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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 Life/'15 여름 유럽

[유럽/독일/뮌헨] 다시 독일에서의 저녁, L'Osteria Gasteig München

by ageratum 2016. 3.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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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을 스위스 체르마트에서 보내고, 산악도로에 시달리다가..

오스트리아도 아주 잠깐 스쳐 지나가고, 이제 다시 독일 뮌헨에 도착했습니다.

 

체르마트에서 출발한지 거의 10시간만이네요..ㅎㅎ

 

암튼 도착하니 저녁시간이고.. 뭘 먹을까 트립어드바이저를 검색하다가..

그냥 호텔 뒤에 있던 이태리 음식점에 가기로 했습니다.

멀리 가기엔 다들 지쳐있었거든요..ㅋㅋ

 

 

 

암튼 숙소인 힐튼 뮌헨시티(Hilton Munich City) 뒤에 있던.. L'Osteria 라는 곳이 왔습니다.

 우선 마르게리타 피자(7.5유로)와... 다른피자를 하나 더 주문했는데 기억이 안나네요..ㅠㅠ

 

 

 

그리고 토마토 루꼴라 스파게티(9.75유로)

 

 

 

당연히 맥주도 주문했습니다..ㅋㅋ

 

 

 

식당에 들어왔을때는 9시가 넘은 시각이었는데, 역시나 해가 아직 남아있네요 ㅋㅋ

 

 

 

얼른 나와라.. 배고프다..

 

 

 

카푸치노였는데.. 아마 2.5유로 정도 했던거 같네요..

 

 

 

제가 주문한 파울라너 헬(3.6유로)

한국에선 파울라너 바이스만 먹어봤지 라거인 헬은 안먹어봐서 선택했는데..

역시나 맛납니다.. 쭉쭉 들어가요..ㅋㅋ

 

 

 

형이 주문했던 파울라너 바이스(3.9유로)

맛이야 뭐.. 설명 필요한가요..ㅋㅋ

 

 

 

피자, 파스타가 나오기도 전에 계속 홀짝홀짝..ㅋㅋ

 

 

 

드디어 나왔습니다.. 지금 이 피자가 뭐였는지 기억이 안나네요..ㅋㅋ

 

 

 

엄청나게 컸던 마르게리타 피자.. 크기만큼 엄청 짜더라구요.. 응?ㅋㅋ

그래서 맥주 안주로 잘 먹었습니다 ㅋㅋ

 

 

 

이건 토마토 루꼴라 스파게티..

면보다 방울 토마토가 더 많은거 같네요^^:

 

 

 

이 피자는 마르게리타처럼 짜지 않아서 맛있게 먹었네요^^

 

 

 

암튼 맛난 맥주가 있어서 그런지 다 잘 먹었습니다 ㅎㅎ

 

 

 

피곤한 상태여서 그런지 사진이 흔들린게 많네요 ㅎㅎ

암튼 엄청난 맛집 그런건 아니고 가격대비 적당하게 즐기기에 좋은곳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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