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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xus 5X] 넥서스5X 카메라 성능 가늠해보기. 촬영 샘플 사진, 파노라마, 동영상 아마도 이번이 넥서스5X 관련 마지막 포스팅이 될 거 같네요ㅜㅜ IT 전문 블로거면 뭔가 심층적으로 더 다뤄보겠지만.. 제 능력상..ㅎㅎ 암튼 이번에는 넥서스5X의 기본 카메라 성능을 어느정도 감안하실 수 있도록.. 그동안 촬영한 사진을 샘플로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모든 사진은 리사이징만 했으며, 그외 보정은 전혀 하지 않았습니다. 참고로 기본 카메라 화면인데.. 노출이나 이런 것들은 따로 조절이 안되더라구요.. HDR은 사용여부 조절할 수 있습니다. 손떨림 조정은 EIS라고 해서 전자식 보정이 지원됩니다. 초점 맞출곳을 누르면 그곳에 초점이 맞고 가장 적절한 노출을 자동으로 맞춰줍니다. 암튼.. 기능이 굉장히 단순해요..ㅎㅎ 자.. 우선은 폰카로 가장 많이 촬영하는 음식사진 입니다. 조명이 어두운 .. 2016. 2. 9.
tvN 젠틀맨리그 17화에 제 사진이 나왔습니다! 지난 1월 말에 예전 도쿄여행기 포스팅에 댓글이 하나 달렸었는데요.. 바로 tvN의 '젠틀맨리그' 라는 프로그램에서 제 사진을 사용하고 싶다는 내용이었습니다. 사실 방송사에서 제 사진을 사용하고 싶다고 한 건 처음이라 어벙벙 했는데..ㅋㅋ 메일로 연락을 하고.. 사진 사용을 허락했죠.. 그리고 바로 지난 2월 4일에 방송된 젠틀맨리그 17화에 제 사진이 나왔습니다^^ (본방 목요일 오후 7시 20분) 방송내용은 한국인의 영어 울렁증에 대한 내용이었습니다. 영어에 대한 울렁증이 언제부터 왜 생겼을까부터 그 해결책은 무엇일까에 대해 이야기 내용이었습니다. 사실 저는 이 프로그램이 있는줄도 몰라서 안봤었거든요 ㅋㅋㅋㅋ 이번에 제 사진이 나온다고 해서 보게 된 거지만.. 주제 자체가 흥미로워서 그런지 꽤 재밌게.. 2016. 2. 6.
[유럽/스위스/체르마트] 숙소에서 바라 본 웅장한 마테호른(Matterhorn) 체르마트역 앞에서 전기택시를 타고 숙소에 도착했습니다. 사실 숙소는 형이 부킹닷컴에서 예약을 했는데, 호텔같은 정식 숙소가 아닌 집을 렌트하는 방식이었더라구요.. 에어비엔비처럼 말이죠..-_-;; 어쩐지 숙박비도 미리 송금하라고 하더만.. 2박에 무려 780스위스프랑..ㄷㄷ 참고로 저희 숙소 건물 이름이 Haus Maryland 였습니다. 택시 기사에게 건물 이름을 말하면 알아서 찾아갑니다..ㅋㅋ 암튼 3층짜리 건물에 맨 위층이었고, 복층구조에 넓어서 좋긴했지만, 그 밑에 1,2층엔 실제 거주하고 있는 사람이 있어서 조심조심 다녀야하더라구요.. 사실 처음 갔을때 1층 사는 사람이 시끄럽다고 뭐라고 하기도 하고.. 건물 출입문을 못 열어서 전화로 집주인 불러서 방법을 다시 알아내기도 하고..ㅋㅋ 암튼.. .. 2016. 2. 5.
[유럽/스위스/체르마트] 드디어 체르마트로 들어가는 열차에 오르다. 7시 55분 열차를 놓치고, 이제 다음열차까지 40분이나 남아서 조금은 상심하고 있었습니다. 뭐.. 이미 열차는 떠났고, 역내 주차장에 차를 세운 후 가져갈 짐을 다 챙겨들고.. (주차비는 1일에 15.50 스위스프랑) 이제 자동판매기에서 티켓을 사려고 하는데 직원이 티켓을 사고 빨리 오라고 하네요.. 뭐야.. 아직 시간 많이 남았는데라고 투덜거리고 있었는데.. '어??? 4분 남았다고? 정말??' 예.. 그렇습니다.. 홈페이지에 나와있는 시간표랑 다른거였어요.. 이유는 모르겠지만.. 8시 35분이 아닌 8시10분에도 열차가 있었던거죠.. 암튼.. 이유는 모르지만 덕분에 시간을 꽤 절약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참고로 열차 티켓은 편도 8.20 스위스프랑이며, 왕복을 구입해도 할인은 없습니다. 대신 .. 2016. 2. 4.
[유럽/스위스] 체르마트의 관문 태쉬(Täsch)역으로.. 뢰취베르크 터널을 지나 이제 태쉬(Täsch)역으로 향합니다. 이제 체르마트(Zermatt)가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바로 체르마트가 아닌 태쉬역을 가야 하는 이유는 체르마트는 청정 산악마을이라 전기차만 다닐 수 있기 때문입니다. (사실 거기까지 길이 뚫려있는지 여부도 모르겠지만요ㅎㅎ) 암튼 그렇다보니 일단 태쉬역에 주차를 한 후, 태쉬역에서 체르마트역까지 열차를 타고 올라가야합니다.. 그렇다보니 모든 짐을 들고 열차에 타야하는 불편함도 감수해야 하지만..ㅠㅠ 체르마트 내에서는 마차나 전기택시를 이용해 이동합니다. 대충 3~40분 정도 더 가면 됩니다. 이제 만년설로 뒤덮인 산봉우리가 보이기 시작합니다. 하염없이 쭉쭉 갑니다. 아무튼 이곳은 알프스에요 알프스!!! 네비가 가르키는 곳이 저 설산 방면이라 .. 2016. 2. 3.
