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캐나다 여행18

[캐나다] 나이아가라 폴스 PELLER ESTATES WINERY 와이너리 여름에 미국에 있을때 며칠동안 캐나다에 여행을 다녀왔었어요 작년에 국경을 한번 넘어봐서 그런지 뭔가 설레임은 덜했지만..ㅋㅋ 암튼 디트로이트에서 캐나다 윈저로 국경을 넘어갈때 건너게 되는..앰배서더 브릿지입니다. 딱봐도 뭔가 멋짐과는 거리가 멀고 오래된 다리라는 느낌이..^^: 바다 같지만 강입니다 ㅋㅋ 지루한 입국심사를 기다렸다가.. 저 푸른 들판의 캐나다로 넘어갑니다 ㅋㅋ 거의 5시간 정도 달려서 호텔에 가기전에 와이너리에 들르기로 했습니다. 작년에는 추울때 와서 포도가 잘 안보였는데,이번에는 여름이라 그런지 무성하게 잘 크고 있네요^^ 작년에 들렀던 PELLER ESTATES WINERY를 다시 찾았습니다.사실 새로운곳에 가는것도 좋지만..이곳이 와인 맛이 좋더라구요..^^: 작년에 올해의 온타리오.. 2019. 11. 24.
캐나다에서 다시 미국 국경 통과하기 캐나다 나이아가라 폭포의 와이너리를 들렀다가..이제 다시 미국으로 향했습니다.집으로 돌아갈 시간이 된거죠 ㅋㅋ 그런데 비가 쏟아지는 나이아가라와는 달리..서쪽으로 갈 수록 날씨가 좋아지더만..미국 국경에 가까워질수록 정말 쨍! 한 하늘이 반겨주고 있었습니다. 제가 정말 여행 날씨운은 드럽게 없긴 한가봐요 ㅋㅋ 암튼 그렇게 약 5시간 넘게 지루하게 달리다보니..미국 국경으로 가는 표지판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보시면 아시겠지만 다리도 있고 터널도 있어요. 저희는 캐나다로 넘어갈때와 같이 다리로 갑니다. 앰베서더 브릿지를 향해.. 저~ 멀리 앰베서더 브릿지가 보이네요 ㅋㅋ캐나다로 넘어올때와 마찬가지로 한번 넘어가면 그냥 되돌아 올 수 없으니 주의! 이제 다시 건너갑니다. 건너가다보니 디트로이트의 스카이라인을 .. 2018. 7. 23.
캐나다 나이아가라 와이너리 방문기 PELLER ESTATES WINERY 나이이가라 폭포 근처에 와이너리가 정말 많더라구요.그래서 저희도 온 김에 한번 가보기로 했습니다^^ 문제는 비가 점점 거세지고 있다는거..그래서 와이너리 투어 같은건 하지 않고 시음만 해도 되는 곳에 가보기로 했습니다. 근처에 농장이 많아서 그런지 확실히 시골느낌 나네요 ㅋㅋ 여기저기 포토농장이나 와이너리 표지판이 많이 보였습니다 엄청나게 큰 포도 농장들도 보이고.. 그렇게 계속 가다가.. 저희가 가기로 한 와이너리가 보입니다!입구가 전부 포도 농장이더라구요 ㅋㅋ 저희가 온 곳은 바로 PELLER ESTATES WINERY 였습니다.그냥 여기저기 검색하다가 괜찮아 보이길래 왔어요 ㅎㅎ그리고 시음만 해도 되더라구요 ㅋㅋ 안쪽에 들어오니 뭔가 고풍스러운 느낌?전통있는 가문의 대저택 느낌이랄까요 ㅋㅋ 여기 앉.. 2018. 7. 20.
엠버시 스위트 바이 힐튼 나이아가라 폴스/폴스뷰 조식 나이아가라 폭포의 아침이 밝았습니다! 웅장한 폭포 소리를 들으며 눈을 뜨고..그 눈 앞에 펼쳐진 멋진 모습! 계속 봐도 멋진 나이아가라 폭포였습니다^^ 미국쪽도 보고.. 그런데 한가지 아쉬운점이라면..사진을 보면 아실 수 있겠지만 날이 잔뜩 흐렸습니다. 안타깝게도 하루종일 비가 예보되어 있던 상황이었죠 ㅠㅠ왜 여행오면 항상 비가 오는지..ㅠㅠㅋㅋ 암튼 이번에는 엠버시 스위트 힐튼 나이아가라의 조식을 보여드릴게요..조식은 9층의 THE KEG 라는 레스토랑에서 먹을 수 있게 되어 있었어요. 우선 커피부터.. 디카페인도 준비되어 있습니다.뜨거운 물과 티백도 있구요.레몬과 꿀도 있어서 홍차 같은걸 다양한 방법으로 즐길 수 있었습니다. 오믈렛의 경우 직접 만들어 달라고 얘기하면 되구요..지금은 줄이 없는데, 다.. 2018. 7. 9.
