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VEL Life/'09 여름 미국76 각종 놀이 시설이 모여있는 시카고의 네이비피어(Navy Pier) 시카고에서 재밌는 것을 찾으시는 분들은 바로 네이비피어(Navy Pier)로 가시면 됩니다..^^ 구글어스에서 네이비 피어를 본 모습입니다. 네이비피어는 시카고 동쪽의 미시건호와 맞닿아 있습니다. 각종 놀이시설들이 있고, 배를 타고 아키텍처투어나 스카이라인투어를 할 수도 있죠. 또 저녁엔 디너크루즈를 즐기며 불꽃놀이를 볼 수도 있죠.. 그리고 근처에 모래사장이 있기 때문에 파도소리(?)를 들으며 산책할 수도 있습니다..^^: 관련포스트 ▶ 시카고 아키텍쳐 투어 - 멋진 건축물들 한눈에 다 보기! 그리고 지도에서 보이듯이 수많은 보트들이 돌아다니고 있습니다.. 저곳에 가면 돈벌어서 보트 사고싶다는 욕구가 마구 생기죠..^^; 암튼 이런 네이비피어를 아주 살짝.. 겉만 보여드리도록 할게요..^^: 주말에 가.. 2010. 1. 12. 아찔한 나이아가라 폭포(Niagara Falls)의 옆모습 유람선에서 내려 폭포 근처까지 올라가본 후 다시 전망대로 올라왔습니다. 사실 저는 이것만 보고도 멋있다고 생각했는데 dentalife님의 포스팅을 보고 왜 캐나다로 보러 가는지 이유를 알겠더라구요..-_-;;ㅋ ▶ http://dentalife.tistory.com/44 암튼 볼건 다 봤겠다, 마지막으로 폭포가 시작되는 곳으로 가보기로 했습니다. 이 사진으로 봤을때 가운데에 알록달록한 점이 모여있는 곳으로 가는거죠.. 근데 잘 안보이죠?^^:ㅋ 구글어스로 본 모습입니다.. 빨간줄이 이동경로인데요, 위가 시작점인 전망대, 아래쪽이 폭포의 시작점을 볼 수 있는 곳입니다..^^ 단순히 이렇게 봤을땐 별로 이동 안한것 같지만.. 꽤 걸어가야 되더군요..-_-;ㅋ 드디어 폭포의 시작점이 보이는 곳으로 왔습니다.... 2010. 1. 11. 나이아가라 폭포(Niagara Falls)를 향해 올라가다 안개아가씨(Maid of the Mist)에서 내리고 나서 폭포를 향해 올라가보기로 했습니다. 관련링크 ▶ 안개아가씨(Maid of the Mist)타고 나이아가라 폭포 속으로.. 바로 저 폭포를 향해서 말이죠..^^ 사실 물이 튀어봤자 얼마나 튀겠냐고 생각해서 불편한 우의를 버리고 올라갔는데, 역시나 후회하는데는 얼마 걸리지 않았습니다..-_-;;ㅋ 제가 올라간 길의 모습입니다. 건너편에도 폭포에 근접해서 보려는 관광객이 몰려 있었는데, 그 사람들은 노란색 우의를 입고 있더군요.. 아마도 그쪽에서 올라가 보려면 돈을 추가로 내야하는게 아니었을까..^^: 암튼 유람선을 탔다면 추가비용없이 폭포를 향해 올라가 볼 수 있습니다. 유람선에서 내린 사람들이 한번에 몰려서 가는데 좀 불편했다는.. 길은 좁은데 사.. 2010. 1. 9. 안개아가씨(Maid of the Mist)타고 나이아가라 폭포 속으로.. 이번에는 유람선을 타고 나이아가라 폭포로 가는 모습을 보여드리도록 할게요..^^ 제목에 안개아가씨를 탄다고 했던건.. 이 유람선 이름이 Maid of the Mist, 즉, 안개아가씨이기 떄문이죠..^^: 만약 이 유람선을 탈 기회가 있으시다면.. 반바지에 샌들로 코디를 하시길 권장드립니다.. 이유는 이 포스팅을 보시면 자연히 알게 되실듯..^^; 드디어 나이아가라를 바로 눈앞에서 볼 수 있는 유람선에 탑승했습니다. 유람선이 폭포에 갔다가 왼쪽으로 돌아 나오기 때문에 사진을 찍기위해선 배의 오른쪽을 찜하시길 권장해 드립니다.. 사람을 가득 태우기때문에 잘못해서 안쪽에 있으면 사진 찍기 힘들죠.. 하지만 그만큼 많이 물을 맞는다는 것도 알아두셔야 합니다..^^;; 반대편엔 캐나다에서 유람선을 타는 사람들.. 2010. 1. 8. 웅장한 나이아가라 폭포의 모습, 그리고 유람선 타러가기 미국 다녀온지 6개월이 다 되어서야 여행기를 시작하네요.. 사실 그동안 게으르기도 했고, MLB관람기를 3개월 넘게 포스팅하다보니 늦었네요.. 암튼 지금부터 부지런히 이야기 보따기를 풀어볼까 합니다.. 뭐 얼마 되지는 않을거 같지만..^^: 우선 가장 먼저 이야기 할 것은 바로 나이나가라 폭포입니다..^^ 보통 나이아가라 폭포는 캐나다쪽에서 보는 것이 더 멋지다곤 하지만.. 