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ah~ blah~48 지름신이 강림하사, 니콘 D800을 구입했습니다! 지난 4년간 니콘 D90을 사용하고 있었는데요.. 올해 초 D800이 나오면서 지름신이 오셨다가 겨우 참았고, 보급형 풀프레임 바디인 D600의 루머가 돌고, 가격도 낮게 책정되었다는 것만 믿고 있다가, 막상 최근에 출시되니 가격이 예상외로 높다는 걸 알게되니.. 갑자기 또 D800의 지름신이 슬금슬금 오더라구요..;; 그래서 "에이.. 그냥 가격이나 한번 알아보자.." 하며 여기저기 쇼핑몰을 클릭해봤을 뿐인데.. 바로 어제 제 손에 D800이 쥐어져 있었습니다..ㅋㅋ 무이자 6개월로 질렀는데, 그동안 저는 굶고 다녀야 할지도 모르겠네요..^^: 가지고 있는 장비도 좀 팔고.. 새로운 풀프레임용 표준줌렌즈도 사야하고..(응??) 암튼 당장 많이 사용하게 되는 시기는 8일에 떠나는 일본여행 때 일거 같구요.. 2012. 9. 28. 인터파크 투어 여행상품권(5만원)을 받았습니다. 지난 금요일에 퇴근을 하니 등기가 하나 와있더라구요.. 바로 인터파크 투어(http://tour.interpark.com/)에서 보낸 여행상품권이었습니다. 봉투를 열어보니 또 봉투가.. 뒷면에 써 있듯이 여행상품권은 믹시 여행담에 응모를 하고 운좋게 당첨이 되어 받게 되었습니다. 그러고보니 믹시가 인터파크에 통합이 되더니 일주일에 하나씩 주제를 정해서 여행담을 받고 있더라구요. 그리고 선정이 되면 인터파크 투어에 글을 올리고, 완료되면 이렇게 여행상품권을 보내주고 있습니다^^ 암튼 여행상품권을 요렇게 생겼어요.. 솔직히 말하면 인터넷 쇼핑하면 같이 오는 웹하드 무료이용권 같은 비주얼이..^^: 제 생각엔 뒤에 있는 번호(가렸어요..ㅋㅋ)를 등록해서 할인을 받을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보통 제가 .. 2012. 9. 2. 오사카 여행 무사히 잘 다녀왔습니다..^^ 많은 분들이 걱정해주신 덕분에 여행 무사히 다녀왔습니다..^^ 사실 계획대로 다 다니지는 못했지만.. 예쁜 벚꽃을 봐서 만족하고 있습니다.. 저는 여행일정이 지나면서 몸이 나아졌는데, 같이 갔던 친누나가 갑자기 다리가 너무 아프다고 해서.. 교토의 멋진 풍경을 다 보러 다니지 못한 게 너무 아쉽네요..ㅜ.ㅜ 이제는 그냥 혼자 여행을 가야겠습니다..ㅋㅋ 허리가 많이 낫긴 했는데, 아직 오래 앉아 있는 건 좀 힘드네요.. 여행기는 빠르면 다음주부터 슬슬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 2012. 4. 13. 건강 이상으로 잠시 블로그를 쉽니다.. 바로 어제(3일) 일을 하던 도중에 갑자기 허리에서 '뚝!' 소리가 나더니 다리에 힘이 풀리더니, 지금은 앉아있기도 힘든 상태가 되었네요.. 무거운 걸 드는 일을 하던 것도 아닌데 갑자기 이래서 정말 당황스럽습니다..;; 게다가 당장 이번 토요일(7일)에 오사카로 여행 가기로 했는데.. 정말 난감하기 짝이 없는 상황이 되었네요.. 침 맞고 물리치료는 하고 있는데, 어느정도 회복이 될 지 모르겠습니다.. 웬만하면 여행은 가려고 합니다.. 동행인도 있다보니 안 갈 수는 없고.. 다만 일정을 대폭 줄이거나, 저는 호텔에서 계속 쉬던가 하려구요.. 어느정도 걸을 수 있기를 바랄 뿐입니다.. (평소에는 면세점에서 물건을 사는 일도 드문데, 이번에는 뭘 또 그리 샀는지..;;) 나름 벚꽃 구경도 하고, 이대호 선수.. 2012. 4. 4. 오랜만에 지름신이 오셨습니다.. 니콘 D800 출시! 2008년 말, 니콘 D90을 구입한 이후로 지름신이 강하게 오신 적이 없었는데, 3년 반만에 아주 제대로 오셨습니다. 바로 니콘 D800이 출시되었다는 소식을 접하게 된 것이죠!! 이제 신제품이 나올 때가 됐는데 싶어 SLR클럽에 갔더니, 니콘 포럼은 D800과 D4로 후끈하더군요. 그동안 이렇다 할 신제품이 나오지 않아 루머만 가득했던 니콘포럼에 봄바람이 불기 시작했다고나 할까요. 역시 올림픽이 열리는 해에는 고급기종들이 꼭 나오네요. 