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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 Life/'18 홍콩

[홍콩] 옹핑360 타고 다시 돌아가기

by ageratum 2018. 3.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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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고 왔으니 다시 가야겠죠? ㅋㅋ

돌아갈때도 옹핑360 크리스탈 캐빈을 타고 갔습니다.




그런데 이번에는 조금 더 무서운 느낌이 들었어요.


왜냐하면..




사람이 적어서 그런건지 아까보다 바람이 세진건지 모르겠지만..

알고보니 철망으로 되어 있고 바람이 통하게 되어 있더라구요 ㅋㅋ


철망 사이로 엄청난 바람소리와 차가운 바람이..ㄷㄷ





게다가 저희 세명만 타서 그런지 좀 더 흔들리는 느낌이더라구요 ㅋㅋ

하지만 투명한 바닥에 앉아서 인증샷도 찍고 막 ㅋㅋ




처음에 봤던 해저터널도 지나고..




포린사 대불상도 점점 멀어집니다.

이제 옹핑빌리지와 완전히 이별 할 시간이네요..




그리고 이제 홍콩 첵랍콕 국제공항이 점점 가까워집니다.




홍콩의 상징이라 할 수 있는 엄청나게 높은 아파트들도 보이구요.




빽빽한 아파트촌이 보입니다.

그래도 여기는 홍콩 중심가 아파트보다는 훨씬 낫겠죠? ㅋㅋ




이제 바다위로 갑니다~









그렇게 약 25분간의 탑승을 마치고..




다시 터미널로 도착했습니다.

옹핑에서 출발할때도 사진을 찍어주는데.. 이번에도 사진은 안찾았네요..ㅋㅋㅋ


도착해서 잠시 시티게이트 아울렛에 들렀는데..

예전에 왔을때보다 훨씬 비싸더라구요.

연말 세일 기간이 지나서 그런건지..

대충 둘러보고 다시 침사추이쪽으로 돌아가 늦은 점심을 먹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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