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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 Life/'09 여름 미국

[워싱턴DC] 미국 대통령의 관저 백악관(The White House)의 모습

by ageratum 2010. 5.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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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 여행기를 시작하기 전에..
뉴욕을 떠나 필라델피아에서 MLB를 본 후, 곧바로 워싱턴으로 달려왔습니다..
도착하니 새벽.. 어둡다보니 인증샷은 없고..-_-;;ㅋㅋ
그때 운전한 형이나 옆에 타고 있던 저나.. 둘다 정신이 없었어요..^^:ㅋ
지금 생각하면 정말 미친 일정이었던거 같네요..-_-;;
암튼 날짜로 따지면 뉴욕을 떠난 다음날 오후에 호텔을 나섰습니다..
역시나 날씨는 너무나 좋았어요..^^

워싱턴은 형도 처음 오는 곳이라서 일정을 어떻게 짜야할 지 몰랐는데..
도움을 주신 이웃 블로거
베이컨님께 이 자리를 빌어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사실 짜주신 일정대로 다니진 못했지만.. 어디를 가야하는지는 알게되었죠..^^


호텔에서 나와 백악관을 먼저 찾아가보기로 했습니다..
사실 처음에 헤맸어요.. 아이폰의 GPS가 미쳐서 저희가 가는 방향의 반대로 움직이더군요..;;
조금 가다가 이상해서 다시 실행하니 반대로 가고 있더라는..;;
암튼 가다가 본 국회의사당(U.S Capitol)입니다..;;
나중에 다시 포스팅 하도록 할게요..^^

지나가며 본 재무부(The Treasury Department) 건물.. 

또 지나가다가 본 것인데요..
이건 영화에서도 본 거 같기도 하고..;;

윌리엄 셔먼(William Tecumseh Sherman) 장군의 기념 동상이네요..
검색해보니 남북전쟁에서 맹활약했던 장군이라고 합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남의나라 장군을 왜 찍었나 싶은..;;

암튼 그렇게 지나와서 도착한 백악관(The White House)입니다..
깔끔하게 잘 정리가 되어 있더군요..^^
하긴 한나라의 대통령이 머무는 곳인데..^^:ㅋㅋ

수많은 관광객들이 철조망 앞에서 촬영을 하고 있었어요..
저도 여기서는 한장 남기고 왔다는..ㅋㅋ
사실 이곳에서 볼 수 있는게 요거밖에 없다보니..
막상 보면 별거 아니네라고 생각하실지도..(예.. 제가 그랬어요..-_-;;ㅋㅋ)
그래도 건물은 참 예쁘더라구요.. 워싱턴의 건물들은 다 고풍스러우면서 예뻤어요..^^

워싱턴기념탑(Washington Monument)에 가는 길에 다시 한번 찍어봤습니다..
그러고보니 이 잔디밭이 꽤 넓었던..;;
워싱턴에선 도보와 지하철로만 이동해서 엄청나게 걸었습니다..ㅋㅋ

다음에는 워싱턴기념탑의 모습을 보여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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