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949 [미국/뉴욕] 레이디엠 LADY M 크레이프 케이크와 피카 FIKA 커피 소호를 둘러 본 후 센트럴파크 근처로 이동했습니다. 그런데 웬 마차들이 이렇게나 많이..ㅋㅋ물론 관광객 대상 영업중인 마차입니다..^^: 센트럴파크를 둘러보기 전에 근처 플라자 호텔의 푸드홀에 갔어요.이유는 여기에 정말 맛있는 케이크가 있다는 (누나의) 이야기를 들어서..ㅋㅋ 그냥 뭐라고 해야하나.. 고급 백화점의 지하 식당가라고 해야하나..ㅋㅋ암튼 그런 분위기였습니다^^: 저희의 목적이었던 레이디 엠(LADY M)을 발견하기에 어렵지 않았습니다. 그외 여러 음식점이 있고, 테이블에서 먹을 수도 있더라구요. 암튼 일단은 케이크부터.. 말씀드리지만 이 포스팅은 무려 5년전 여행기로서..ㅋㅋ지금은 레이디 엠이 한국에도 있습니다^^: 겹겹히 크레이프를 쌓아서 만든 크레이프 케이크가 주력이었어요. 저렇게 통으로.. 2017. 10. 18. [미국/뉴욕] 소호(SOHO) 거리를 거닐다 다음날은 소호(SOHO) 거리를 가보기로 했어요. 소호는 사우스 오브 하우스턴(South of Houston)의 약자라고 하네요..(솔직히 말하면 지금 포스팅 작성 하면서 처음 알았...;;) 암튼 패션과 예술의 거리라고 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뭔가 건물도 예쁘고, 각종 브랜드의 상점들이 입점중이었어요 그래서 누나는 여기저기 상점에 계속 들락날락..ㅋㅋ저는 주변 풍경이 예뻐서 계속 사진 찍느라 바쁘고..^^: 요런 건물이 뭔가 고풍스럽고 예쁘긴 한데..살기에는 엄청 불편할거 같은 느낌이..ㅋㅋ 이 날 날씨가 비가 올거 같이 구름도 많이 끼고 그렇더라구요..하지만 그래서 뭔가 더 분위기가 있는거 같은 느낌도 ㅎㅎ 스프링 스트리트 이 부근으로 오니.. 다양한 유명 브랜드들이 더 많이 몰려있는거 같았습니다. .. 2017. 10. 17. [미국/뉴욕] 뉴욕 타임스퀘어 m&m 초콜렛 월드 디즈니 스토어를 둘러보고 바로 근처에 있는 m&m 초콜렛 월드에도 가보기로 했어요.그러고보니 예전에 라스베가스의 m&m에도 가봤는데..타임스퀘어에 있는건 확실히 더 크더라구요..^^: 딱 보면 여기가 m&m 초콜렛 월드 라는 걸 알 수 있습니다. 당연히 다양한 초콜렛 제품들이 있는데..기념품으로 구입하기에 괜찮을거 같더라구요. 곰돌이 눈코입 위치에 다른 색깔을 넣은거 같은데..멀쩡히 제 위치에 있는게 별로 없던..ㅋㅋ(솔직히 이렇게 보니 좀 무섭네요..^^:) 아니면 생일기념 대용량으로 ㅋㅋ m&m 캐릭터를 활용한 상품들도 많았습니다. 기념품의 대명사 마그네틱도...ㅋㅋ 계산기 크기에 비해 화면이 엄청 작은 계산기..ㅋㅋ뭐.. 그냥 기념품이니까요..^^: 다양한 의류도 있었습니다. 엄청나게 화려한 잠옷과.. 2017. 10. 12. [미국/뉴욕] 뉴욕 타임스퀘어 디즈니 스토어 뉴욕 타임스퀘어의 포에버 21 옆에 위치한 디즈니 스토어에 가봤어요.사실 요런거는 누나가 좋아하기도 해서..ㅋㅋ물론 저도 그냥 구경하는거 좋아하지만..^^: 입구에 디즈니라고 써있고, 바로 위에는 라이온킹 뮤지컬 광고가 계속 나오고 있었습니다.물론 지금은 간판이나 인테리어가 다 달라졌을수도 있어요. 계속 말씀드리지만.. 이건 5년전 모습입니다 ㅋㅋ 복층 구조라서 올라가는 길에 요렇게 인사말도 있구요. 이렇게 디즈니 성도 있고..^^:이 주변은 완전히 디즈니의 각종 공주옷과 상품들이 가득했습니다 ㅋㅋ 귀여운 미키, 미니 마우스 인형들도 가득하고.. 전체적으로 아이들에게 초점이 맞춰져 있던걸로 기억합니다.디즈니 좋아하는 어른들도 많은데..ㅋㅋ 물론 각종 디즈니 캐릭터들의 인형이 다 있구요..^^: 타임스퀘어.. 2017. 10. 11. [미국/뉴욕] 화려하고 복잡한 뉴욕 타임스퀘어 잊을만 하면 돌아오는 미국 여행기입니다..ㅋㅋ벌써 5년전 일이라.. 기억이 정말 가물가물하네요..^^:미리미리 포스팅을 해야하는데..ㅋㅋ 암튼 저번에 이어서 순서상으로는.. 쉑쉑버거를 먹고 타임스퀘어로 걸어가고 있었습니다.. 관련포스트 뉴욕 타임스퀘어 근처 쉑쉑버거(SHAKE SHACK) 방문기 가다보니 브로드웨이의 극장 주변을 지나갈 수 있었어요.