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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곳의 교통수단은 자전거와 마차더군요.. 차는 거의 못본거 같아요..
그래서 그런지 자전거 대여점이 성업중이었습니다..
물론 마차택시도..ㅋㅋ 호텔에서 픽업 나올때도 마차가..;;
사실 섬 전체를 둘러보실 분은 자전거를 꼭 대여하세요.. 꽤 큽니다..;;
이곳은 호수입니다..ㅋㅋ
날씨가 약간 더워서 그런지 물놀이를 즐기고 있네요..^^
그래서 여기까지만..;; 그나저나 잔디관리 끝내주게 해놨네요..^^:ㅋㅋ
도로 위에 있는 갈색 덩어리의 정체는..
제가 말씀 안드려도 예상하시지 않을까..^^:
치우는 사람들이 있기는 하지만.. 싸는 양이 엄청나서.. 게다가 냄새가 엄청나더라구요..
사진으로는 예쁘지만 현실은 그렇게 아름답지만은 않아요..;;
벙커에 들어가 볼 걸 그랬나..;;
시골에서 푹 쉬다 가라는듯..
저도 색다른 모습을 볼 수 있어 즐거웠습니다..ㅋㅋ
다만 전체적인 물가는 웬만한 대도시 수준이었던거 같아요..
역시 관광지는 비쌉니다..-_-;;ㅋ
뭐 사온 것도 사먹은 것도 없지만..ㅋㅋ
하이킹하고 푹 쉬다오기 좋은 전형적인 휴양지였어요..
미국에 계신 분들은 한번쯤 찾아보시는 곳도 좋을 것 같습니다..^^
길거리의 말X만 잘 피하고 다니시면 즐거운 여행이 되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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