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보기2051 WBC모자의 태극기, 포토샵으로 고치면 모를줄 알았나? 이 글을 발행을 할까말까 하다가 이런 일도 있었다는걸 보여드리려고 포스팅합니다. 새벽에 발견하고 작성했다가 아침에 포스팅했는데, 발행 직후 다시 확인해 보니 원래대로 변경되어 있더군요.. 아무튼 아래는 원래 포스팅하려고 했던 글의 원문입니다.. ---------------------------------------------------------------------------------------- 지난 3월 20일 WBC에서 판매하는 모자의 태극기가 이상하다는 내용을 올린적이 있습니다. [바로가기 => wbc홈페이지에서 판매하는 모자, 태극기가 이상하다!] 이 내용이 다음메인에도 올라가고, 언론에서도 다루면서 이슈화가 되었죠.. 그리고 KBO는 WBC에 정식으로 수정 요청을 했다고 했습니다. 그 후 .. 2009. 3. 28. 화마의 상처가 조금씩 아물고 있는 낙산사 저번주 토요일, 가족들과 짧게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강원도쪽으로 온 김에 낙산사에 들르기로 했죠..^^ 많은 분들이 아시다시피 낙산사는 2005년 화마에 휩싸이면서 남은게 없다고 할 정도로 모두 다 타버리는 안타까운 일이 벌어졌었죠.. 그 후 4년이 지난 지금 낙산사는 얼마나 복구가 되었을까요? 낙산사에 들어오니 길을 따라 연등이 걸려있었습니다.. 연등은 예뻤는데 기둥이 쇠파이프라 좀 아쉽네요..^^: 밤에는 예쁠거 같네요.. 낙산사에는 몇 번 왔었는데, 국수는 처음 먹어보는것 같네요.. 11시반~1시반에 가시면 드실 수 있습니다.. 물론 무료구요..^^: 생긴건 별거 아닌거 같아도 꽤 맛있습니다..^^ 자, 계속 더 들어가 봅니다.. 타버린 나무들의 흔적이 여기저기 보입니다.. 저 소나무들이 몇백년은.. 2009. 3. 27. D80, D90의 뽀대 증가 필수품! 세로그립 MB-D80 개봉기 첫 DSLR입문을 D70으로 했던 저로선 세로그립에 대한 로망이 엄청 강했습니다.. 물론 제니스 배터리팩도 나오고 개조해서 셔터를 만든분도 계셨지만.. 원래는 세로그립을 장착 못하는 녀석이었으니..ㅜ.ㅜ 그러던 중 D90으로 기변을 하고 세로그립을 살까말까 고민하던중 형이 생일 선물이라고 사주네요..ㅜ.ㅜ 3월초에 구입한 제품이 재고가 없다고 안오다가 이제서야 오긴 했지만..-_-;; 게다가 추가로 산 배터리는 재고 없다고 4월중에 온다고 하고..;; 암튼 일단 세로그립 개봉과 장착기를 올려봅니다..^^ 사진은 전에 쓰던 D70으로 찍었습니다.. 언제나 그렇듯 니콘의 금색박스.. 내용물은 세로그립, 보증서, 설명서로 간단하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세로그립을 장착하려면 먼저 본체의 배터리캡을 떼어내야합니다.. 2009. 3. 25. 프레스블로그 Weekly Posting에 선정되었습니다..^^ 메일을 확인하던 도중 깜짝 놀랐습니다.. 바로 어제 포스팅했던 해운대 금수복국 - 시원한 복지리와 복매운탕이 일품! 요 포스트가 프레스블로그 Weekly Posting에 선정되어 블로그 매거진에 발행된다는 메일이 온거죠..^^ 갑작스런 메일에 이건뭔가 싶어서..^^: 사실을 확인하러 들어가 봤습니다. 들어가보니 이번주 주제가 '맛집' 이었습니다.. 솔직히 제가 포스팅 할때는 주제가 맛집인줄 몰랐는데 운이 좋았던거 같습니다..^^: http://www.pressblog.co.kr/?mn=wp&week=200913 보시려면 이 주소로 들어가보세요..^^ 매거진 내용을 보니 약간 편집을 해서 올려 놓았더군요.. 암튼 기분 좋았습니다..^^ 원고료 만원이 들어와서도 좋았지만, 그보다는 블로그를 하면서 조금씩 인.. 2009. 3. 24. [맛집] 해운대 금수복국 - 시원한 복지리와 복매운탕이 일품! 해운대에 도착해서 바로 찾아간 곳이 금수복국이었습니다. 나름 부모님 결혼기념일로 오게 되었으니, 인터넷으로 각종 맛집을 찾았었는데 복국으로 유명하다고 해서 찾아갔었죠.. 숙소인 파라다이스 호텔과도 멀지 않았구요..^^; 결정적인 이유는 제가 복을 먹어보지 않았다는거..