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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 Life/'16 봄 일본 삿포로

[일본/북해도/삿포로] 화려한 네온사인의 번화가 스스키노(すすきの)

by ageratum 2016. 7.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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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도리공원에서 테레비타워를 배경으로 야경을 다 담은후 스스키노(すすきの)로 향했습니다.

오도리공원에서 남쪽으로 가면 스스키노가 나옵니다^^

지하철로 1정거장 정도라 애매해서 그냥 걸어가기로 했네요^^:

 

밤이지만 그대로 5월 중순인데 기온이 12도 밖에 안됩니다 ㅎㅎ

 

 

횡단보도를 건너다 담은 사진인데..

북쪽으로 쭉 가면 삿포로역이 나옵니다.

즉, 삿포로역과 스스키노역은 직선으로 쭉 이어진 셈이죠^^

 

 

오전에 쇼핑하느라 지났던 길을 다시 걸어가봅니다..

밤거리 분위기는 뭔가 좀 다르네요..^^:

 

 

보여? (見える?/미에루) 라고 씌여진 간판이 눈에 띄어서 한 컷 ㅎㅎ

아마도 안경가게 간판이 아닐까 싶네요^^

 

 

스스키노의 화려한 네온사진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오사카에 도톤보리가 있다면 삿포로에는 스스키노가 있죠^^

정신없고 화려한 네온사진이 가득합니다.

 

 

 

네온사진만 정신 없는게 아니라 삐끼들도 엄청 많더라구요..ㅋㅋ

 

 

차들도 많고 시덴도 다니고 하니 정신 없습니다..ㅎㅎ

 

 

원래는 여기서 저녁을 해결해볼까 했는데..

정신 없는 분위기라 그냥 삿포로역으로 다시 돌아가기로 합니다^^;;

 

그래도 삿포로.. 아니 북해도에서 가장 큰 번화가 구경을 잠깐은 해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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