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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아가라 폭포를 보고 잠시 숙소에 들어갔다가..
이제 저녁을 먹어야 하는데..
아무래도 어린 조카도 있다보니 나가서 먹기가 쉽지 않겠더라구요.
그래서 어디서 포장해서 먹어야겠다 싶었는데..
식당을 검색해보니 호텔 바로 건너편에 괜찮아 보이는 식당이 있더라구요.
그래서 한번 가보기로 했습니다.
저희가 하루 묵었던 더블트리 폴스뷰 바이 힐튼 바로 건너편에..
유키구니 라는 일식당에 가서 포장해오기로 했어요.
식당에 분위기는 요렇습니다..
보니까 우동이나 돈카츠, 덮밥, 초밥류 다양하게 팔고 있었네요.
그리고 이렇게 3가지를 포장해왔습니다.
확실히 미국, 캐나다는 음식양이 많아요 ㅋㅋ
이거는 돈카츠..
나름 두툼한 돈가스가 2장 들어있고, 숙주 볶음 같은게 있었습니다.
가격은 CAD 17.5 (세금 제외)
이거는 치킨 데리야끼.. 가격은 CAD 16 (세금 제외)
이거는 제가 먹었던 가츠동이고..
가격은 CAD 12.95(세금 제외) 였습니다.
가격을 보면 양이 많은게 당연한거 같네요 ㅋㅋ
맛은 일본 여행때 체인점 식당에서 먹는 수준 정도라고 보시면 됩니다.
실패하지 않는 맛이라고 보시면 될듯하네요..^^:
다른 식당들이 비하면 가성비도 뭐 그럭저럭 괜찮았다 생각되었습니다.
그리고 주변에 딱히 식당이 많지도 않아서.. 여기가 최선이기도 했구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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