-_-;;ㅋㅋ 반찬들이 깔끔하게 나오더군요.. 작으마한 샐러드도 나오고.. 복껍질 무침은 서비스로 주더라구요.. 원래 주는건지는 잘 모르겠지만..^^: 복튀김도 시켜봤습니다.. 생뚱맞게 새우튀김 하나가 있네요..^^: 담백하고 바삭하니 맛있었습니다.. 다른 가족들은 복지리 시킬때 저는 복매운탕을 시켰습니다.. 남들이 예라고 할 때 아니오라고 하면 왕따 당합니다..-_-;;ㅋㅋ 보통 매운탕이라고 하면 정말 매운맛만 강한 경우가 많은데, 이건 .. 2009. 3. 23. wbc기념품의 잘못된 태극기를 언론사들도 다뤘네요.. 제가 어제 포스팅 한 내용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wbc홈페이지에서 판매하는 모자, 태극기가 이상하다! 이 글이 다음 메인에 오전에 약 3시간 노출됐었습니다. 그 사실은 학교에서 알고 기쁜 나머지 캡쳐만 해놓고 있었죠.. 그리고 가족 여행때문에 지금 들어와서 봤는데.. 정말 수많은 리플들..;; 아무래도 익명으로 다신 분들께는 답글 못 달아 드릴거 같네요..ㅠ.ㅠ 그리고 또 하나 충격적(?) 사실은.. 이 내용에 대해 언론들도 다뤘다는 사실입니다.. 특히 조금 전 SBS 8시 뉴스에도 잘못된 태극기에 대한 내용을 다뤘더군요.. 아.. 제가 잔잔한 호수가에 짱돌 하나 던져 물결을 만든건가요..-_-;;ㅋㅋ 뭐 너 아니었어도 기자들이 다 알았을거 아니냐라고 하신다면 솔직히 드릴 말씀은 없지만.. SBS를 제.. 2009. 3. 21. wbc홈페이지에서 판매하는 모자, 태극기가 이상하다! 요새 WBC때문에 난리가 났죠?^^ 어려운 여건에서도 4강에 올라가 준 대표선수들에게 일단 감사 할 뿐입니다..^^ 이젠 우승도 한 번 노려볼만?^^ 암튼 즐겁게 WBC를 즐기면서 한가지 안타까운 사실을 발견했습니다.. WBC를 주최하는 MLB홈페이지에 보면 각 참가국들의 유니폼이나 모자를 구매할 수 있게 해놓았습니다.. http://shop.mlb.com/family/index.jsp?categoryId=3471180&cp=2186225.3477774 (mlb.com에서 shop으로 들어가셔도 되요..) 1차 예선에는 아예 상품이 없더니..-_-;; 본선 올라가니까 하나씩 올라오더라구요.. 그런데 여기에 문제가 있는 상품이 있으니.. 바로 이 모자입니다.. 원래는 그림으로 있더니 최근에 실사로 올라왔는.. 2009. 3. 20. 아름다운 해운대의 야경 해운대에 온 김에 유람선도 탔습니다. 탈때는 해가 있었는데 돌아오니 어느새 해가 지고 있었습니다.. 배에서 사진을 찍으니 촬영 조건은 정말 최악이었습니다.. 배는 흔들리고 삼각대는 없고.. 어쩔수 없이 ISO는 높이고 VR을 믿으며 최대한 흔들리지 않으려고 노력했습니다.. 리사이즈해서 이 정도이지 원본은 솔직히 별로..^^: 광안대교의 모습입니다.. 조명이 참 예쁜거 같더라구요..^^ 해운대 야경에서 빠질수 없는 존재가 되어버렸죠..^^: 웨스틴 조선 호텔.. 저곳도 파라다이스 호텔만큼 비싼거 같더라구요..^^: 해변을 끼고 수 많은 콘도와 호텔들이 즐비합니다.. 겨울이라 비수기라서 그런지 빈방이 많네요.. 북적이고 폭죽소리가 밤새도록 들리는 여름바다 보다는 잔잔한 겨울바다를 더 좋아합니다..^^ 앞으로.. 2009. 3. 18. 해운대 누리마루 APEC 하우스의 야경 사실 작년 8월말에 해운대에 놀러왔을때 멋있기로 유명하다는 동백섬의 누리마루 APEC 하우스야경을 찍으러 갔었지만.. APEC 하우스가 불이 꺼져 있어서.. 참 이상한 야경을 찍었었는데, 12월에 갔을때는 다행히 불이 켜져 있더라구요.. 8월보단 상황이 나았지만.. 제가 봤던 사진처럼 다른 조명들이 켜져있지는 않더라구요.. 다음에 가면 근처 다른 조명들도 켜줄려나..ㅜ.ㅜ 암튼 절반의 성공이었습니다..^^: 광안대교의 야경도 멋지네요..^^ 더 멋진 야경을 남기지 못한 아쉬움을 뒤로한채 돌아갔습니다.. 그런데 삼각대 없이 찍은거 치고는 괜찮죠?^^: 난간에 고정시키고 찍느라 고생 좀 했습니다..;; 2009. 3. 17. 이전 1 ··· 215 216 217 218 219 220 221 ··· 22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