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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아가라에서 토론토까지 거리로는 약 130km 정도밖에 안되지만,
캐나다를 대표하는 대도시라 그런지 들어오는데 교통체증이 엄청 나더라구요.
그래서 거의 2시간 넘게 걸렸던거 같아요.
아무튼 그렇게 가다보니 어느새 CN타워가 눈에 보입니다.
주변에 많은 빌딩을 보니 여기 대도시 맞네요 ㅋㅋ
그리고 날씨가 엄청 맑아서 대충 막 찍어도 잘 나오더라구요^^:
그리고 시내에 들어오니 수많은 전기줄이 보이는데..
토론토에 노면전차가 있어서 그렇습니다.
그러니 운전할때 항상 조심!
그리고 저희가 묵었던 힐튼 토론토에 체크인 후..
(호텔 리뷰는 다음 포스팅에서)
사실 이번 토론토 방문의 가장 큰 목적은 메이저리그 야구 보기 였기 때문에..^^:
로저스센터 쪽으로 걸어가면서 시내를 구경했습니다.
미시건의 낮은 건물들만 보다가..
대도시의 높은 빌딩을 보니 뭔가 색달랐네요 ㅋㅋ
빌딩 사이에 딱 보이 CN타워가 왠지 더 멋있어 보였네요^^
뭔진 모르겠지만 성당이나 교회 같고..
암튼 대도시라 그런지 높은 빌딩들이 정말 많았습니다.
확실히 저는 도시 체질인가봐요 ㅋㅋ
이런곳이 더 익숙하고 좋은걸 보니..^^:
뭔가 복잡하면서 높은 빌딩들이 즐비한..
토론토의 첫 인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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