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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 Life/'15 여름 유럽

[유럽/프랑스/스트라스부르] 쁘띠뜨 프랑스의 밤거리 (쁘띠 프랑스 / Petite France)

by ageratum 2016. 1.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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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는 스트라스부르 노트르담 대성당까지만 보고 숙소로 돌아가려 했지만..

지도를 보니 바로 근처가 쁘띠뜨 프랑스(Petite France)더라구요..

그래서 여기까지 온 김에 쁘띠뜨 프랑스 근처를 산책하며 돌아가기로 했습니다..

(가평에 있는 쁘띠 프랑스 말구요..ㅋㅋ)

 

 

 

 

 

쁘띠뜨 프랑스는 작은 프랑스라는 의미로

중세의 모습과 알자스 전통 목조가옥들이 잘 보존되어 있다고 합니다..

 

 

 

 

 

 

 

쁘띠뜨 프랑스 주변엔 꽃장식이 유난히 많이 보였던거 같아요..

 

 

 

 

 

쁘띠뜨 프랑스 이정표를 따라 계속 가봅니다..

 

 

 

 

 

 

 

작은 운하 사이로 아기자기한 건물들을 보는 즐거움이 있습니다..

 

 

 

9시 반이 넘으니 이제야 붉은 노을이 보이기 시작하네요..^^

 

 

 

길가에 이런 꽃장식들이 정말 많았습니다..

그리고 관리가 매우 잘 되고 있다는것도 놀라웠구요..

 

 

 

 

 

 

 

 

 

밤(이라기엔 아직 밝지만)이라 그런지 사람이 별로 없다는게 좀 어색했지만..ㅎㅎ

 

 

 

다음날 이 운하를 한바퀴 도는 크루즈를 탈 예정입니다..

 

 

 

 

 

중세시대를 그대로 옮겨 놓은 듯한 분위기입니다..

 

 

 

 

 

여기는 물 흐르는 소리때문에 꽤 시끄럽더라구요..

근데 주변에 집이 많이 보여서.. 방음이 잘 되는지 괜한 걱정을..ㅋㅋ

 

 

 

 

 

 

 

 

 

 

 

건물이 다들 예뻐요~^^

 

 

 

 

 

 

 

유럽의 흔한 밤 뒷골목.jpg (부제 : 웬지 무서워)

 

 

 

 

 

레스토랑이나 술집이 모여 있는 곳은 그래도 사람들이 꽤 보였습니다..

사실 마음 같아선 저도 술한잔 기울이고 싶었지만..

그런건 나중에 따로와서 해야겠네요..ㅎㅎ

 

 

 

 

 

 

 

 

개인적으로 이 건물이 가장 예뻤던거 같아요..

조명과 건물, 그리고 하늘색이 잘 어울렸던..^^

 

 

 

 

 

 

 

 

 

이제 다시 숙소로 향합니다..

 

 

 

 

 

 

 

 

 

숙소로 돌아와 테라스에 나오니 꽤 괜찮은 야경이네요..^^

 

 

 

다들 피곤해했지만.. 이런 야경을 두고 그냥 잘 수 있나요..

간단하게 시원한 맥주 한 잔으로 하루를 마무리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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