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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에는 57L사이즈의 DIY표지로 제작한 디카북을 보여드렸는데요..
이번에는 Q66 사이즈이면서 표지를 스페셜/플라워로 만든 디카북을 보여드릴게요..^^
이번에 만든 사진집의 컨셉은 나만의 여행사진집이었어요..^^:
다른 편집없이 정말 여행사진만 넣어놨죠..ㅋㅋ
역시나 디카북은 파우치안에 들어가있었습니다..
우선 플라워표지의 디카북을 보여드릴게요..
사실 DIY표지보다 훨씬 고급스러워보입니다..^^
그리고 내구성면에서도 훨씬 좋아보였어요..
하지만 DIY표지는 자신이 원하는 사진을 넣을 수 있다는 점이 있으니..
자신의 의도에 맞게 표지를 고르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저번에 보여드렸던 것처럼 페이지마다 종이가 들어가있어요..^^
이제 사진집을 어떻게 만들었는지 보여드릴게요..^^:
저는 양페이지에 하나의 사진을 넣었어요..
그래서 큼지막하게 여행사진이 보이도록 했죠..^^
사실 여러가지 편집을 해서 만드는 것도 좋지만,
저처럼 인물사진을 많이 촬영하지 않고 풍경위주로 촬영하시는 분들은 이렇게 사진집을 만드셔도 좋을 거 같아요..^^
오다이바의 레인보우 브릿지..
슬램덩크의 배경이 되었던 가마쿠라고교 앞의 풍경도 제가 원하는대로 디카북에 넣을 수 있었습니다..^^
Q66가 한페이지에 15cm x 15cm 니까,
양페이지를 합치면 결국 30cm x 15cm의 사진이 탄생하게 되는 것이죠..
넓다보니 풍경사진을 디카북으로 만들면 제대로 느낌이 사는 것 같아요..^^
한권은 Q66 사이즈에 스페셜표지로 제작해봤습니다..
플라워표지와는 다르게 단색의 가죽표지입니다..
이 디카북은 미국여행 사진을 넣어봤어요..^^
양페이지에 하나의 사진을 넣으니 그랜드캐년도 시원하게 보이고~
시카고의 스카이라인도~
뉴욕의 야경도~
자유의 여신상도~
필라델피아 구장에서 본 박찬호 선수의 모습도 이렇게 담아낼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역시나 쫙~ 잘 펴지기 때문에 걱정안하셔도 됩니다..^^
사실 이런 디카북은 아기가 있어나 연인들만 주로 만든다고 생각하실 수 있지만..
제 생각엔 오히려 여행을 좋아하고, 풍경사진을 주로 담는 분들이 이런 나만의 디카북을 만들고 싶어하실 것 같아요..
사실 여행을 가면 사진촬영을 많이해서 인화비가 감당이 안되서 포기하는 분들이 계실텐데,
잘나온 사진을 추려서 이렇게 디카북을 만들어 놓으면 여행을 추억을 간직할때 좋을 것 같습니다..^^
나만의 사진집을 만들고 싶어하는 욕구는 누구나 가지고 있으니까요..^^
암튼 개인적으로 정말 만족했습니다..
앞으로 여행을 다녀오면 이렇게 디카북으로 간직하려구요..^^
여러분들도 여행의 추억을 컴퓨터에만 두지 마시고, 이렇게 디카북으로 만들어 간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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