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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 Life/'17 겨울 일본 북큐슈

[일본/후쿠오카] 가족들과 함께 온 후쿠오카 타워

by ageratum 2017. 4.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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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에서 잠시 휴식을 취한 후 후쿠오카 타워로 향했습니다.

아쉽게도 아버지께서는 힘드셨는지 숙소에서 계속 쉬시기로..ㅠㅠ


그리고 평소처럼 하카타 버스터미널 6번 정류장에서 306버스를 계속 기다리는데..

계속 버스가 안오더라구요..

게다가 신년이라 배차간격도 길어지면서 이미 많은 사람들이 대기중..


그래서 이거 어쩐다 싶은 와중에..

후쿠오카 여행을 오면 항상 이용하는 실시간 버스 상황을 알려주는 사이트에서 검색!


http://jik.nishitetsu.jp/menu?lang=ko


위의 링크로 들어가서 지명을 영어로 대충 검색하면 어느정도 맞춰서 찾으실 수 있습니다.


찾아보니 바로 옆 5번 정류장의 312번 버스도 후쿠오카타워로 가는것을 확인!

그리고 버스가 바로 오길래 기사 아저씨께 물어보니 간다고 하더라구요 ㅋㅋ

그래서 저희 가족은 아주 여유있고 빠르게 후쿠오카 타워로 향할 수 있었습니다..^^:


결론은 하카타 버스터미널 1층 6번 정류장의 306버스를 기다리시다가

5번 정류장의 312버스가 먼저 오면 그걸 타고 가셔도 상관 없다는거에요^^




그리고 <후쿠오카 타워 미나미구치>에서 내리면 이렇게 바로 보실 수 있습니다^^




그러고보니 몇달만에 또 보러 왔네요 ㅋㅋ




그동안 와서 엘리베이터를 기다린 적이 없었는데..

신년이라 그런지 대기가 꽤 있었어요..^^:







이미 질릴정도로 많이 담은 풍경이지만..

그래도 또 담아봅니다..^^:













신년이라 그런지 후쿠오카타워 신사라고 되어 있는 곳에는 

소원을 적은 에마가 가득하네요 ㅎㅎ




이왕 왔으니 마리존, 모모치 해변으로도 가봅니다.




나름 연말연시 분위기를 살리려고 한 거 같더라구요..^^:

하지만 신년이라 그런지 다들 쉬는거 같았던..ㅠㅠ






저야 이미 많이 본 풍경이지만..

가족들은 처음으로 와서 그런지 즐거워해서 다행이었습니다^^


후쿠오카 타워를 본 후 다시 하카타역으로 돌아가 저녁을 먹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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