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보기2052 시카고 아키텍쳐 투어 - 멋진 건축물들 한눈에 다 보기! 네이비피어에서 배를 타고 아키텍처 투어를 했습니다.. 시카고는 건축으로 유명한 도시이다보니.. 건물 하나하나가 다 멋있더군요..^^ 시카고가 건축으로 유명해진 이유중에 하나가 시카고 대화재로 도시가 다 타버리고 갈아엎으면서 그런게 아닐까 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아키텍처 투어는 1시간 코스이며, 가이드가 주요 건물들에 대해 설명을 해주는데.. 말을 알아 들었을리가..;; 암튼 비용은 주말이라 28불이었고, 주중엔 24불입니다. 설명없이 30분간 도는것도 있다고 하네요.. 제가 설명을 다 알아들었으면 사진 속 건물에 대해 잘 설명해 드릴텐데.. 그러지 못함을 이해해 주세요..^^; 최대한 검색으로 많이 찾아서 설명을 붙이려고 했는데, 다 하지는 못하겠네요..^^: 가운데 있는 빌딩의 중간이 텅 빈상태.. 2009. 7. 6. 겨울과 180도 다른 시카고의 여름 풍경 지난 겨울에 미국에 왔을때도 시카고에 왔었는데요.. 그때는 너무 추워서 정신없이 사진만 대충 찍고 왔었죠..;; 관련 포스트 : 시카고, 괜히 바람의 도시가 아니네.. 그런데 여름에 오니 시카고가 덥네요..;; 안그래도 더위에 약한 저에겐 안좋은 소식이더군요..ㅋㅋ 그래도 겨울보단 훨씬 나았습니다.. 죽겠다는 생각은 안들더라구요..^^: 다만 도착하고 바로 다운타운으로 나와서 좀(아니 많이..;;) 피곤하긴 했지만.. 하나라도 더 봐야한다는 일념으로 버텄습니다..ㅋㅋㅋㅋ 시카고의 매서운 바람을 맛봤던 시카고 트리뷴 앞 다리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역시나 바람은 세더군요.. 다른점은 이번엔 너무나 시원했다는거?^^: 깃발을 보면 바람이 어느정도인지 느낌이 오시죠?^^: 날도 풀렸고, 주말이고, 독립기념일 .. 2009. 7. 3. 미국 무비자 입국 걱정할 필요 없어요~!(미국 무비자 입국 절차, 방법) 아래 링크는 이 포스트와 연결된 내용이구요.. 가자~ 미국으로! #1 - 인천에서 나리타까지 가자~ 미국으로! #2 - 나리타에서 시카고까지 다음 링크된 포스트는 작년 12월에 입국했을때의 경험을 적은 내용이니 참고하시면 좋습니다..^^ 미국 여행기 - 인천 출발에서 디트로이트 도착까지 - 1. 전자여권 만들기 미국 무비자 입국을 위해선 전자칩이 내장된 전자여권을 발급받아야 합니다. 기존 여권의 유효기간이 남으신 분들도 무비자 입국을 하시려면 기존여권을 폐기하고 전자여권을 받으셔야 합니다. (이때 기존 여권을 개인이 폐기 하시는것이 아니라 신청시 가져가셔야 합니다) 2008년 8월부터 발급되는 여권은 모두 전자여권입니다.. 신청은 가까운 동사무소에서 하시고, 발급은 해당 구청에 가시면 됩니다. 비용은 유.. 2009. 7. 2. 가자~ 미국으로! #2 - 나리타에서 시카고까지 아래 포스팅을 보셨으면 아시겠지만.. 11시 15분에 시카고행을 타야하는데 11시에 비행기에서 내렸습니다..;; 관련 포스트 : 가자~ 미국으로! #1 - 인천에서 나리타까지 그나마 앞쪽에 타고 있어서 금방 내리고 경유편 게이트로 찾아갔습니다.. 시간상으로는 못탈거 같았지만.. 왠지 기다리고 있을거 같더라구요..ㅋㅋ 나리타에서 경유를 하게되면 보안검사를 다시 받아야 하는데, 이때 액체류는 모두 압수당합니다. 즉, 인천에서 화장품이나 주류를 구입해서 나리타 경유를 하게되면 모두 압수되니 주의하세요..^^: 굳이 구입하시려면 나리타공항에서 구입하시면 됩니다.. 가격차는.. 상당할지도..;; 암튼 게이트앞에 가니.. 출발시간은 11시 45분으로 수정되어 있더군요.. 아무래도 인천에서 30분 지연된것이 반영된거.. 2009. 7. 1. 가자~ 미국으로! #1 - 인천에서 나리타까지 아침 8시 20분 비행기를 타기위해 삼성동 도심터미널에 5시에 갔습니다.. 첫차가 5시 20분이더군요..ㅋ 대한항공이나 아시아나항공을 이용했더라면 수하물을 부치고 수속까지 다했겠지만.. 일본항공은 이용했으니 짐들도 인천공항까지 가야하는..ㅜ.ㅜ 그래도 훨씬 저렴하니..^^; 아, 저는 직항이 아니라 인천->나리타->시카고 이렇게 경유편을 이용했습니다..^^ 인천 공항에 도착하니 6시20분 정도가 되었습니다.. '이른 아침부터 사람이 많겠어?' 