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배불리 점심을 먹고 오카야마성 고라쿠엔으로 향했습니다
하지만 바로 고라쿠엔으로 가지는 않고
다리 건너기 전에 있는 카페 키츠네에 들렀습니다.
메종 키츠네라는 브랜드에서 운영하는 카페인데
솔직히 의류 브랜드엔 관심이 없어서 잘 모르지만
커피는 좋아하기에 꼭 가봐야 겠다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ㅋㅋ
한가지 알아두실 점은 여기는 현금을 안받습니다
해외결제 카드 꼭 가지고 가세요
암튼 커피 가격은 뭐 무난한 느낌..
대신 이런 작은 빵이 커피값만큼 합니다
생각보다 컵들은 가격이 납득갈만 했습니다
매장에서 직접 로스팅한다는거 같더라구요
그리고 매장 한켠에는 에코백 같은거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사진에서 가장 큰 가방이 일반적인 에코백 사이즈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가격엔 6천엔 정도
오른쪽 아래는 도시락 가방 사이즈 정도 됐네요
저는 선물로 오른쪽 위에 있는 흰색 에코백 하나 샀습니다
저는 매장 앞 의자에서 여우(=키츠네) 쿠키 하나랑..
사진은 인스타st... (인스타 안함ㅋㅋ)
아이스 라떼로 후식도 야무지개 잘 먹었습니다 ㅋㅋ
커피 정말 맛있어요!
커피 하나만 생각하고 가도 후회 없는 곳입니다
쿠키는 뭐.. 흔한 버터쿠키 맛입니다
커피 한잔의 여유를 즐기다가.. 고라쿠엔으로 출발했습니다.
반응형
'TRAVEL Life > '23 일본 간사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일본/오카야마] 까마귀처럼 검은 오카야마성 (2) | 2023.08.22 |
---|---|
[일본/오카야마] 여유롭게 산책하기 좋았던 오카야마 고라쿠엔(岡山後楽園) (2) | 2023.08.21 |
[일본/오카야마] 알고보니 미슐랭 맛집, 멘야 가쿠쵸 라멘(麺屋楽長) (0) | 2023.08.17 |
[일본/오카야마] 오사카에서 오카야마로 이동하기 (0) | 2023.08.07 |
[일본/오사카] 링크스 우메다 야키니쿠 쟈판(焼肉ジャパン) (0) | 2023.08.02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