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스타벅스에서 주로 마시는 음료중에 하나가
바로 '쿨라임 피지오'인데요..
아쉽게도 미국에서는 피지오를 판매 안하는 대신에..
캔으로 된 리프레셔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리프레셔 VIA도 판매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언젠가 한번 마셔봐야지 하다가..
아마존 프라임 데이때 싸게 판매하길래 한번 구입을 해봤었네요..^^:
아마존 프라임이라 무료배송이었고, 평소 가격은 12개들이에 약 20불인데,
프라임 데이때는 13불 정도.. 개당 약 1불정도였네요^^
스타벅스 리프레셔는 세 종류가 있더라구요.
블랙체리 라임에이드, 피치 패션후르츠, 스트로베리 레모네이드
요렇게 세 종류입니다.
코코넛워터 베이스에 과즙이 25% 들어있고..
리프레셔라 기본적으로 카페인도 다 들어있습니다.
스트로베리 레모네이드는 이렇구요..
색상은 딸기의 붉은색이지만..
맛은 레모네이드가 더 강하더라구요 ㅎㅎ
탄산이 있어서 한국 스벅의 피지오와 같다고 보시면 됩니다.
다만 이런 맛이 없을 뿐이지..^^:
피치 패션후르츠..
요거는 복숭아 색이네요..
그리고 마지막 블랙체리 라임에이드인데..
체리의 붉은색이지만, 라임맛이 더 강했습니다.
그래서 쿨라임 피지오를 좋아했던 저로서는 이제 제일 맛있었네요^^
맛도 쿨라임 피지오와 가장 근접했습니다.
만약 미국 스타벅스에서 쿨라임 피지오를 찾으신다면 이걸 구입해서 드시면 될 것 같습니다.
물론 쿨라임 피지오만은 못하지만..^^:
당시에는 핫도그 만들어서 같이 잘 먹었네요 ㅋㅋ
지금은 한국이라 저걸 마실수는 없지만..
대신 쿨라임 피지오가 있으니 딱히 그리운 맛은 아닙니다^^:
그냥 미국에 갔을때 대체제일뿐..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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