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보기2055 석촌호수 송리단길 이탈리안 레스토랑 바베네(VABENE) 지금은 미친듯한 찜통 더위지만..2주전 주말만 해도 가을 날씨처럼 정말 좋았었는데요 ㅋㅋ 그날 그냥 집에만 있기에는 아쉬워서..석촌호수쪽에 가보기로 했습니다. 점심때라서 맛집이 뭐가 있나 찾아보던 중에..요즘 석촌호수 근처에 송리단길이 유명해지고 있다고 하더라구요 ㅋㅋ(가로수길 이후에 뭔가 ~길 그런게 많아진듯한...ㅋㅋ) 그 중에 바베네라는 이탈리안 레스토랑에 한번 가보기로 했습니다. 들어와보니 뭔가 분위기가 살짝 엔틱한 느낌? 입구쪽의 테이블에 앉으니 이런 찬장도 보이구요 ㅋㅋ 샹들리에 같은것도 좀 독특했습니다. 일단 메뉴를 봅시다~ 런치, 디너 세트가 있구요.. 샐러드 스튜 같은 것들이 있구요.. 파스타 라자냐 리조또 메뉴들,.. 스테이크 메뉴도 있네요^^ 음료 메뉴.. 와인 메뉴들도 다양하게 준비.. 2018. 7. 16. LG 창문형 에어컨 LW8016ER 직구기 평소에 직구를 종종하는 편인데..하다하다가 이제 에어컨까지 직구를 하는 지경에 이르렀습니다 ㅋㅋㅋ 일하는 곳의 에어컨이 너무 낡아서 냄새도 나고 이물질도 나오고.. 그러다 창문형 에어컨이 괜찮은 가격에 나왔다고 해서 질러봤네요. 문제는 무거워서 배송비가 상당히 비싸다보니..어쩔수 없이 한달 넘게 걸리는 해상배송으로 직구를 하기로 합니다. 시간의 흐름으로 보자면.. 5월 21일 - 아마존에서 에어컨 구입 (해상배송을 위해 오마이집 CA로 보냄)5월 30일 - 배대지에 입고 잡히고 배송비 결제6월 12일 - 미국에서 배타고 출발 7월 2일 - 인천항 도착7월 5일 - 수령 그렇게 아마존에서 구입후 약 45일만에 받은 에어컨입니다. 가격은 175.28불에 CA 택스까지 189.74불이라 목록통관 대상이었고.... 2018. 7. 13. [역삼 맛집] 점심메뉴 9000원! 가성비 좋은 파스타 맛집 <이태리정식> 동네친구가 근처에 괜찮은 파스타집이 생겼다고 해서..얼마전 주중에 하루 쉴때 같이 갔었습니다. 생긴지 이제 약 3개월 밖에 안된 따끈따끈한 곳인데..이미 역삼역 맛집으로 소문이 난거 같더라구요 ㅋㅋ 보시면 아시겠지만..파스타 점심메뉴가 9천원 밖에 안합니다!(아쉽게도 음료 서비스는 4월에 끝났지만..;;) 주변이 다 곱창이나 고기집인데..여기만 덩그러니 이라니...ㅋㅋ 역삼동에서 이런 가격이 어떻게 가능한가 했는데..지하라서 상대적으로 임대료가 저렴해서 그런거 같네요.. 친구 말로는 처음에는 입구쪽이 정말 허름했는데,최근에 이렇게 간판 같은걸 잘 꾸며놓은거라고..ㅎㅎ 점심시간에는 직장인들이 몰려서 기다려야 한다고 해서..아예 1시 반쯤에 갔어요.. 사실 요거는 계산하고 나갈때 찍은거라 손님이 없는거고.... 2018. 7. 11. 엠버시 스위트 바이 힐튼 나이아가라 폴스/폴스뷰 조식 나이아가라 폭포의 아침이 밝았습니다! 웅장한 폭포 소리를 들으며 눈을 뜨고..그 눈 앞에 펼쳐진 멋진 모습! 계속 봐도 멋진 나이아가라 폭포였습니다^^ 미국쪽도 보고.. 그런데 한가지 아쉬운점이라면..사진을 보면 아실 수 있겠지만 날이 잔뜩 흐렸습니다. 안타깝게도 하루종일 비가 예보되어 있던 상황이었죠 ㅠㅠ왜 여행오면 항상 비가 오는지..ㅠㅠㅋㅋ 암튼 이번에는 엠버시 스위트 힐튼 나이아가라의 조식을 보여드릴게요..조식은 9층의 THE KEG 라는 레스토랑에서 먹을 수 있게 되어 있었어요. 우선 커피부터.. 디카페인도 준비되어 있습니다.뜨거운 물과 티백도 있구요.레몬과 꿀도 있어서 홍차 같은걸 다양한 방법으로 즐길 수 있었습니다. 오믈렛의 경우 직접 만들어 달라고 얘기하면 되구요..지금은 줄이 없는데, 다.. 2018. 7. 9. 조명을 받아 더 멋있었던 나이아가라 폭포의 야경 예전에 처음 나이아가라 폭포에 왔을때는 숙소가 폭포 근처가 아니라서 야경을 보지는 못했었어요..^^: 하지만 이번에는 전망 좋은 호텔에서 편하게 볼 수 있었죠^^ 밤이 되자 나이아가라 폭포를 비추는 조명이 제대로 역할을 해주고 있었습니다.제가 야경을 좋아해서 그런걸 수도 있겠지만..야경이 더 멋있는 느낌이었어요^^ 미국쪽 폭포에도 조명이 들어오구요.. 