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체 글2058

레뷰(revu) 주간 베스트 후보에 올랐습니다..^^ 운좋게도 또 레뷰 주간 베스트 후보에 올랐습니다..^^ㅋㅋ 뉴욕가는 길에 겪었던 비싼 통행료에 대한 포스팅이 후보에 올랐네요..ㅋㅋ ▶ http://fotolife.tistory.com/entry/234 순위권안에 들면 그 통행료 낸게 덜 억울하긴 하겠네요..ㅋㅋ (뭐 제가 낸건 아니지만..-_-;;ㅋ) ▶ http://www.revu.co.kr/BestReview 요 링크 타고 가셔서 다른 좋은 리뷰들도 추천하시고.. 남으면 저도 한표 주세요.. 굽신굽신~ㅋㅋ 2009. 10. 14.
DSLR용 소형가방, 크럼플러 밀리언 달러 5(Crumpler Million Dollar 5, 밀달5) 리뷰 사용하고 있는 가방이 큰 편이라서 간편하게 출사를 나갈때는 불편하더라구요..^^; 그래서 DSLR용 소형 가방을 찾던중.. 많은 분들이 추천하던 크럼플러 밀리언달러 5(Crumpler Million Dollar 5, 이하 밀달5)를 구입했습니다. SLRCLUB 등 여러 커뮤니티에서는 저렴한 가격이라고 하시는 분도 많았지만.. 제 자금 사정으로는 6.5만원의 이 가방이 전혀 저렴하지 않았지만.. 뷰플(http://www.viewple.co.kr/)에서 받은 5만원도 있고 해서 지르게 되었습니다..^^: 암튼 큰맘 먹고 지른 밀달5를 한번 보시죠..^^ 1. 외형 튀는걸 싫어하기 때문에 매~~우 무난한 검정색으로 샀습니다.. 솔직히 검정색이 때도 안타고 좋잖아요?^^ 가방에 붙어있는 저 종이 딱지는 사진만 .. 2009. 10. 14.
[MLB관람기] 뉴욕 메츠의 홈구장 시티필드(Citi Field) 둘러보기 드디어 뉴욕에 입성하여, 뉴욕 메츠(NewYork Mets)의 홈구장 시티필드(Citi Field)에 도착했습니다..^^ 시티필드는 이번 2009년 시즌부터 사용하기 시작했습니다. 2008년까지는 셰이 스타디움(Shea Stadium)을 사용했었죠.. 그러고보니 올해 뉴욕의 두 메이저리그 팀 모두 새로운 구장에 시즌을 시작했군요.. 뉴욕 양키스도 뉴 양키스 스타디움(New Yankees Stadium)으로 보금자리를 옮겼죠.. 하지만 성적은 하늘과 땅차이군요..ㅋㅋ 경기장 외벽에 선수들 모습이 있네요.. 역시 올시즌 이적한 에이스투수 요한 산타나를 내세우고 있네요..^^: 그런데 산타나가 메츠로 오고 미네소타는 포스트시즌에 나가는 우연(?)이..ㅋㅋ 시티필드는 건설비용이 9억달러가 들었고, 관중은 최대 .. 2009. 10. 13.
[MLB관람기] 뉴욕 물가 비싸다더니.. 통행료가 장난 아니네.. 저번 포스팅에서 보여드렸듯, 멋진 일출을 보고 계속 달려왔습니다.. ▶ http://fotolife.tistory.com/entry/232 멋진 일출을 보며 장미빛 미래(?)를 생각하며, "자! 이제 나도 뉴요커야! (사실 숙소는 뉴저지인데..;;)" 라고 하며 정신줄을 놓으려는 순간.. 그 정신줄을 잡아주게 되는 사건이 벌어졌으니.. 암튼 멋진 일출을 보며 계속 달리니 표지판에 'New York City'가 보이기 시작하더군요!! "나 정말 뉴욕 가는거야?ㅋㅋ" 그리고 다리 하나를 건넙니다.. 역시나 돈을 내라고 하는군요.. EZ Pass는 우리나라의 하이패스와 같은 거라 보시면 됩니다. 주마다 적용되는게 다른데, 뉴욕을 포함한 동부지역은 EZ Pass를 사용하더군요.. 형이 시카고를 자주가서 일리노이.. 2009. 10. 12.
[MLB관람기] 뉴욕으로 이동하며 멋진 일출을 보다 8월 4일 피츠버그에서 경기를 보고 바로 뉴욕으로 이동했습니다.. 8월 5일 뉴욕 메츠 경기가 12시 10분 시작이었기 떄문에 숙소를 잡기가 애매했기 때문이죠.. 경기 끝나니 약 9시 반, 이동하는데 6시간 정도 걸리는데, 숙소를 잡아 조금 쉬고 다시 낮경기를 보는거 보단, 차라리 숙소비를 아껴 게임 하나를 더보자는 생각이 있었기도 했고..^^: 결국 이동중에 휴게소에서 새우잠을 자고 이동을 했습니다.. 씻지도 못하고 피곤했지만 그래도 뉴욕에 간다는 생각에 그저 좋았죠..ㅋㅋ (솔직히 고생은 운전한 형이 다 했지만..^^:ㅋ) 휴게소에서 새우잠을 자고 다시 이동을 시작했습니다.. 6시쯤 되니 하늘이 붉어지기 시작합니다.. 아주 조금씩 밝아지더니.. 와~ 해가 보이기 시작합니다!! 동해바다가 아닌 미국의 .. 2009. 10. 9.
