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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콘 D90328

[MLB관람기] 뉴욕에서 필라델피아로 이동하기 뉴욕에서 3일째가 되던날, 아침 일찍 일어나 관광을 하고, 오후에 숙소가 있는 뉴저지로 왔다가 필라델피아로 이동했습니다.. 뉴욕에서의 2박 3일은 어떻게 지나갔는지도 모르겠네요..ㅋㅋ 하지만 사진이 많으니 나중에 포스팅하도록 하고, 우선은 MLB관람기부터..ㅋㅋ 솔직히 뉴욕에서 필라델피아로 이동하는 동안에는 사진을 거의 못찍었습니다.. 왜냐하면 가깝기도 했고(약 100마일) 저도 모르게 졸았거든요..-_-;; 7시 5분 경기였는데, 6시가 넘어서야 필라델피아 근처에 오게 되었죠.. 주말이라 그런지 차가 막히더라구요..-_-;; 예상시간은 1시간 반이었지만 2시간이 훌쩍 넘더군요..;; 어김없이 필라델피아로 들어가는 길에도 다리를 통과해야 되더군요.. 아.. 뉴욕에서의 엄청난 톨비로 충격 받았었는데.. 여.. 2009. 11. 4.
[2009 서울에어쇼] 대한민국 공군의 자랑, 특수비행팀 블랙이글의 곡예비행 저번 포스팅에서는 미 공군의 썬더버드팀을 포스팅 했었는데요.. ▶ http://fotolife.tistory.com/250 이번에는 새롭게 T-50으로 돌아온 대한민국 공군 특수비행팀 블랙이글의 모습을 포스팅 하겠습니다.. 블랙이글은 2007년 서울에어쇼를 끝으로 해편되었다가, 2009년 서울에어쇼를 맞아 다시 새로운 모습으로 돌아왔습니다. 국내 기술로 만들어낸 T-50으로 업그레이드되어 돌아온 블랙이글! 얼마나 화려한 기동을 보여줄지 기대가 되었죠..^^ 입장하고 바로 달려가 찍은 사진입니다.. 10대의 T-50과 6대의 F-16이 각을 맞춰 서있군요.. 그냥 보고만 있어도 두근두근~ 예전 블랙이글은 6대의 A-37기로 이루어졌지만, T-50으로 새롭게 돌아온 블랙이글은 총 8대가 한팀을 이루었기 때문.. 2009. 10. 27.
[2009 서울에어쇼] 미공군 썬더버드팀의 아찔한 곡예비행 현장 지난 토요일(10.24) 서울에어쇼에 다녀왔습니다.. 그러고보니 정식명칭이 '서울 국제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ADEX)'로 바뀌었지만.. 저에겐 서울에어쇼인 겁니다..ㅋㅋ 비행기를 좋아했던 저에겐 1996년 1회 서울에어쇼부터 거의 매번 빠지지 않고 갔었죠.. (오죽하면 군대도 공군으로 갔을까.. 하지만 전산병이었다는거..ㅋㅋ) 암튼 이번 에어쇼를 더 기대하게 했던건, 미공군의 썬더버드팀이 참여를 한다는 것이었죠! 아카데미에서 나온 썬더버드 프라모델 다 만들어 놓고, 독수리 모양의 대형 전사지를 붙이다 찢어먹은 기억에 갑자기 눈물이..ㅜ.ㅜ 어쨌거나 저쨌거나~ 제 눈앞에 그 썬더버드 팀이 있다는 것이 중요한 것이었습니다! 늦게오는 바람에 좋은 자리를 맡지 못했습니다..ㅜ.ㅜ 그래서 멀리서 지켜봐야했.. 2009. 10. 26.
[MLB관람기] 카디널스 vs 메츠 수비중 순간포착 장면들! 이번에는 경기중 카디널스와 메츠 경기중 순간포착 장면을 포스팅 하겠습니다..^^ 1회초 알버트 푸홀스가 안타를 치고 2루로 쇄도하던 모습입니다.. 푸홀스의 타구가 잘 맞았지만 펜스플레이를 잘해서 2루에서 승부가 되었죠..^^: 슬라이딩하는 푸홀스와 몸을 날려 태그하려는 알렉스 코라입니다..^^ 결과는 간발의 차로 세이프였습니다.. 푸홀스가 서핑하는거 같네요..^^:ㅋㅋ 2회초 무사 1루 상황에서 카디널스의 6번타자 릭 엔키엘의 1루 땅볼을 처리하는 모습입니다.. 1루수 댄 머피가 볼을 2루에 뿌리려고 하고 있고, 투수 존 니스는 1루로 베이스 커버를 들어가고 있네요.. 2루주자는 잡았지만 타자는 살았습니다..^^: 그후 실책으로 주자 1,2루가 된 상황.. 8번타자 조 서스턴이 다시 1루 땅볼을 치며 다.. 2009. 10. 25.