물안개까지 더하니 거대한 온천탕 같기도 하고 ㅋㅋ 조명색이 주기적으로 바뀝니다^^ 사실 이번 여행은 늦게 도착하고 딱히 크게 한 것도 없었지만..사실 이 광경을 보는게 제 목표였어요 ㅋㅋ딱히 뭐 여러가지 할 필요도 없고..그냥 전망 좋은 호텔에 앉아서 실컷 나이아가라 폭포를 감상하는것..그것만으로 충분했기에 그냥 마냥 좋았습니다^^ 주변 호텔 중에 카지노 .. 2018. 7. 6. 웅장했던 캐나다 나이아가라 폭포 어쨌든 돈을 내긴 했지만..빠르게 나이아가라 폭포 근처로 올 수 있었습니다. Falls Incline Railway 를 타고 내리면 바로 앞에 보이는 이 건물을 지나야 해요.. 내부를 보니 역시나 쇼핑몰 같이 되어 있는데..들어왔으니 뭐라도 하나 사게 하려고 하나 싶기도 하고..ㅋㅋ근데 제가 갔을때는 늦어서 대부분 매장들이 문을 닫았었네요..^^: 안쪽에서 나이아가라 폭포를 바로 이렇게 볼 수 있습니다.사실 이렇게만 봐도 그 웅장함이 제대로 느껴집니다 ㄷㄷ 이제 바깥으로 나와보면.. 방금 안에서 본 건물입니다.저 2층 쪽에서 폭포를 보는게 꽤 괜찮긴해요..날씨가 쌀쌀했기 때문에 조카는 안에서 보기로 하고..저와 부모님만 나와서 폭포를 구경하기로 했습니다. 드디어 캐나다의 나이아가라 폭포를 바로 근처에서 .. 2018. 7. 4. 나이아가라 폭포 공원의 놀라운 상술 <Falls Incline Railway> 호텔에 들어와 멋진 폭포들을 넋놓고 보다가..이제 눈앞에 보이는 저 거대한 나이아가라 폭포를 가까이서 보기로 했습니다. 보시면 아시겠지만..오른쪽 캐나다의 나이아가라 폭포 근처에 건물이 있는데요.. 바로 호텔 맞은편이기 때문에 그냥 저쪽으로 걸어가면 되는구나 했습니다. 내려와서 본 엠버시 스위트 힐튼..이렇게 보니 높긴 하네요..^^: 호텔과 연결된 구름다리를 건너도 되고.. 처음이라 잘 몰라서..ㅋㅋ구름다리 대신 길을 건너서 갔는데.. 아무리 둘러봐도 그냥 내려가는 계단이나 그런건 없고..Falls Incline Railway라는게 보이더라구요.이렇게 건너편에서 볼때까지만 해도 그냥 저거 타고가면 되는구나..편의를 위해 만들어놨나보다 했죠 ㅋㅋ 구글맵으로 보니 그냥 걸어서 가려면 약 1마일(1.6km).. 2018. 7. 2. 최고의 풍경을 볼 수 있는 호텔, <엠버시 스위트 바이 힐튼 나이아가라 폴스/폴스뷰> 캐나다 나이아가라 폭포에 도착하니 오후 7시정도였어요. 도착하니 하루가 거의 끝나 있었다고나 할까 ㅋㅋㅋ 암튼 저희가 하루 묵었던 호텔은 바로..엠버시 스위트 바이 힐튼 나이아가라 폴스/폴스뷰(Embassy Suites by Hilton Niagara Falls - Fallsview)였습니다. 캐나다 나이아가라 폭포의 호텔을 검색해보시면 힐튼계열 호텔이 두 곳이 나오는데,그 중에 풍경이 더 좋다는 엠버시 스위트로 결정했어요. 예약은 엠버시 스위트 홈페이지에서 직접 예약을 했는데,그 이유는 홈페이지에서는 각 방의 구조와 층수를 보고 결정할 수 있었거든요. 저에게는 어쩌면 처음이자 마지막일 수 있었기 때문에..과감하게 가장 높은 층의 뷰가 제일 좋은 방으로 결정했습니다. 제가 머무른 방은 42층인 4208호.. 2018. 6. 29. 구글 VR 데이드림뷰 2세대 개봉기 (Google Daydream View) VR이라는 걸 경험해 본 적이 없었던 상황이라..기회가 되면 한번 구입해보고 싶었거든요. 그런데 미국에 갔을때 슬릭딜을 보니..구글 스토어에서 데이드림뷰 2세대를 99불에서 무려 50% 할인된 49불에 판매중이라는 소식이! 요즘은 스마트폰을 구입하면 사은품으로 이걸 주는거 같긴한데..그래도 49불이면 괜찮다 싶어서 질렀네요^^ 구글 데이드림뷰 2세대 입니다. 충전기와 폰은 포함되어 있지 않다고...ㅋㅋ 박스 디자인은 예쁘게 잘 했네요 ㅋㅋ 데이드림뷰와 호환되는 스마트폰 목록은 아래 링크에서 확인하세요^^https://vr.google.com/intl/ko_kr/daydream/smartphonevr/phones/ 박스를 열면 VR과 컨트롤러 설명서가 들어있습니다.구성품은 정말 단순해요 ㅋㅋ 데이드림뷰 어.. 2018. 6. 27. 이전 1 ··· 31 32 33 34 35 36 37 ··· 22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