암튼 D4는 웬만한 중고차 값이니 패스하고(이건 줘도 잘 못쓰니 아웃오브 안중), 언젠가 풀프레임 바디를 가지겠다고 꿈을 꾸던 저에게 D800의 출시 소식은 희소식이자 지름신과의 전쟁을 선언하게 된 계기가 되었네요. D800은 니콘의 화상처리 엔진인 EXPEED의 3번.. 2012. 4. 1. 3월 27일까지 19대 총선 부재자투표 신고기간입니다! 요새 뉴스만 틀면 이야기가 나오는 것이 있죠.. 바로 4월 11일에 시행되는 제19대 총선! 투표일에 자신의 투표소에서 투표를 하실 수 없는 분들은.. 바로 오늘 3월 23일부터 27일까지 우편이나 직접 부재자투표 신고서를 제출하시면, 4월 5일~6일에 투표를 하실 수 있습니다.. 부재자투표 신고양식은 포털사이트에서 '부재자투표' 로 검색하시면.. 바로 위와 같은 안내페이지가 나옵니다.. 그리고 를 눌러 양식을 받으신 후 작성하시면 됩니다.. 작성방법은 아주 쉽기때문에 보면 다 아실 수 있을겁니다..^^ 저는 23일부터 들어가게 하면 되는 줄 알고 우체국에서 부치려고 했는데.. 23일부터 접수를 받는다고 하네요..;; 그런데 보니까.. 그냥 우체통에 넣으면 되더군요..;; 암튼.. 오늘 우체국에 다시 가.. 2012. 3. 23. 사진에 찍는 낙관을 바꿔 보려합니다..(하나만 골라주세요^^) 주말에 잠이 너무 안와서 빈둥대고 있었는데.. 갑자기 사진에 찍는 낙관을 바꿔보고 싶더라구요.. 그 전에는 포토웍스를 이용해 단순히 텍스트를 써서 붙였는데.. 이번에는 약간을 효과를 주고 만든 PNG파일을 붙여볼까 싶더라구요.. 사실 뭐 화려한 건 아니구요..(그렇게 만들지도 못하고..;;) 저걸 시안으로 해서 3가지를 만들어 봤습니다.. 색상만 바꿔서 3가지를 만들어 봤습니다.. 그리고 3개의 사진에 적용을 시켜봤습니다.. 하나는 주간, 하나는 피사체가 복잡할 때, 하나는 야간입니다.. 우선은 기존의 낙관입니다.. 다음은 첫번째 낙관입니다.. 다음은 두번째 낙관.. 마지막으로 세번째 낙관입니다.. 기존것을 포함한 4가지 중에 어떤게 가장 나은지 알려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아님 어떤색으로 하는게 .. 2012. 3. 12. 2012년 카페베네 다이어리 인쇄 잘못됐는지 확인해보세요.. 어제 친한 동생녀석을 만났는데.. 카페베네에서 일하는 지인이 줬다며 다이어리를 보여주더라구요.. (스벅에서 카페베네 다이어리를 보니 느낌이 희한하네..ㅋㅋ) 암튼 이게 남다른 비밀(?)을 가진 녀석이라고나 할까요.. 카페베네에서 판매하고 있는 다이어리라고 하네요.. 8천원이라고 하던가.. 암튼 평범해보이는 비밀은 10월 달력에 있습니다.. 뭔지 잘 모르시겠다구요? 이제 보이시나요? 바로 요 부분.. 9일 다음이 11일입니다.. 그렇다보니 11~14일이 잘못 인쇄되었다고 하네요.. (원래는 10일~13일이어야 합니다..) 뒤늦게 이 사실을 알고 전량 반품하고 현재는 제대로 된걸 판매하고 있을거라는군요.. 동생녀석 말로는 카페베네에서 잘못 인쇄된 걸 공지를 따로 안한거 같다고..;; 암튼 초반에 카페베네 다.. 2011. 12. 28. 올해도 달력 걱정 끝! 2012 티스토리 사진공모전 결과발표 요새 바빠서 블로그를 좀 띠엄띠엄 하고 있다보니.. 이제서야 2012 티스토리 달력 사진 공모전 결과를 확인했습니다.. 그리고 저는 스크롤을 확 내려 달력이 당선되었는지 확인을 했죠.. 응?? 뭐.. 제 사진이 당선 될 리가 없으니까요..ㅋㅋ (솔직히.. 되면 비리가 있는 수준의 사진이었으니..ㅋㅋ) 암튼.. 이것으로 3년 연속 예쁜 탁상달력을 구할 필요가 없어졌습니다..... ....라고 마냥 좋아하기엔.. 좀 씁쓸한게 사실이에요.. 제 사진이 당첨이 되지 않아 씁쓸한 것이 아니라.. 사진은 계속 찍고 있는데 당선작들처럼 뭔가 감성적이거나 새로운 구도, 색감의 사진이 아닌.. 뭔가.. 그냥 영혼이 없는 사진 같다고나 할까.. 사실 사진에 대한 지식은 초창기에 slrclub에서 조금 얻은 것으로 지금까지.. 2011. 12. 16. 이전 1 2 3 4 5 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