각종 유명 뮤지컬을 보기 위해 줄을 서있는 사람들을 여기저기서 볼 수 있었습니다. 운좋게 기마 경찰도 볼 수 있었구요^^ 근처에서 인증샷도 찍고 재밌는 경험이었습니다^^ 사실 여기를 지나가게 된 이유 중에 하나가..다음날 저녁에 라이온킹을 보기로 했었거든요.그래서 미리 극장이 어딘지 살펴보기 위함이기도 했습니다. 라이온킹 관람 포스팅은 다음에 하도록 할게요^^.. 2017. 9. 29. [일본/북해도] 대한항공 삿포로 신치토세 -> 인천 기내식 (ICN->CTS/KE766) 아쉽지만 이제는 한국으로 다시 돌아가야 할 시간입니다 ㅠㅠ 너무 여유를 부리며 들어왔더니... 어느새 면세점 계산카운터는 사람들로 북적북적하네요^^: 그래도 저도 몇가지 구입하고.. 저번에 왔을때 한번 다 둘러봐서.. 이번에는 그냥 바로 게이트 앞에서 대기를 했습니다. 사실 면세구역도 그렇게 넓지는 않아요. 아! 2층에 푸드코트가 있으니 식사하러 가셔도 됩니다. 암튼 그렇게 게이트에서 대기를 하다가.. 이번 여행의 정말 마지막 생맥주 한잔을 즐기기로 했습니다 ㅋㅋ 그러고보니 마지막 맥주 마실때 꼭 저 과자를 선택하는듯한..^^: 치즈맛이 엄청 진한게 맥주안주로 괜찮더라구요 ㅋㅋ 그리고 인천행 대한항공을 타고.. 잠시후에 기내식을 받았습니다. 비행시간이 2시간이 넘어서 그런지 잘 나오는거 같아요 스프라이트.. 2017. 9. 18. [일본/삿포로] 볼거리 많은 삿포로 신치토세공항 전망대에서 내려오면서 누나가 부탁했던게 있었다는게 갑자기 기억나서..ㅋㅋ그걸 구입하고, 짐을 코인라커에서 다시 찾고 하다보니..생각보다 시간이 꽤 지났더라구요..;; 계획보다 조금 늦게 신치토세공항으로 향했습니다. 역시 공항가는 전차는 불편해요..ㅋㅋ이래서 웬만하면 버스타려고 하는건데..^^: 일단 공항에서 도착해서 바로 체크인 카운터로 향했습니다. 대한항공이라서 23kg까지 부칠수 있는데, 구입한 것도 별로 없다고 생각했는데 25kg이더라구요..ㄷㄷ원래는 여행용 저울을 들고 다니는데, 이번에는 저가항공도 아니라서 그냥 안들고 왔거든요..;;설마 23kg이 넘겠어? 하는 생각으로..ㅋㅋ 그래서 가방 다시 까야되나 했는데.. 다행히 그냥 처리해주셨습니다^^ 짐을 부치고 남는 시간동안 공항을 빠르게 한번 둘.. 2017. 9. 12. [일본/삿포로] 눈부시게 날씨가 좋아 올라갔던 JR타워 T38전망대 4박 5일간의 북해도 여행의 마지막날.. 삿포로에 오고 난 이후에는 계속 날씨가 안좋아서 좀 좌절모드였는데..역시나 마지막날은... 날씨가 엄청나게 좋더라구요 ㅠㅠㅋㅋㅋㅋ(제가 여행가면 비오는것, 마지막날은 날씨가 좋은 징크스는 이번에도..ㅋㅋ) 원래 계획은 그냥 체크아웃 타임인 11시를 다 채우고 호텔 앞에서 리무진버스 타고 슬슬 공항으로 갈까 했는데..아무리 생각해도 이 좋은 날씨가 너무너무너무 아까워서.. 어제 구름이 많아서 올라가지 않았던 JR타워 T38 전망대에서 시간을 보내기로 했습니다. 개장시간에 맞춰 딱 올라온 T38 전망대에서 내려다 본 풍경.. 시내 중심가 반대편은 구름이 좀 많긴했지만..그래도 풍경 자체는 정말 멋있었어요.그리고 날씨가 정말 좋아서 멀리까지 다 잘 보일정도..ㄷㄷ 저번.. 2017. 9. 7. [일본/삿포로] 조개가 들어가 시원했던 라멘요코초 시미지미(しみじみ) 삿포로 팩토리를 둘러보고 호텔에서 잠시 쉬다가.. (맥주 3잔을 마신터라.. 일단 쉬면서 정신 차리고..ㅋㅋ) 삿포로에서의 마지막 저녁을 먹기 위해 스스키노로 향했습니다. 비가 그치기는 커녕 더 내리네요 ㅋㅋ 암튼 이번에 찾은곳은 바로 라멘요코초(ラーメン横丁) 였습니다. 스스키노의 작은 골목에 라멘집이 가득한 곳인데.. 솔직히 말하면 이 거리가 꽤 규모가 있을 줄 았았던..ㅋㅋ 암튼 처음이니 쭉 들어가봅니다.. 좁은 골목 양쪽에 라멘집들이 다닥다닥 붙어있었어요. 저는 꽤 긴 골목인줄 알았는데.. 이게 전부여서 솔직히 살짝 실망을..ㅋㅋ 암튼 그건 그렇고.. 여기서 어떤곳이 맛이 있는지 정보가 전혀 없는 상태로 왔어요. 그래서 사람이 많은 곳을 갈까..(어느정도 맛이 보장이 된다는 뜻일테니) 아예 사람 없.. 2017. 8. 31. 이전 1 ··· 19 20 21 22 23 24 25 ··· 10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