라는 생각이 잘못되었다는 걸 깨닫는데 1분이 걸리지 않았습니다..;; 다른 카운터는 한산한데 반해 일본항공 카운터에는 사람이 엄청 많더군요..;; 여유있게 면세점 물품 찾고 선물로 줄 담배도 한보루 사고 여유있게 들어가야지라는 생각을 했다가.. 결국 아무것도 못하고.. 2009. 6. 30. 미국 잘 다녀오겠습니다..^^ 6월 27일, 자정이 넘었으니 오늘이군요.. 오늘 8시 20분 비행기로 떠납니다.. 한국엔 8월 17일 밤에 돌아 올 예정입니다.. 뭐 거창한 여행을 떠나는게 아니라 그냥 형보러 가는거라..^^; 관광지를 소개하는 포스팅은 없을거 같구요.. 다만 MLB에 관한 포스팅은 하게 될거 같네요..ㅋㅋ 하루하루 일기처럼 일상 이야기를 포스팅 해볼까 합니다.. 미국에 가면 그동안 잠잠했던 DSLR 왕초보 강좌도 다시 시작해 보려구요..^^ 아무튼 미국 가서도 계속 블로그는 할테니 자주 놀러와주세요..^^ 새벽 5시에는 집에서 나가야하니 이만 줄이고 자야겠네요.. 포스팅은 다음주 초부터 다시 시작됩니다.. 그럼 모두들 잘 지내고 계세요~^^ 짐이 많죠? 제 짐은 거의 없고 모두 보급품들입니다..ㅋㅋ 가방 하나는 모두.. 2009. 6. 27. 일본항공(JAL) 웹체크인 하는 방법 다들 잘 아시겠지만.. 미리 웹체크인을 해놓으면 공항에서 탑승 수속시 상당히 편리합니다.. 미리 좌석 지정도 할 수 있고, 수속 시간도 짧아지게되죠.. 항공사마다 차이는 있지만 일본항공은 탑승 72시간전에 체크인을 할 수 있습니다. 웹체크인을 하려고 보니 영어 서비스밖에 안되서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포스팅해봅니다..^^: 1. 일본항공 홈페이지(http://www.jal.co.kr/)에 접속하여 좌측 사이드의 웹체크인을 클릭합니다. 2. 위 그림과 같이 자신의 항공편에 대한 정보를 입력하고 web체크인 하기를 클릭합니다. 만약 마일리지 카드가 있고 JAL에서 직접 항공권을 예약했다면 마일리지 번호만 입력해도 체크인이 가능합니다..^^ 3. 영어공부삼아 한번 읽어 보시는것도..^^: 암틈 Agre.. 2009. 6. 25. 여행을 계획중인 학생이라면 국제학생증을 꼭 발급받으세요!(국제학생증 발급 방법) 이번에 미국을 가게되면서 국제학생증(ISIC)을 발급받았습니다. 모두를 위해 얼굴은 가렸습니다..-_-;;ㅋㅋ 주요 정보도 함께..^^: 대학은 그닥 자랑할만한 대학이 아니라서..-_-;;ㅋ 국제학생증은 해외 여행시 다양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고, 학생신분을 알릴수 있는 신분증 역할도 하지요.. (물론 여권만한 확실한 신분증은 없지만요..^^:) 국제학생증은 2종류가 있습니다. 기관의 차이인데요.. ISIC와 ISEC가 있습니다. 저는 ISIC를 발급받았는데요. 저희 대학이 ISIC와 연결되어 있더군요..^^ 저 뿐만 아니라 대부분 ISIC를 발급 받는거 같아요.. 암튼 저는 ISIC를 기준으로 설명드리겠습니다.. 1. 어떻게 발급 받을수 있지? ISIC 사이트에 들어가 신청을 하시면 됩니다. htt.. 2009. 6. 24. 예약완료된 항공권, 혹시 일정이 갑자기 바뀌지 않았나요? 시작하기 전에.. 말씀 드리자면.. 6월 27일에 미국으로 떠납니다. 제 예전에 포스팅 한것들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미국에 있는 형에게 가는 것이죠..^^: 한국에는 8월 17일에 돌아올 예정입니다.. 뭐 거창하게 여행을 다니거나 할 것 같지는 않구요.. 가끔 MLB 보러 갈거 같네요..ㅋㅋ 아.. 꿈의 무대를 이제 볼 수 있는겁니다요..ㅜ.ㅜ 서론이 길었네요.. 시작하겠습니다..^^ 1. 가장 저렴한 항공권을 찾아 예약! 제 일정은 일본 항공을 타고 인천->나리타->시카고로 들어가는 것입니다. 뭐 대한항공이나 아시아나를 타면 직항도 있었겠지만.. 저는 제일 저렴한 걸 찾았거든요..^^: 그 중에 걸려든것이 일본항공이었습니다.. 각종 사이트를 다 뒤졌습니다.. 투어익스프레스, 넥스투어, 웹투어, 땡처리.. 2009. 6. 23. 이전 1 ··· 208 209 210 211 212 213 214 ··· 22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