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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 Life/'09 여름 미국

[워싱턴DC] 더운 여름 쉼터 같았던 링컨기념관(Lincoln Memorial)

by ageratum 2010. 5.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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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차 세계대전 기념관을 지나 링컨기념관을 향했습니다.. 

링컨기념관을 가다보면 수많은 비행기들이 착륙을 준비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근처에 워싱턴레이건공항(DCA)가 있는데..
그곳으로 향하는 비행기인 것 같더라구요..

링컨기념관엔 유난히 사람이 많더라구요..^^:
이 날 꽤 더웠는데, 많은 관광객이 이 곳에서 쉬어가더라구요..
사실 링컨기념관 안은 꽤 시원했던 기억이..^^;
더워도 습도가 그리 높지 않아서 그늘에만 가면 시원하더라구요..

들어가면 이렇게 링컨대통령이 앉아 있습니다..^^
아마 미국의 대통령이라고하면 링컨을 가장 많이 떠올리지 않을까 싶네요..^^

링컨상의 크기가 참 엄청나더라구요..^^: 포스가 후덜덜 했습니다..;;

오른쪽에는 재임취임사가 적혀있습니다..
반대편에는 게티스버스 연설이 적혀있죠..
그런데 사진이 없다는거..-_-;;
날씨가 더워서 정신 없었나봐요..ㅋㅋ

저번에도 보여드렸지만..
링컨기념관에서 바라볼 수 있는 풍경이죠..
제2차 세계대전 기념관에서 링컨기념관사이에는 사진에 보이는 리플렉팅 풀이 있는데..
저 거리가 꽤 되더라구요.. 더운데 걷느라 힘들었습니다..-_-;;ㅋㅋ
저 곳을 걸어오다보면 발 밑을 조심해야합니다..
여기저기 거위 응가들이 널려있거든요..;;ㅋㅋ

링컨기념관을 나와 근처 다른 곳으로 이동했습니다..^^
그러고보니 이런 모양의 우리나라 대학 도서관을 본 것 같기도 한데..
어디였는지 기억이 안나네요..-_-;;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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