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보기2052 [홍콩] 구룡역에서 얼리체크인 후 공항 이동하기 공항으로 돌아가기 위해 구룡역에 왔습니다. 침사추이에서 구룡역까지는 똑같이 무료셔틀버스를 이용하시면 됩니다.첫 날 내렸던 곳에서 그대로 타시면 돼요^^ AEL을 이용하는 사람은 구룡역에서 얼리 체크인이 가능합니다.이게 엄청 편리하다보니 AEL을 이용 안할수가 없어요 ㅋㅋ 말씀드렸듯이 AEL을 이용객만 얼리체크인이 가능하기 때문에..AEL 티켓을 찍어야 체크인 카운터에 들어갈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항공사에서 얼리체크인이 가능합니다.제가 이용한 제주항공을 포함해서 말이죠^^ 얼리 체크인을 통해 수하물을 부치고 두손 가볍게 남은 시간 여행을 해도 되고, 쇼핑을 해도 됩니다. 보통은 구룡역의 쇼핑몰을 구경하는데..저희는 그닥 더 볼 것도 없을거 같아 바로 공항으로 이동하기로 했어요. AEL 탑승 플랫폼에 들어.. 2018. 5. 25. [홍콩] 홍콩의 아름다운 야경 그리고 심포니오브라이트 스탠리마켓에서 돌아오고 아쉽지만 이제 슬슬 한국으로 돌아갈 준비를 했습니다. 아쉬운 마음을 달래기 위해 마지막으로 홍콩의 야경을 감상하기로 했습니다^^ 날씨가 정말 좋다보니 야경도 깨끗하게 잘 나오더라구요 ㅎㅎ 홍콩에 오면 매번 느끼는게..굳이 삼각대가 없어도 야경을 담는데 무리가 없다는거..ㅋㅋ그만큼 야경이 화려하다는 뜻이죠^^ 홍콩섬과 침사추이를 연결해주던 스타페리도 이젠 안녕~ 몸 컨디션만 좋았다면 완벽했을텐데..하는 아쉬움이 계속 남았네요..^^:역시 즐거운 여행을 위해선 건강이 제일 중요합니다 ㅋㅋ 암튼 홍콩의 멋진 야경을 보니 기분 좋아졌어요^^ 이런 멋진 야경을 두고 떠나야한다니..ㅠㅠ 그렇게 야경을 눈과 카메라에 모두 담고 떠나려고 하는데.. 제주항공에서 알람이 들어왔는데..비행기가 딜레이.. 2018. 5. 23. [홍콩] 스탠리 마켓의 펍에서 즐기는 맥주 한잔! 스탠리 마켓에는 펍이 모여있는 거리를 구경하다가대낮이지만 맥주 한잔 하기로 했습니다 ㅋㅋ역시 여행의 즐거움 중에 하나는 낮술이죠 ^^:; 어딜갈까 하다가 캘리 멕스(Cali-Mex)라는 곳에 들어가봤어요. 주변의 다른 펍들도 그렇고 해피아워 진행중이었습니다.생맥주는 HK$40 정도, 병맥 HK$35, 하우스와인 HK$35, 마르가리타가 HK$58이었습니다. 다만 해피아워가 되는 술 종류가 정해져있으니 잘 보시구요..^^: 안에 들어오니 단체 손님도 있고 시끌시끌한 분위기였어요 ㅎㅎ 한가지 독특했던게 테이블에 생맥주 탭이 있더라구요. 알고보니 양에 따라 값을 지불하는 방식으로 마실 수 있었습니다 ㅋㅋ 아사히는 ml당 HK$0.14, 1664 블랑은 ml당 HK$0.16 이었어요.적게 마실 분들은 이게 나을.. 2018. 5. 21. [홍콩] 한가한 분위기였던 스탠리 마켓(Stanley Market) 리펄스베이에서 버스를 타고 스탠리 마켓으로 이동했습니다. 스탠리 마켓에 도착했는데..예전에 비해 뭔가 한산한 느낌이더라구요.주변에 공사도 많이 하는거 같고.. 스탠리마켓도 나름 시장으로 유명한 곳이긴 합니다.물론 레이디스 마켓만큼은 아니지만..^^: 그런데 제가 처음 왔을때와는 다르게..굉장히 한산한 느낌이었어요. 제가 간 날만 그랬는지.. 아님 최근에 분위기가 바뀐건지 모르겠지만..여기는 호객행위도 거의 없어서 둘러보기에 편했습니다.물론 주말에 관광객들이 몰리거나 한다면 이야기가 다를지도..^^:암튼 이번에 방문했을땐 한가로운 분위기였네요 이 자세로 가만히 있길래 인형인줄 알았던 고양이..그런데 움직이더라구요 ㄷㄷ요런 뚱냥이는 매력이 있는듯한..ㅋㅋ 시장을 둘러보고 나와서 바다쪽 풍경도 한번 보구요.... 2018. 5. 18. [홍콩] 독특한 매콤한 커피, 더 커피 아카데믹스 (The Coffee Academics) 리펄스 베이의 쇼핑센터에서 점심을 먹은 후바로 옆에 있는 카페에서 후식으로 커피 한잔 하기로 했습니다^^ 더 커피 아카데믹스 (The Coffee Academics) 라는 곳인데..홍콩에 오면 꼭 들러봐야 할 카페로 유명하다고 합니다^^ 햇살이 너무 좋아서 테라스에서 마셔도 좋을거 같았지만..누나가 추위를 많이 타다보니..^^: 안쪽에 들어와서 자리를 잡았습니다. 