조명을 받아 더 멋있었던 나이아가라 폭포의 야경 예전에 처음 나이아가라 폭포에 왔을때는 숙소가 폭포 근처가 아니라서 야경을 보지는 못했었어요..^^: 하지만 이번에는 전망 좋은 호텔에서 편하게 볼 수 있었죠^^ 밤이 되자 나이아가라 폭포를 비추는 조명이 제대로 역할을 해주고 있었습니다.제가 야경을 좋아해서 그런걸 수도 있겠지만..야경이 더 멋있는 느낌이었어요^^ 미국쪽 폭포에도 조명이 들어오구요.. 물안개까지 더하니 거대한 온천탕 같기도 하고 ㅋㅋ 조명색이 주기적으로 바뀝니다^^ 사실 이번 여행은 늦게 도착하고 딱히 크게 한 것도 없었지만..사실 이 광경을 보는게 제 목표였어요 ㅋㅋ딱히 뭐 여러가지 할 필요도 없고..그냥 전망 좋은 호텔에 앉아서 실컷 나이아가라 폭포를 감상하는것..그것만으로 충분했기에 그냥 마냥 좋았습니다^^ 주변 호텔 중에 카지노 .. 2018. 7. 6.
웅장했던 캐나다 나이아가라 폭포 어쨌든 돈을 내긴 했지만..빠르게 나이아가라 폭포 근처로 올 수 있었습니다. Falls Incline Railway 를 타고 내리면 바로 앞에 보이는 이 건물을 지나야 해요.. 내부를 보니 역시나 쇼핑몰 같이 되어 있는데..들어왔으니 뭐라도 하나 사게 하려고 하나 싶기도 하고..ㅋㅋ근데 제가 갔을때는 늦어서 대부분 매장들이 문을 닫았었네요..^^: 안쪽에서 나이아가라 폭포를 바로 이렇게 볼 수 있습니다.사실 이렇게만 봐도 그 웅장함이 제대로 느껴집니다 ㄷㄷ 이제 바깥으로 나와보면.. 방금 안에서 본 건물입니다.저 2층 쪽에서 폭포를 보는게 꽤 괜찮긴해요..날씨가 쌀쌀했기 때문에 조카는 안에서 보기로 하고..저와 부모님만 나와서 폭포를 구경하기로 했습니다. 드디어 캐나다의 나이아가라 폭포를 바로 근처에서 .. 2018. 7. 4.
나이아가라 폭포 공원의 놀라운 상술 <Falls Incline Railway> 호텔에 들어와 멋진 폭포들을 넋놓고 보다가..이제 눈앞에 보이는 저 거대한 나이아가라 폭포를 가까이서 보기로 했습니다. 보시면 아시겠지만..오른쪽 캐나다의 나이아가라 폭포 근처에 건물이 있는데요.. 바로 호텔 맞은편이기 때문에 그냥 저쪽으로 걸어가면 되는구나 했습니다. 내려와서 본 엠버시 스위트 힐튼..이렇게 보니 높긴 하네요..^^: 호텔과 연결된 구름다리를 건너도 되고.. 처음이라 잘 몰라서..ㅋㅋ구름다리 대신 길을 건너서 갔는데.. 아무리 둘러봐도 그냥 내려가는 계단이나 그런건 없고..Falls Incline Railway라는게 보이더라구요.이렇게 건너편에서 볼때까지만 해도 그냥 저거 타고가면 되는구나..편의를 위해 만들어놨나보다 했죠 ㅋㅋ 구글맵으로 보니 그냥 걸어서 가려면 약 1마일(1.6km).. 2018. 7. 2.
최고의 풍경을 볼 수 있는 호텔, <엠버시 스위트 바이 힐튼 나이아가라 폴스/폴스뷰> 캐나다 나이아가라 폭포에 도착하니 오후 7시정도였어요. 도착하니 하루가 거의 끝나 있었다고나 할까 ㅋㅋㅋ 암튼 저희가 하루 묵었던 호텔은 바로..엠버시 스위트 바이 힐튼 나이아가라 폴스/폴스뷰(Embassy Suites by Hilton Niagara Falls - Fallsview)였습니다. 캐나다 나이아가라 폭포의 호텔을 검색해보시면 힐튼계열 호텔이 두 곳이 나오는데,그 중에 풍경이 더 좋다는 엠버시 스위트로 결정했어요. 예약은 엠버시 스위트 홈페이지에서 직접 예약을 했는데,그 이유는 홈페이지에서는 각 방의 구조와 층수를 보고 결정할 수 있었거든요. 저에게는 어쩌면 처음이자 마지막일 수 있었기 때문에..과감하게 가장 높은 층의 뷰가 제일 좋은 방으로 결정했습니다. 제가 머무른 방은 42층인 4208호.. 2018. 6. 29.
[미국,캐나다] 차타고 캐나다 나이아가라 폭포로 이동하기 미국에 있을때 나이아가라 폭포로 여행 갔던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2009년에 미국에 갔을때는 나이아가라 폭포를 가보긴 했지만 미국쪽이었거든요 ㅋㅋ이번에는 캐나다쪽으로 갔어요^^ 원래 계획대로라면 오전에 진작 출발했어야 했지만..이래저리 준비가 길어져서 점심식사도 하고 오후에 출발했습니다.확실히 아기가 있으면 여행도 쉽지 않은거 같아요..^^: 캐나다 국경을 가기 위해 디트로이트쪽으로 갑니다.사실 형네집에서 그렇게 멀지는 않더라구요.. 30-40분 거리? 미국은 이렇게 낡고 제대로 수리 되지 않은 차들도 꽤 보이더라구요 ㅋㅋ유리창을 비닐로 막아놨는데..겨울에는 엄청 추울듯..ㄷㄷ 이제 캐나다 국경에 가까워집니다 저 출구로 나가면 미국으로 다시 돌아올수가 없어요..ㄷㄷ그러니 실수로 나가면 안됩니다^^:.. 2018. 6.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