[유럽/스위스] 색다른 경험. 뢰취베르크(Lötschberg) 터널 열차에 오르다. 알프스 산맥이 떡하니 버티고 있는 스위스엔 당연히 높은 산들이 많습니다..그만큼 산악도로도 많고, 터널도 많죠.. 저번 포스팅에서도 말씀드렸지만.. 체르마트로 가는 3가지 경로중에 터널을 지나는 경로를 선택했습니다.. 바로 뢰취베르크(Lötschberg)라는 터널을 지나야하는데, 이게 그냥 도로가 아니라 철로가 깔려있습니다..즉, 저희는 차를 저 열차에 싣고 터널을 지나야 하는 것이었죠.. 열차가 대충 30분마다 있기 때문에 이렇게 기다려야했습니다..스키 시즌이나 완전 성수기때는 한참 기다려야 할지도 모르겠네요.. 암튼 체르마트로 가는 것이었기 때문에..칸더스텍(Kandersteg)에서 고펜슈타인(Goppenstein) 방면으로 탑승했습니다.(열차관련 정보는 포스팅 맨 아래에 공식홈페이지 링크를 걸도록 .. 2016. 2. 1.
[유럽/스위스] 가자! 스위스 체르마트를 향해! 프랑스 스트라스부르에서 점심을 먹은 후 숙소에서 체크아웃을 한 후 바로 스위스로 향하려했습니다....만! 주차장에 보니 렌터카 앞쪽 바퀴를 보니 공기압이 많이 빠져서.. 근처 정비소를 찾느라 시간이 1시간 정도 지체가 되었습니다.. 암튼 작은 해프닝이 있었지만.. 이번 여행의 진정한 목적인 스위스로 즐겁게 출발~ 예전 미국여행기 때는 이동중 풍경도 담고 그랬는데.. 솔직히 이번 여행때는 귀찮아서 안했거든요..ㅋㅋ 하지만 스위스는 특별하니까 틈틈히 담아보기로 했습니다..^^ 아.. 그러고보니 스위스는 EU 가입국이 아니지만.. 국경을 넘을때 다른 EU국들처럼 그냥 넘어가더라구요.. 암튼 EU가입국이 아니다보니 번호판 모양도 달랐습니다.. 독일과 프랑스에서 거의 본 적 없는 터널을 스위스에선 자주보게 되었습.. 2016. 1. 29.
[한티역/대치동] 한티역 먹자골목에 숨어있는 이자카야 노리 저번 포스팅에 이어.. 새로 생긴 돈부리집에서 저녁을 먹은 후.. 다른 친구 한 명도 추가로 합류.. 항상 그랬듯이 선택장애가 오면서 어디를 갈까 고민하던 중에.. 뜬금없이 골목길을 보니 이자카야가 보이더라구요..;; 한티역 먹자골목만 주로 봤지, 골목길에 이런 이자카야가 있었나? 하는 마음에 일단 가보기로 했습니다.. 꼬치구이와 오뎅전문 이자카야인 노리입니다.. 일본 특유의 이자카야 분위기를 잘 살리고 있는 곳 같았습니다.. 저희가 왔을땐 사람이 거의 없었는데.. 조금 지나니 꽤 많이 들어오더라구요.. 나름 인기있는 곳이었나봐요..ㅎㅎ 기본안주로 나오는 숙주와 단무지.. 숙주가 꽤 괜찮았습니다.. 그러고보니 메뉴판을 안 찍었는데.. 메뉴는 정말 많았습니다.. 아.. 사케 메뉴가 1/3이었구나..ㅋㅋ O.. 2016. 1. 28.
얼마만에 오르는 포털 메인인가..ㅜㅜ 다음 메인의 블로그 코너 + 네이버 메인의 오픈캐스트도 소개되었습니다. 블로그를 다시 열심히 하겠다고 나선지 이제 3개월.. 오늘도 예약 포스팅을 걸고 일을 하다가 잠시 틈이나 블로그를 봤는데.. ? 아직 정오도 안됐는데.. 벌써 천명이 넘게 들어오다니.. 아.. 맞다.. 저번처럼 오류로 인한 카운트 증가인가봐.. 티스토리 정신 안차리나.. 쯧쯧.. 그런데 유입로그를 보니... ?? 뭐? 다음에서 왜 이렇게 많이 들어오지?? 설마? ??????? ...... ㅠㅠ 헐.. 그렇습니다.. 몇년 만인지 기억도 가물가물한데.. 제 포스팅이 다음 메인에 걸린거였어요!! 한창 블로그 열심히 하고 파워블로거 딱지도 받고 할 때는 메인에 걸려도 뭐 그냥 캡쳐만 하고 넘겼었는데.. 정말 오랜만에 걸리니까 새삼 더 소중하게 느껴지네요..ㅜㅜ 게다가 요새는 블로그가 설 자리가 별로 없는데.. .. 2016. 1.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