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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 Life/'09 여름 미국

미시간주를 연결하는 매키낵 브릿지

by ageratum 2010. 7.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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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키낙 아일랜드에서 다시 매키낵 시티로 건너왔습니다..
그냥 차를 타고 Upper Michigan으로 건너갈까 하다가 매키낵 브릿지의 모습을 담기로 했죠..^^

선착장 근처에 이런 넓은 공원이 있더라구요..
이 동네의 명물 중 하나가 매키낵 브릿지인 것 같더라구요..
물론 순전히 제 생각입니다..^^;;ㅋ

카리스마 넘치던 갈매기.. 갈매기 맞죠?ㅋㅋ

생각보다 꽤 긴 매키낵 브릿지였습니다..
이 다리가 생기기 전에는 밀워키쪽으로 돌아서갔겠죠..
아님 배타고 가던가..^^:

이곳에서도 커플이..;;

저 멀리 매키낵 아일랜드의 모습도 보입니다..^^

미시간주 자체가 조용하다는 느낌을 받았는데..
북쪽으로 오니 더 하네요.. 한적하니 좋습니다..ㅋㅋ



아무리봐도 바다같단 말이지..
이게 어떻게 호수냐..-_-;;

이제는 숙소를 향해 출발해야겠네요..ㅋㅋ

이제 Upper Michigan으로 들어갑니다..

사실 다리의 디자인은 그닥..;;
왕복 4차선인 매키낵 브릿지입니다..

그러고보니 1차선으로는 차가 안가더라구요..
도로색도 약간 다르죠??
잘 기억은 안나지면 홈이 파져있었던거 같아요..
공사중이라 그런건지 웬만하면 1차선으로 가지 말라는 뜻인지..;;

다리가 참 길더라구요..ㅋㅋ

아.. 이제 끝이 보입니다..ㅋㅋ
그와 동시에 I-75 고속도로는 끝입니다..
이제는 무조건 속도제한 50마일.. 70마일로 다니다가 50마일로 다니면 참 답답하죠..ㅋ
뭐 역시나 제가 운전한건 아니지만..-_-;;ㅋㅋ

톨게이트가 보이는군요.. 승용차는 3불입니다..
뭐.. 이렇게 긴 다리 건너는것 치고 상당히 저렴한 편이죠..
사실 길이 이거 하나밖에 없으니 10불을 받아도 할 말은 없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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