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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 Life1234

각종 놀이 시설이 모여있는 시카고의 네이비피어(Navy Pier) 시카고에서 재밌는 것을 찾으시는 분들은 바로 네이비피어(Navy Pier)로 가시면 됩니다..^^ 구글어스에서 네이비 피어를 본 모습입니다. 네이비피어는 시카고 동쪽의 미시건호와 맞닿아 있습니다. 각종 놀이시설들이 있고, 배를 타고 아키텍처투어나 스카이라인투어를 할 수도 있죠. 또 저녁엔 디너크루즈를 즐기며 불꽃놀이를 볼 수도 있죠.. 그리고 근처에 모래사장이 있기 때문에 파도소리(?)를 들으며 산책할 수도 있습니다..^^: 관련포스트 ▶ 시카고 아키텍쳐 투어 - 멋진 건축물들 한눈에 다 보기! 그리고 지도에서 보이듯이 수많은 보트들이 돌아다니고 있습니다.. 저곳에 가면 돈벌어서 보트 사고싶다는 욕구가 마구 생기죠..^^; 암튼 이런 네이비피어를 아주 살짝.. 겉만 보여드리도록 할게요..^^: 주말에 가.. 2010. 1. 12.
아찔한 나이아가라 폭포(Niagara Falls)의 옆모습 유람선에서 내려 폭포 근처까지 올라가본 후 다시 전망대로 올라왔습니다. 사실 저는 이것만 보고도 멋있다고 생각했는데 dentalife님의 포스팅을 보고 왜 캐나다로 보러 가는지 이유를 알겠더라구요..-_-;;ㅋ ▶ http://dentalife.tistory.com/44 암튼 볼건 다 봤겠다, 마지막으로 폭포가 시작되는 곳으로 가보기로 했습니다. 이 사진으로 봤을때 가운데에 알록달록한 점이 모여있는 곳으로 가는거죠.. 근데 잘 안보이죠?^^:ㅋ 구글어스로 본 모습입니다.. 빨간줄이 이동경로인데요, 위가 시작점인 전망대, 아래쪽이 폭포의 시작점을 볼 수 있는 곳입니다..^^ 단순히 이렇게 봤을땐 별로 이동 안한것 같지만.. 꽤 걸어가야 되더군요..-_-;ㅋ 드디어 폭포의 시작점이 보이는 곳으로 왔습니다.... 2010. 1. 11.
나이아가라 폭포(Niagara Falls)를 향해 올라가다 안개아가씨(Maid of the Mist)에서 내리고 나서 폭포를 향해 올라가보기로 했습니다. 관련링크 ▶ 안개아가씨(Maid of the Mist)타고 나이아가라 폭포 속으로.. 바로 저 폭포를 향해서 말이죠..^^ 사실 물이 튀어봤자 얼마나 튀겠냐고 생각해서 불편한 우의를 버리고 올라갔는데, 역시나 후회하는데는 얼마 걸리지 않았습니다..-_-;;ㅋ 제가 올라간 길의 모습입니다. 건너편에도 폭포에 근접해서 보려는 관광객이 몰려 있었는데, 그 사람들은 노란색 우의를 입고 있더군요.. 아마도 그쪽에서 올라가 보려면 돈을 추가로 내야하는게 아니었을까..^^: 암튼 유람선을 탔다면 추가비용없이 폭포를 향해 올라가 볼 수 있습니다. 유람선에서 내린 사람들이 한번에 몰려서 가는데 좀 불편했다는.. 길은 좁은데 사.. 2010. 1. 9.
안개아가씨(Maid of the Mist)타고 나이아가라 폭포 속으로.. 이번에는 유람선을 타고 나이아가라 폭포로 가는 모습을 보여드리도록 할게요..^^ 제목에 안개아가씨를 탄다고 했던건.. 이 유람선 이름이 Maid of the Mist, 즉, 안개아가씨이기 떄문이죠..^^: 만약 이 유람선을 탈 기회가 있으시다면.. 반바지에 샌들로 코디를 하시길 권장드립니다.. 이유는 이 포스팅을 보시면 자연히 알게 되실듯..^^; 드디어 나이아가라를 바로 눈앞에서 볼 수 있는 유람선에 탑승했습니다. 유람선이 폭포에 갔다가 왼쪽으로 돌아 나오기 때문에 사진을 찍기위해선 배의 오른쪽을 찜하시길 권장해 드립니다.. 사람을 가득 태우기때문에 잘못해서 안쪽에 있으면 사진 찍기 힘들죠.. 하지만 그만큼 많이 물을 맞는다는 것도 알아두셔야 합니다..^^;; 반대편엔 캐나다에서 유람선을 타는 사람들.. 2010. 1. 8.
