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보기2051 해운대가 내려다 보이는 부산 파라다이스 호텔 작년 12월 초에 부모님 결혼기념일 기념으로 1박2일로 부산을 잠시 다녀왔었습니다.. 그때 묵었던 부산 파라다이스 호텔을 조금 보여드리겠습니다.. 비수기임에도 불구하고 경주 힐튼의 2배 정도의 숙박비였던걸로..;; 사실 부모님과 함께 가서 잘 수 있었죠.. 친구들과 간다면 당연히 민박으로..;; 부모님이 계셨던 방입니다.. 아이구.. 노출 오바..-_-;; 암튼 탁 트인 해운대 바다를 볼 수 있습니다.. 여름에 오면 더 좋겠죠? 방안으로 따뜻한 햇살이 들어오더군요.. 발코니에 테이블이 있어 여유롭게 티타임을 즐길수도 있지만.. 겨울이라 추워서 그러지는 못하겠더라구요..-_-;; 욕실도 좋네요..^^: 다음은 제가 있던 방입니다.. 당연히 도심쪽은 상대적으로 저렴합니다.. 그런데 정말 건물만 보이더군요.... 2009. 3. 16. 니콘 애기망원 AF-S 55-200VR 간단 리뷰 일명 애기망원이라고 불리우는 55-200VR을 간단하게 리뷰해보겠습니다. 사실 이것도 제꺼가 아니라..(-_-;;) 형이 미국에서 잠시 들어오는데 가져간다고 새로 산거라..^^: 그래서 병행수입 제품으로 구입했습니다.. 가격이 22만원정도더군요.. 간만에 새 렌즈를 만져 보는군요..^^: 내용물은 렌즈, HB-37 후드(밥그릇후드), 파우치가 있습니다. 물론 보증서, 설명서가 있지만 병행수입품이니 국내에선 의미 없죠..^^: 어차피 미국에서 형이 쓸거고..ㅋㅋ 저렴한 렌즈이므로 플라스틱 마운트입니다. 솔직히 잘생긴 녀석은 아닙니다..^^: 18-55VR 애기번들과 크기 비교를 해보겠습니다. 경통이 제일 안나온 상태입니다. (18-55VR은 35mm 부근에서 가장 경통이 안나오더군요..^^:) 아무튼 이 .. 2009. 3. 15. 한달사이에 블로그 가치가 2배나 올랐어요! 2월에 처음으로 블로그얌으로 가치를 평가받고 포스팅한 적이 있었습니다. 내 블로그는 얼마? 블로그얌에서 내 블로그의 가치 알아보기 그 후 별로 생각을 안하고 있었는데 간만에 메일함을 보니 '3월 ageratum님의 블로그 가격이 얼마나 올랐을까요?'라는 메일이 왔더군요.. 그제서야 가치평가하고 한달이 지났다는걸 알았습니다..^^: 당시에 평가받은 금액이 커서스지수 : \322,000 브랜드지수 : \231,150 미디어지수 : \90,865 이랬는데 한달사이에 2배 넘게 올랐네요..^^: 진짜로 돈 주는건 아니지만 왠지 기분은 좋습니다..^^ 특히 미디어 지수가 4배 정도 올랐습니다. 평가방법에 보니 미디어지수는 블로그의 인기도 및 커뮤니케이션 능력에 대한 평가라고 되어 있더군요.. 활동현황을 보니 미디.. 2009. 3. 13. 어린이 대공원은 지금 새단장 중! 봄꽃을 촬영하기 위해 어린이대공원을 찾았는데, 공사중이라 깜짝 놀랐습니다..;; 저는 후문으로 들어왔는데요, 운영안하는지 알고 놀랐다는..;; 다행히 놀이동산이나 식물원, 동물원 등은 정상적으로 운영하고 있었습니다.. 보도블럭 교체중이더군요.. 음식점 등이 있던 팔각정도 새단장 중입니다.. 동물원 같은 기본적인 시설은 정상적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여기는 카페테리아를 신축하고 있네요.. 근데 3월말까지는 못할거 같던데..;; 야외 공연장도 공사중.. 여기저기 공사를 하고 있습니다.. 컨테이너 박스에서 임시 안내센터를 운영하고 있네요.. 정문쪽에도 공사가 활발히 이루어 지고 있었습니다.. 정문앞 광장에도 보도블럭을 새로 까는 등의 공사를 하고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많이 노후된 어린이대공원의 리모델링.. 2009. 3. 12. 왓치맨 - 히어로물도 지루할 수 있다는걸 보여준 영화 어제 왓치맨을 보고 감상기를 써야하나 말아야 했는데.. 결국 보실분들은 보실거라고 생각을 했고.. 저처럼 가볍게 영화 보기 좋아하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참고 하시라고 감상기를 씁니다.. 왓치맨을 보기전에 알았던 정보는 1. 만화가 원작이다 2. 감독이 을 만들었었다. 