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여기는 다녀온지가 좀 되긴 했는데..ㅋㅋ
혹시나 이 동네에 새로 오시는 분이 계시면 도움이 될까봐 포스팅 해봅니다..^^:
미국에 도착하고 첫번째 주말에 형이 말하는 소위 동네 맛집이라는 곳에 갔었어요.
Omelette and Waffle Cafe 이라는 곳입니다.
식당 이름에서 뭘 파는지를 정확하고 알 수 있는 곳이죠 ㅋㅋ
오믈렛이 맛집이니 당연히 오믈렛을 골랐는데..
종류는 또 어찌나 많은지..ㅋㅋ
저는 파머스로 골랐습니다.
딱 봐도 많이 들어가더라구요 ㅋㅋ
여기는 와플도 인기라고 하더라구요
샐러드나 샌드위치도 판매중!
아침메뉴도 있고, 크레페도 있네요..
저는 음료를 오렌지 주스로 골랐는데..
직접 짠 오렌지주스인거를 지금 포스팅 하면서 알았네요 ㅋㅋㅋ
(메뉴판에 Fresh Squeezed OJ 라고 되어있는..^^:)
어쩐지 알갱이도 많고 맛나더라..ㅋㅋ
커피는 다니면서 계속 채워주더라구요^^:
손님이 꽉 차있어서 오래 걸릴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빨리 나왔네요..
제가 주문한 파머스 오믈렛입니다.
중간에는 감자 구운거고.. 토스트가 나오는데..
토스트 비주얼이 이렇게 보면 좋지만..
뒷면은 완전 탔다는거..ㅋㅋㅋ
그런데 주변을 봐도 아무도 그걸로 뭐라 하는사람이 없는걸 보면..
이 동네 사람들 탄거 좋아하나 싶기도...ㅋㅋ
그리고 와플인데.. 이건 뭐 비주얼만 봐도 맛이 없을수가 없습니다 ㅋㅋ
4명이 가서 오믈렛 3개, 와플 1개..
미국 아니랄까봐 양이 꽤 많습니다.ㅋㅋ
그리고 결정적으로.. 맛납니다. 굿굿!
괜히 형이 동네 맛집이라고 하는게 아니었어요 ^^:
주말인걸 감안해도 사람이 꽉 차서 기다려야 했으니..ㅋㅋ
여기를 일부러 찾아가는 분은 없겠지만..
지도 보시고 혹시나 가까이에 있다면 꼭 한번 가보세요^^
그나저나 이 동네 신호등은 매번 볼때마다 떨어질거 같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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