전체적인 분위기나 인테리어가 정말 마음에 들었어요. 게다가 손님들도 별로 없어서..뭔가 여유로운 느낌이 들어서 더 좋았네요^^ 그래.. 이게 바로 여행이지! 그런 느낌? ㅎㅎ 단순히 커피만 판매하는 것이 아닌간단한 식사류나 와인도 판매하는 곳이다보니 테이블에 식기들이 있네요 ㅎㅎ 카페 아카데믹스의 메뉴판을 보실 분들은 아래 펼치기를 눌러주세요^.. 2018. 5. 16. 아이패드 프로 12.9인치 2세대 개봉기 및 강화유리,스마트커버 이번에 미국 다녀오면서 가져온 아이패드 프로 12.9인치 2세대입니다. 보통 주말에 형과 부모님이 페이스타임을 하시는데,사용중이던 아이패드가 오래되서 낡기도 했고..좀 더 큰 화면으로 보시라고 형이 구입을 해놨더라구요 ^^: 박스를 딱 보니 엄청 크더라구요. 웬만한 노트북 박스 사이즈입니다. 정말 광활한 느낌이에요 ㅋㅋ wifi 64기가 모델이라 정가 799.99불입니다.....만! 마이크로 센터에서 스토어 픽업으로 150불 할인 판매를 했었다고 하더라구요.그래서 650불인데 미시건주 세금이 6%니까.. 689불에 구입한거 같았어요. 현재 우리나라의 애플 스토어에선 99만원이네요 ㄷㄷ 비닐을 뜯고 박스를 여니 거대한 아이패드가 땋! 묵직한 아이패드 밑에는 라이트닝 케이블과 설명서가 보이고.. 설명서 밑에.. 2018. 5. 14. 나름 미국 동네 맛집 Omelette and Waffle Cafe 사실 여기는 다녀온지가 좀 되긴 했는데..ㅋㅋ혹시나 이 동네에 새로 오시는 분이 계시면 도움이 될까봐 포스팅 해봅니다..^^: 미국에 도착하고 첫번째 주말에 형이 말하는 소위 동네 맛집이라는 곳에 갔었어요. Omelette and Waffle Cafe 이라는 곳입니다.식당 이름에서 뭘 파는지를 정확하고 알 수 있는 곳이죠 ㅋㅋ 오믈렛이 맛집이니 당연히 오믈렛을 골랐는데..종류는 또 어찌나 많은지..ㅋㅋ 저는 파머스로 골랐습니다.딱 봐도 많이 들어가더라구요 ㅋㅋ 여기는 와플도 인기라고 하더라구요 샐러드나 샌드위치도 판매중! 아침메뉴도 있고, 크레페도 있네요.. 저는 음료를 오렌지 주스로 골랐는데..직접 짠 오렌지주스인거를 지금 포스팅 하면서 알았네요 ㅋㅋㅋ(메뉴판에 Fresh Squeezed OJ 라고 되.. 2018. 5. 4. 김장하려고 한인마트(H마트) 다녀왔어요! 지난 주말 어머니께서 김장을 하겠다고 하셔서..한인마트인 H마트에 다녀왔습니다. 사실 이전에도 미국에 오면 H마트는 꼭 한번씩은 가고 그랬는데.. 포스팅은 처음 하네요..^^: 형이 결혼하기 전에 살았던 집에서는 가까웠는데,지금은 차가 안막히면 3~40분 정도 거리에 있어서 자주 못가는거 같더라구요 가장 중요한 김장거리도 사고, 겸사겸사 한국음식들도 같이 구입하기로 했습니다. 들어오면 그냥 한국마트랑 큰 차이가 없어요.단지 가격표가 달러라는 것 뿐 ㅋㅋ 물론 우리가 못 보던 과일이나 채소류도 보이지만,다른 미국 마트에 비하면 한국 과일, 채소와 비슷한 것들이 많이 보입니다. 여기서는 청양고추도 살 수 잇고,한국에서 먹던 채소와 거의 비슷한 것들을 거의 다 구할 수 있어요. 물론 같은 재료로 음식을 해도 .. 2018. 5. 3. 삼성 급속 무선충전기 컨버터블 (미국판) 사용기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지금 미국 형네집에 와있는데요..^^:깜빡하고 핸드폰 충전기를 안가져왔습니다 -_-;; 그래서 급하게 공항 면세점에서 C타입 충전기를 구입하려 했지만.. 다 팔려서 어쩔수 없이 충전 케이블을 무려 만원이나 주고 샀는데..고속충전이 안되니 엄청 오래 걸리더라구요. ㅠㅠ 그래서 미국에서 정품 고속충전기를 사려고 하니 정가가 29달러고,아마존은 저렴하긴 한데 짝퉁 이슈가 다들 있어서 불안하고.. 그러다가 이번에 그냥 무선충전기를 한번 사볼까 싶어서 찾아보니..갤럭시 S9 출시에 맞춰 나온 무선충전기는 스탠드만 되고,이전 모델 무선충전기 패드와 스탠드 형태 둘다 되는 컨버터블 제품이더라구요. 둘 다 무선 고속충전이 제대로 되는건 맞고..그렇다면 당연히 패드, 스탠드 둘 다 되는 컨버터블 .. 2018. 5. 1. 이전 1 ··· 33 34 35 36 37 38 39 ··· 22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