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한파가 그대로 반영된 2009 서울모터쇼
어제 2009 서울모터쇼에 다녀왔습니다. 집에서 킨텍스까지 지하철로만 약 90분의 대장정..;; 입장 전부터 체력이 바닥난 느낌이네요..;; 입장하자마자 생긴 궁금증은 "통로가 왜 이렇게 넓어졌지?" 였습니다. (이렇게 얘기 해놓고 사진은 안찍었네요.. 전 아직 블로거의 기본도 안잡혔군요..ㅜ.ㅜ 암튼 예번의 모터쇼를 가보신 분들은 바로 체감 하실겁니다..) 그 답은 참가 업체수를 세어 보고 난 후에 알 수 있었습니다.. 2007년에는 현대, 기아, GM대우, 르노삼성, 쌍용을 비롯한 수입차 20여 업체가 참여했지만, 이번 2009서울모터쇼에는 5개의 국산업체, 수업차는 포드, 링컨, 혼다, 토요타, 렉서스, 폭스바겐, 아우디, 벤츠만이 참여했습니다. 즉, 참여 업체가 반으로 줄어든 셈이죠.. 그만큼 부..
2009. 4.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