레뷰(revu)에서 생각지도 않은 선물을 보내줬습니다..^^ 그저께 학교를 다녀왔더니 택배가 하나 와 있었습니다.. 레뷰에서 보낸 택배.. 이거 뭐지?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레뷰에서 보내준 것은 스티커, 수첩, 색연필세트였습니다.. 그런데 받고 나서도 '이거 왜 보내줬지?'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조금 다른 각도로..ㅋㅋ 암튼 받은 다음에 드는 생각이.. '레뷰에서 수첩이랑 색연필 리뷰 해달라고 그냥 보내준건가? 포인트 모여서 신청하려고 했는데.. 잘 됐네!' 라는 생각도 들었지만.. 아무리 생각해도 그건 아닌거 같고.. 그래서 레뷰 블로그에 들어가서 검색해보니.. BMW MINI 50주년 이벤트에 당첨이 되었었더라구요..^^; 왜 저는 당첨된 줄도 몰랐을까요.. 아예 안될거라고 생각해서 신경을 안써서 그랬나봐요..^^; 근데 당첨 됐으면 메일 보.. 2009. 10. 8.
[MLB관람기] 관중석에서 본 PNC파크의 야경 이번엔 해가 진 후의 PNC파크 모습을 보여드리겠습니다..^^ 원래 9시쯤 되야 해가 완전히 지고 어두워지는데, 이 날은 갑자기 구름이 많아져서 그런지 8시 20분쯤인데도 어두워지더군요..^^; 대부분의 메이저리그 구장은 타구장 소식은 실시간으로 보여주더군요.. 단순히 점수만 보여주는 것이 아닌 주자 위치와 아웃카운트까지 다 보여주네요..^^ 그러고보니 타구장 소식 전광판 바로 위에도 관중석이 있네요..;; 9시가 넘자 구름이 걷히고 보름달이 보이더군요..^^; 웬지 더 운치있어 보이네요..ㅋㅋ 그리고 포수 뒤쪽에 앉아서 그런지 게임을 한눈에 보기도 좋았습니다..ㅋㅋ 원래 제 앞에 관중들이 다 앉아 있었지만.. 노히트노런이 깨지자 썰물처럼 빠져나가더군요..^^; 자리가 휑하네요..ㅋㅋ 다른 메이저리그 구.. 2009. 10. 7.
[MLB관람기] 아쉽게 노히트를 날린 D백스의 유스메이로 페티트(Yusmeiro Petit) 이번에는 D백스와 파이어리츠의 경기 모습을 포스팅 하겠습니다.. 솔직히 하위권팀 간의 대결이라 게임 내용은 그닥.. 하지만 변수가 한가지 있긴 했죠..ㅋㅋ 파이어리츠의 선발투수는 좌완인 잭 듀크(Zach Duke)였습니다 현재까지 11승 16패 방어율 4.06을 기록하고 있는 파이어리츠의 에이스급 투수입니다. 하위권 팀인걸 생각하면 괜찮은 성적이네요.. 200이닝 이상 소화하고 말이죠..^^ 잭 듀크의 연속투구 모습입니다..^^ 1회초 1사 1루 상황에서 D백스의 저스틴 업튼(Justin Upton)이 2루차를 치면서 2,3루의 기회를 만듭니다.. 하지만 4번타자 레이놀즈가 3루 땅볼로, 5번타자 파라가 초구에 포수 땅볼로 점수를 내지 못하게되죠..^^; 안되는 집안은 뭔가 다르네요..ㅋㅋ D백스의 선발.. 2009. 10. 6.
[MLB관람기] 귀여운 악동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의 마스코트 Pirate Parrot 이번에는 파이어리츠의 마스코트인 파이어리츠 패럿(Pirate Parrot)의 모습을 포스팅하겠습니다..^^ 경기 약 30분전! 갑자기 작은 오토바이를 타고 파이어리츠 패럿이 등장합니다..ㅋㅋ 저 덩치에 어떻게 타고 다니는건지.. 신기하더군요..^^: 1루쪽으로 가더니 오토바이에서 내려 서성거리는..^^; 이름이 파이어리츠 패럿(Pirate Parrot)인거 처럼 앵무새입니다..ㅋㅋ 해적 어깨위에 올라가 있는 녀석처럼 말썽 많이 부릴거 같죠?^^: 그리고 역시나 해적도 있어야겠죠?^^ 해적의 대포에선 대포알대신 티셔츠가 날아갑니다..ㅋㅋ 주인이 티셔츠를 날려주니 앵무새도 날려줘야겠죠?^^ 그런데 표정을 장난기 많게 잘 만들어 놨네요..ㅋㅋ 저 큰 입으로 가끔 관중 머리를 덮친다는거..^^:ㅋㅋ 잘 보시면 .. 2009. 10.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