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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토마치 상점가에서 U턴을 한 후 난킨마치(南京町)를 향해갔습니다..
결국 저희는 난킨마치 끝부터 보기 시작한 셈이네요..^^:
관련포스트 ▶ [고베] 쇼핑매니아의 필수코스, 고베 최대 규모의 모토마치 상점가
이제 저 문을 넘어서는 순간 이 곳은 일본이 아니라고 봐도 됩니다..^^
요코하마의 차이나타운에도 가보긴 했지만.. 음식들은 많이 못본 것 같아요..
사실 정말 대충보고 온 셈이었지만..^^:
관련포스트 ▶ [도쿄여행기 #35] 일본에서 느끼는 중국, 요코하마 차이나타운
암튼 고베의 난킨마치에는 음식점들이 참 많이 보였습니다..
그렇다보니 들어서는 순간 홍콩에서 맡았던 특유의 향신료 냄새가 좀 나더라구요..^^
맛은 모르겠지만 보기에는 참 맛있어 보이던 빵..
여기가 일본인지 중국인지..;;
뭔가 골목도 복잡합니다..^^:
한류열풍은 차이나타운에도 분 것일까요?
한류샵도 보였습니다..^^
웬지 모르게 반가운 상점이었습니다..^^
중국 특유의 붉은 등이 많이 보입니다..
모토마치의 샛길에서 보이던 곳이 여긴가봐요..
웬지 무서워 보이는 아이 인형..;;
색조화장을 너무 짙게 했군요..ㅋㅋ
뭔가 음식이 많이 보여서 도전해볼까 했지만..
항상 문제는 예산.. 그냥 눈으로 감상합니다..^^
난킨마치의 시작점인 장안문입니다..
보통은 이 곳에서 난킨마치를 보기 시작하겠죠..
그러고보니 이런 문을 패루라고 하더라구요..
더공님의 인천 차이나타운 포스팅(http://redtop.tistory.com/353)을 통해 알게된 사실인데..
암튼 이 패루는 붉은색도 별로 없고 그냥 흰색이네요..
그래서 웬지 특별해 보였습니다..^^
생각보다는 짧은 난킨마치였습니다.. 요코하마의 차이나타운이 참 크다는걸 새삼 깨달았죠..
고베의 난킨마치가 짧기는 하지만 그래도 중국을 느껴보는데는 별 문제 없는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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