저희는 사정상 미국쪽으로 갔습니다.. 뭐 담에 기회되면 캐나다 쪽으로 보러가죠..^^ 하지만 제가 봤을땐 미국쪽 풍경도 멋진거 같은데.. 제 눈이 촌스러워서 그런건지..^^; 암튼 나이아가라 폭포를 본 첫 느낌은.. 솔직히 말씀 드리면.. "생각보단 작은데?" 였습니다..(그렇다고 정말 작다고 생각하시는 분은 없겠죠?ㅋㅋ) 너무 큰 .. 2010. 1. 7. 미국 미시간주엔 크리스마스 마을이 있다? 이제 슬슬 미국 여행 이야기를 하나 풀어볼까 하는데요.. 크리스마스가 됐으니 그와 관련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그런데 '여름에 미국 다녀왔으면서 웬 크리스마스 이야기?' 하실지도 모르겠지만.. Upper Michigan에 갔다가 크리스마스 마을을 봤기 때문이죠..ㅋㅋ 약 열흘간의 메이저리그 원정 여행도 끝나고 한국으로 돌아오기 얼마남지 않은 상황에서 Upper Michigan에 있는 픽쳐드락(Pictured Rock)을 보기 위해 갔었는데요.. 가는데만 시간이 꽤 오래 걸렸기 때문에.. 첫째날은 숙소를 가는데 모두 썼었다는..^^: (픽쳐드락은 나~중에 포스팅 하도록 할게요..^^ 순서상 마지막이니..ㅋ 대신 먼저 보시고 싶으시면 저의 형 블로그의 포스팅을 먼저 보셔도 됩니다..ㅋㅋ ▶ http:/.. 2009. 12. 24. 공원같은 미국의 어느 고등학교 캠퍼스.. 지난 주말에 캐치볼하러 근처 야구장을 찾았습니다.. 아는 형네집에 온 상태라 시카고 근교에 있었는데, 운동장을 찾아보려 아이폰으로 찾아보니 동네야구장이 참 많더군요..^^: 암튼 그렇게 이름도 모르는 어느 고등학교의 야구장에 찾아왔습니다.. 그런데 분명 고등학교인데.. 우리나라의 왠만한 공원같은 분위기가..;; 야구장에서 캐치볼을 했습니다.. 이 정도가 동네 야구장..-_-;;ㅋ 놀라운건 이건 보조 구장이라는거죠..ㅋㅋ 전날은 비가 엄청 오더니.. 이 날은 날씨가 너무 좋더군요..^^ 사진에서는 잘 안보이지만.. 외야 끝쪽을 보니 정식 야구장이 있고, 그 옆엔 소프트볼 경기장도 있더군요..;; 날씨 좋고~ 땅덩이 큰 미국이 부러워지는 순간이었습니다.. 우리나라 고등학생들도 이런 환경에서 공부하면 좋을텐데.. 2009. 7. 29. 음식축제 테이스트 오브 시카고(Taste of Chicago)에 가다! 네이비피어에서 아키텍쳐 투어를 마치고 다시 밀레니엄 파크 부근으로 왔습니다.. 이유는 물론 주차를 그 곳에 했기 때문이기도 했고...^^:; 관련 포스트 보기 겨울과 180도 다른 시카고의 여름 풍경 시카고 아키텍쳐 투어 - 멋진 건축물들 한눈에 다 보기! 독립기념일 주간에는 밀레니엄 파크 부근에서 테이스트 오브 시카고(Taste of Chicago)가 열리기 때문이죠..^^ 시카고의 여러 레스토랑들이 모여서 만드는 먹거리 장터라고 보시면 될거 같네요.. 아니, 음식 축제라는 표현이 더 맞을듯..^^ 문제는 제가 이거 보러 갔을때 몸상태가 좀 안좋아서..;; 미국에 도착한 날이기도 했고, 날씨도 좀 더웠고, 1.5마일을 다시 걸어오다보니..(네이비 피어까지 왕복 3마일..;;) 암튼 제정신이 아니라서 정.. 2009. 7. 7. 시카고 아키텍쳐 투어 - 멋진 건축물들 한눈에 다 보기! 네이비피어에서 배를 타고 아키텍처 투어를 했습니다.. 시카고는 건축으로 유명한 도시이다보니.. 건물 하나하나가 다 멋있더군요..^^ 시카고가 건축으로 유명해진 이유중에 하나가 시카고 대화재로 도시가 다 타버리고 갈아엎으면서 그런게 아닐까 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아키텍처 투어는 1시간 코스이며, 가이드가 주요 건물들에 대해 설명을 해주는데.. 말을 알아 들었을리가..;; 암튼 비용은 주말이라 28불이었고, 주중엔 24불입니다. 설명없이 30분간 도는것도 있다고 하네요.. 제가 설명을 다 알아들었으면 사진 속 건물에 대해 잘 설명해 드릴텐데.. 그러지 못함을 이해해 주세요..^^; 최대한 검색으로 많이 찾아서 설명을 붙이려고 했는데, 다 하지는 못하겠네요..^^: 가운데 있는 빌딩의 중간이 텅 빈상태.. 2009. 7. 6. 이전 1 ··· 5 6 7 8 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