웅장한 나이아가라 폭포의 모습, 그리고 유람선 타러가기 미국 다녀온지 6개월이 다 되어서야 여행기를 시작하네요.. 사실 그동안 게으르기도 했고, MLB관람기를 3개월 넘게 포스팅하다보니 늦었네요.. 암튼 지금부터 부지런히 이야기 보따기를 풀어볼까 합니다.. 뭐 얼마 되지는 않을거 같지만..^^: 우선 가장 먼저 이야기 할 것은 바로 나이나가라 폭포입니다..^^ 보통 나이아가라 폭포는 캐나다쪽에서 보는 것이 더 멋지다곤 하지만.. 저희는 사정상 미국쪽으로 갔습니다.. 뭐 담에 기회되면 캐나다 쪽으로 보러가죠..^^ 하지만 제가 봤을땐 미국쪽 풍경도 멋진거 같은데.. 제 눈이 촌스러워서 그런건지..^^; 암튼 나이아가라 폭포를 본 첫 느낌은.. 솔직히 말씀 드리면.. "생각보단 작은데?" 였습니다..(그렇다고 정말 작다고 생각하시는 분은 없겠죠?ㅋㅋ) 너무 큰 .. 2010. 1. 7.
미국 미시간주엔 크리스마스 마을이 있다? 이제 슬슬 미국 여행 이야기를 하나 풀어볼까 하는데요.. 크리스마스가 됐으니 그와 관련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그런데 '여름에 미국 다녀왔으면서 웬 크리스마스 이야기?' 하실지도 모르겠지만.. Upper Michigan에 갔다가 크리스마스 마을을 봤기 때문이죠..ㅋㅋ 약 열흘간의 메이저리그 원정 여행도 끝나고 한국으로 돌아오기 얼마남지 않은 상황에서 Upper Michigan에 있는 픽쳐드락(Pictured Rock)을 보기 위해 갔었는데요.. 가는데만 시간이 꽤 오래 걸렸기 때문에.. 첫째날은 숙소를 가는데 모두 썼었다는..^^: (픽쳐드락은 나~중에 포스팅 하도록 할게요..^^ 순서상 마지막이니..ㅋ 대신 먼저 보시고 싶으시면 저의 형 블로그의 포스팅을 먼저 보셔도 됩니다..ㅋㅋ ▶ http:/.. 2009. 12. 24.
MLB관람기 이벤트의 그외 질문에 대한 답변들.. 그동안 MLB관람기 이벤트에 나온 질문중에 입장료, 안전그물, 응원문화, 음식에 대한 답변은 따로 포스팅을 해드렸는데요.. 이번에는 그외 질문에 대한 답변을 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 박찬호 선수가 등판할 때 관중들의 반응은? 음.. 답변하기 상당히 조심스럽습니다.. 왜냐하면 제가 봤던 경기만으로 모든걸 판단하기 힘들기 때문이죠.. 암튼 제가 그 날 봤던 반응들로만 봐서는.. 조용히 올라왔다가 조용히 내려갔습니다..ㅜ.ㅜ 지고 있어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관중들이 소리치거나 하지도 않더군요.. 등판할때도 장내 아나운서의 소개를 기대했으나.."챈호~ 팍!" 뭐 이런.. 아님 전광판에 사진이라도 나오던가.. 하는..(뭐 불펜에서 나오는 화면은 잡혔지만요..^^:) 아쉽게도 그런거 하나없이 조용히 올.. 2009. 12. 14.
메이저리그 구장에선 어떤 음식을 팔까? MLB관람기 완료 이벤트에서 나온 질문에 답해드리는 네번째 시간입니다.. 이번에는 메이저리그 구장에서 판매하는 음식들에 대해 이야기 해볼까 합니다..^^ 제가 MLB관람기를 올리면서 음식은 딱 2번 올렸던거 같네요.. 시카고 화이트삭스 홈구장에서 먹은 핫도그와 뉴욕메츠 홈구장에서 먹은 핫도그, 감자튀김밖에 없었죠..^^: 사실 인디언스 홈구장에서 피자도 먹어보고, 내셔널스 홈구장에서 감자튀김도 먹긴 했어요..ㅋㅋ 이왕 간거 왜 즐겁게 먹으면서 보지 그랬냐라고 하신다면.. 가격대 성능비가 너무 안좋았기 때문이죠..-_-;; 그리고 야구를 보는것 자체만으로도 예산이 이미 오버가 된 상황이었기에..ㅋㅋ 그래서 음식에 대한 질문을 받고 어떻게 해야할지 몰랐으나.. 최대한 제 경험을 끌어내어 답변을 드리도록 하겠.. 2009. 12. 9.
메이저리그 경기장에선 어떤 응원을 할까? MLB관람기 완료 이벤트에서 나온 질문에 답해드리는 세번째 시간입니다.. 이번에는 메이저리그의 응원문화에 대해 이야기를 해볼까합니다..^^ 제가 다녀본 구장들만 본다면.. 경기중엔 치어리더나 응원단장이 응원을 주도하는 장면은 볼 수 없더군요.. 그런데 이건 경기장을 생각해보면 그럴수 밖에 없다는 것을 알 수 있는데요.. 저번에 알려드린대로.. 경기장에 안전그물이 포수뒤쪽에만 있기 때문에.. 안전 때문에라도 그런 응원을 펼칠 수가 없는 것이죠.. 관련링크 ▶ 우리 야구장과는 다른 메이저리그 구장의 안전그물 만약 위험을 감수하고 치어리더가 나와 응원을 한다고 한다면, 관중이 게임에 집중을 못하니 위험해 질 수 있겠죠.. 물론 경기중에 이렇게 마스코트가 덕아웃 위에 올라와 응원을 하기도 했지만.. 관중들에게 .. 2009. 12.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