[MLB관람기] 메이저리그의 강타자 알버트 푸홀스(Albert Pujols)를 보다 이번 카디널스와 메츠의 경기에서 가장 기대가 되었던 선수는 당연히 카디널스의 알버트 푸홀스(Albert Pujols)였습니다.. 메이저리그를 잘 모르더라도 이 선수의 이름은 한번쯤 들어보셨을거 같네요..^^ 개인적으로 메이저리그에서 가장 완벽한 타자라고 생각합니다.. 이유는 그의 커리어를 보면 알 수있죠..^^ 우선 경기전 몸을 푸는 모습을 보여드리겠습니다.. 다양한 모습으로 몸을 풀길래 셔터를 많이 눌렀습니다..^^ 다리를 스트레칭 하는거겠죠?^^:ㅋ 팔도 스트레칭을 하고..^^ 손바닥도 스트레칭을 하는군요..ㅋㅋ 대기타석에서 푸홀스가 몸을 풀고 있는 모습만 봐도 투수는 걱정이 되겠네요..^^: 알버트 푸홀스는 2001년에 메이저리그에 데뷔하여, 데뷔하던 해에 타율 .329 / 홈런 37/ 타점 130.. 2009. 10. 21.
[MLB관람기] 카디널스 vs 메츠 경기, 투수도 3루타 칠 줄 알아요! 이번에는 카디널스와 메츠의 경기 모습을 포스팅 하겠습니다.. 메츠의 선발투수는 존 니스(Jon Niese)였습니다.. 이 날 경기의 비운의 사나이죠..^^: 이유는 오른쪽 링크를 타고 가시면 알게 됩니다..^^ ▶ 존 니스는 2008년에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신인급 투수로.. 1승 1패 방어율 4.21을 기록했습니다.. 모든 경기(작년 포함 8경기)를 선발로 나왔지만 성적은 신통치 않네요..;; 존 니스의 연속투구 모습입니다..^^ 세인트 루이스의 선발 투수는 카일 로시(Klye Lohse)였습니다.. 이번 2009시즌에는 6승 10패 방어율 4.74을 기록했네요.. 작년에는 15승 6패를 거뒀는데 올시즌은 많이 부진한 모습이군요..;; 카일 로시의 연속투구 모습입니다..^^ 1회초 2사에 카디널스의 알버.. 2009. 10. 20.
[MLB관람기] 카디널스 vs 메츠 양팀 선발투수의 수난시대 카디널스와 메츠의 경기 모습을 보여드리기 전에.. 이 날 경기의 양팀 선발투수들의 수난당한 모습을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이전 상황에 대해 설명을 드리자면, 2회초 1루 땅볼때 1루 베이스커버를 들어가던 존 니스(Jon Niese)가 베이스에 발을 대고 다리를 쭉 뻣었는데, 그때문에 다리가 약간 불편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암튼 수비수들과 코칭 스태프 모두 마운드에 올라와 체크를 하고 있습니다.. 메츠는 올시즌 부상 선수가 많아 신경이 곤두설 수 밖에 없었죠.. 암튼 니스는 계속 던지려고 했습니다.. 왜냐하면 1회초에 2점을 선취했고, 니스는 1승 1패의 성적을 거두고 있었으니.. 계속 버티며 승리투수가 되고 싶었겠죠.. 하지만 연습투구를 하던 니스는 공을 던지고 오른다리를 딛자마자 쓰러지고 맙.. 2009. 10. 16.
[MLB관람기] 카디널스 vs 메츠 경기전 풍경보기 이번에는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 뉴욕 메츠의 경기전 풍경을 보여드리겠습니다..^^ 경기 한시간 전이 되자 선수들이 하나둘씩 나와 몸을 풀기 시작합니다.. 메츠선수들이 캐치볼로 몸을 풀고 있군요.. 언제나 그렇듯 내야흙에 물을 뿌리고 있네요..^^ 펜스 난간에 참새가 한마리 앉더군요..ㅋㅋ 솔직히 새가 가끔 날아 다녀서 똥 떨어질까봐 걱정을..-_-;;ㅋ 메츠의 선발투수 존 니스(Jon Niese)가 몸을 풀고 있네요.. 하지만 니스는 안타까운 하루를 겪게됩니다.. 이유는 다음 포스팅에서 알려드릴게요..^^;; 메츠의 유격수인 앙헬 베로하(Angel Berroa)가 몸을 풀고 있네요.. 트레이너로 보이는 두명은 선수한테 신경을 안쓰고 있군요..ㅋㅋ 경기 시간이 다가오자 전광판에서도 메츠와 시티필드에 대한 .. 2009. 10. 15.
[MLB관람기] 뉴욕 메츠의 홈구장 시티필드(Citi Field) 둘러보기 드디어 뉴욕에 입성하여, 뉴욕 메츠(NewYork Mets)의 홈구장 시티필드(Citi Field)에 도착했습니다..^^ 시티필드는 이번 2009년 시즌부터 사용하기 시작했습니다. 2008년까지는 셰이 스타디움(Shea Stadium)을 사용했었죠.. 그러고보니 올해 뉴욕의 두 메이저리그 팀 모두 새로운 구장에 시즌을 시작했군요.. 뉴욕 양키스도 뉴 양키스 스타디움(New Yankees Stadium)으로 보금자리를 옮겼죠.. 하지만 성적은 하늘과 땅차이군요..ㅋㅋ 경기장 외벽에 선수들 모습이 있네요.. 역시 올시즌 이적한 에이스투수 요한 산타나를 내세우고 있네요..^^: 그런데 산타나가 메츠로 오고 미네소타는 포스트시즌에 나가는 우연(?)이..ㅋㅋ 시티필드는 건설비용이 9억달러가 들었고, 관중은 최대 .. 2009. 10.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