이 정도 였는데.. 이왕 볼 거 더 많은 정보를 알고 갔어야 했는데라는 후회가 들었습니다. 결론부터 말씀 드리면 화려한 액션이 난무하는 보통의 히어로 영화가 아니라 너무나 많은 얘기를 하려 했던, 너무나 심각했던 지루한 히어로 영화였습니다. 오히려 철학적 영화에 가깝다고나 할까? 161분의 러닝 타임동안 액션은 많이 안나오니 저처럼 화려한 액션을 바라고 보시려고 하는 분들은 다른 영화 보시는게 낫습니다. 정말 냉정히 말하면 영화보다가 잘뻔했.. 2009. 3. 8. 독일, 덴마크 월드컵팀의 숙소였던 경주 힐튼 호텔 지난 가을 경주 여행을 갔을때 묵었던 경주 힐튼호텔을 간단히 소개해보겠습니다.. 낮에는 몰랐는데 야경이 꽤 예쁘네요..^^ 제가 묵었던 7층은 2002월드컵때 독일, 덴마크팀의 숙소였다고 하네요.. 그래서 월드컵 특별층으로 운영하고 있었습니다.. 각 방에는 어떤 선수가 있었는지 붙어 있더군요.. 저녁 뷔페를 한 번 이용해 봤습니다.. 그냥 보통 뷔페 같았습니다..^^: 회를 좋아해서..-_-;;ㅋ 제일 괜찮았던건 디저트류였습니다.. 많이 달지도 않고 맛있더라구요..^^ 방도 깔끔하고.. 이건 1박후에 정리한 모습이라 처음 들어갔을때랑 좀 다르네요..^^: 둘째날 저녁에는 룸서비스로 피자랑 샐러드를 시켜봤는데 괜찮았습니다..^^ 생각보단 가격이 세지 않아서 시켜봤어요..^^: 아침 뷔페를 이용하게 되면 꼭.. 2009. 3. 8. 디트로이트 공항에 날아든 새 09년 1월 11일, 한달간의 미국 생활을 끝내고 다시 한국으로 돌아가는 날이었습니다.. 전날 폭설이 왔다고는 믿기지 않을 정도로 맑은 날씨.. 비행기가 연착되는건 아닌지 걱정도 많이 했지만, 다행히 기우에 불과했습니다..^^: 눈이 많이 오는 동네라 제설작업은 끝내주더군요..^^: 모든 눈을 길가에 밀어버리다보니 인도는 눈으로 가득..;; 어차피 보행자가 거의 없어서 큰 문제는 안되는것 같았습니다..^^: 도로를 잘 보면 상태가 매우 안좋습니다. 눈 치운다고 염화칼슘을 많이 뿌려서 부식된듯..;; 문제는 보수도 잘 안한다는거..-_-;; 아무튼 공항으로 갑니다.. 눈이 왔다고 해서 조금 일찍 나왔는데 모든 도로에 제설이 다 잘되어 있어서 너무 일찍도착..;; 형과 아쉬운 이별을 하고 비행기를 기다렸습니.. 2009. 3. 4. 전기줄에 매달린 신호등을 보셨나요? 미국 떠나기 전 날, 가지 말라고 하는지 아침부터 폭설이 내리기 시작했습니다..;; 아침에 눈뜨고 펼쳐진 모습에 어이가 없었습니다.. 라스베가스 가는날도 눈오고, 한국에 가려니 또 눈오고.. 아무래도 제가 눈을 부르는 사나이인가 싶더군요..;; 결국 이 덕분에 디트로이트 다운타운 구경과 미술관은 못갔습니다..ㅜ.ㅜ 저녁이 되자 그나마 눈발이 약해졌습니다만.. 꽤 많이 와 있는 상태.. 눈이 많이 오는 지역이라 눈 하나는 기똥차게 잘 치웁니다..;; 그래도 형이 있는 아파트가 단지 구석에 있어서 제일 늦게 치워준다네요..;; 눈이 오긴 했지만 제가 지내는 동안 형의 선배집에서 여러 신세를 져서.. 한국 다시 간다고 인사 드리러 나왔습니다.. 근데, 이 사진에서 뭔가 이상한 광경 안보이시나요? 포스트 제목과.. 2009. 3. 3. NBA 디트로이트 피스톤스 홈구장에 가다 야구를 너무 좋아하기 때문에 MLB를 보면 좋았겠지만.. 겨울이니 당연히 볼 수가 없었구요..^^: 대신 NBA를 보러 갔었습니다.. 1월 2일 피스톤스 대 킹스 경기를 보러 갔습니다.. 입장료가 40불..;; 인터넷예매 사이트를 찾아보니 40불이 아니라 15불 정도에 할인해서 팔고 있었지만, 장당 5불의 수수료를 받고 있더군요..-_-;; 원가가 40불이지만 끝에서 두번째 자리입니다..;; 제일 저렴한 표의 원가가 25불인가 그랬는데, 각 모서리의 뒷쪽인 곳이었습니다..;; 솔직히 NBA에 관심을 안둔지 오래되서..-_-;; 누가 누군지 잘 모르겠다는..;; 매점앞에 사람이 바글바글 하더군요..^^; 경기장이 크니 섹터수도 많습니다..;; 자, 이제 들어가봅니다.. 들어갔는데.. 경기장이 장난 아니게 .. 2009. 3. 2. 이전 1 ··· 216 217 218 219 220 221 222 ··· 22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