 관심을 받았습니다.. 1998cc에 175마력의 디젤엔진을 장착한 코란도 C는 2천만~2.7천만대의 가격으로 출시되고 있습니다.. 연비는 14.6~17.6km/L 라고 하네요.. 공간은 비슷한 급인 스포티지나 투싼정도라고 보시면 됩니다.... 2011. 4. 18.
[2011서울모터쇼] 푸조 레이싱모델 안리나 2011 서울모터쇼 푸조부스의 모델 '안리나'입니다. 사실 차종이 기억이 날만한데, 제가 푸조를 별로 안좋아해서 차를 대충봤더니.. 푸조의 어떤 차 옆에 있었는지 기억이 안나네요..-_-;;ㅋ 보조개와 똘망똘망(?)한 눈이 매력적인 레이싱 모델입니다.. 포스트를 재밌게 보셨다면 손가락 버튼을 눌러주시고, 제 블로그가 마음에 들면 구독+해 주세요^^ 2011. 4.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