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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아가라 폭포15

최고의 풍경을 볼 수 있는 호텔, <엠버시 스위트 바이 힐튼 나이아가라 폴스/폴스뷰> 캐나다 나이아가라 폭포에 도착하니 오후 7시정도였어요. 도착하니 하루가 거의 끝나 있었다고나 할까 ㅋㅋㅋ 암튼 저희가 하루 묵었던 호텔은 바로..엠버시 스위트 바이 힐튼 나이아가라 폴스/폴스뷰(Embassy Suites by Hilton Niagara Falls - Fallsview)였습니다. 캐나다 나이아가라 폭포의 호텔을 검색해보시면 힐튼계열 호텔이 두 곳이 나오는데,그 중에 풍경이 더 좋다는 엠버시 스위트로 결정했어요. 예약은 엠버시 스위트 홈페이지에서 직접 예약을 했는데,그 이유는 홈페이지에서는 각 방의 구조와 층수를 보고 결정할 수 있었거든요. 저에게는 어쩌면 처음이자 마지막일 수 있었기 때문에..과감하게 가장 높은 층의 뷰가 제일 좋은 방으로 결정했습니다. 제가 머무른 방은 42층인 4208호.. 2018. 6. 29.
[미국,캐나다] 차타고 캐나다 나이아가라 폭포로 이동하기 미국에 있을때 나이아가라 폭포로 여행 갔던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2009년에 미국에 갔을때는 나이아가라 폭포를 가보긴 했지만 미국쪽이었거든요 ㅋㅋ이번에는 캐나다쪽으로 갔어요^^ 원래 계획대로라면 오전에 진작 출발했어야 했지만..이래저리 준비가 길어져서 점심식사도 하고 오후에 출발했습니다.확실히 아기가 있으면 여행도 쉽지 않은거 같아요..^^: 캐나다 국경을 가기 위해 디트로이트쪽으로 갑니다.사실 형네집에서 그렇게 멀지는 않더라구요.. 30-40분 거리? 미국은 이렇게 낡고 제대로 수리 되지 않은 차들도 꽤 보이더라구요 ㅋㅋ유리창을 비닐로 막아놨는데..겨울에는 엄청 추울듯..ㄷㄷ 이제 캐나다 국경에 가까워집니다 저 출구로 나가면 미국으로 다시 돌아올수가 없어요..ㄷㄷ그러니 실수로 나가면 안됩니다^^:.. 2018. 6. 13.
아찔한 나이아가라 폭포(Niagara Falls)의 옆모습 유람선에서 내려 폭포 근처까지 올라가본 후 다시 전망대로 올라왔습니다. 사실 저는 이것만 보고도 멋있다고 생각했는데 dentalife님의 포스팅을 보고 왜 캐나다로 보러 가는지 이유를 알겠더라구요..-_-;;ㅋ ▶ http://dentalife.tistory.com/44 암튼 볼건 다 봤겠다, 마지막으로 폭포가 시작되는 곳으로 가보기로 했습니다. 이 사진으로 봤을때 가운데에 알록달록한 점이 모여있는 곳으로 가는거죠.. 근데 잘 안보이죠?^^:ㅋ 구글어스로 본 모습입니다.. 빨간줄이 이동경로인데요, 위가 시작점인 전망대, 아래쪽이 폭포의 시작점을 볼 수 있는 곳입니다..^^ 단순히 이렇게 봤을땐 별로 이동 안한것 같지만.. 꽤 걸어가야 되더군요..-_-;ㅋ 드디어 폭포의 시작점이 보이는 곳으로 왔습니다.... 2010. 1. 11.
나이아가라 폭포(Niagara Falls)를 향해 올라가다 안개아가씨(Maid of the Mist)에서 내리고 나서 폭포를 향해 올라가보기로 했습니다. 관련링크 ▶ 안개아가씨(Maid of the Mist)타고 나이아가라 폭포 속으로.. 바로 저 폭포를 향해서 말이죠..^^ 사실 물이 튀어봤자 얼마나 튀겠냐고 생각해서 불편한 우의를 버리고 올라갔는데, 역시나 후회하는데는 얼마 걸리지 않았습니다..-_-;;ㅋ 제가 올라간 길의 모습입니다. 건너편에도 폭포에 근접해서 보려는 관광객이 몰려 있었는데, 그 사람들은 노란색 우의를 입고 있더군요.. 아마도 그쪽에서 올라가 보려면 돈을 추가로 내야하는게 아니었을까..^^: 암튼 유람선을 탔다면 추가비용없이 폭포를 향해 올라가 볼 수 있습니다. 유람선에서 내린 사람들이 한번에 몰려서 가는데 좀 불편했다는.. 길은 좁은데 사.. 2010. 1. 9.
안개아가씨(Maid of the Mist)타고 나이아가라 폭포 속으로.. 이번에는 유람선을 타고 나이아가라 폭포로 가는 모습을 보여드리도록 할게요..^^ 제목에 안개아가씨를 탄다고 했던건.. 이 유람선 이름이 Maid of the Mist, 즉, 안개아가씨이기 떄문이죠..^^: 만약 이 유람선을 탈 기회가 있으시다면.. 반바지에 샌들로 코디를 하시길 권장드립니다.. 이유는 이 포스팅을 보시면 자연히 알게 되실듯..^^; 드디어 나이아가라를 바로 눈앞에서 볼 수 있는 유람선에 탑승했습니다. 유람선이 폭포에 갔다가 왼쪽으로 돌아 나오기 때문에 사진을 찍기위해선 배의 오른쪽을 찜하시길 권장해 드립니다.. 사람을 가득 태우기때문에 잘못해서 안쪽에 있으면 사진 찍기 힘들죠.. 하지만 그만큼 많이 물을 맞는다는 것도 알아두셔야 합니다..^^;; 반대편엔 캐나다에서 유람선을 타는 사람들.. 2010. 1. 8.
웅장한 나이아가라 폭포의 모습, 그리고 유람선 타러가기 미국 다녀온지 6개월이 다 되어서야 여행기를 시작하네요.. 사실 그동안 게으르기도 했고, MLB관람기를 3개월 넘게 포스팅하다보니 늦었네요.. 암튼 지금부터 부지런히 이야기 보따기를 풀어볼까 합니다.. 뭐 얼마 되지는 않을거 같지만..^^: 우선 가장 먼저 이야기 할 것은 바로 나이나가라 폭포입니다..^^ 보통 나이아가라 폭포는 캐나다쪽에서 보는 것이 더 멋지다곤 하지만.. 저희는 사정상 미국쪽으로 갔습니다.. 뭐 담에 기회되면 캐나다 쪽으로 보러가죠..^^ 하지만 제가 봤을땐 미국쪽 풍경도 멋진거 같은데.. 제 눈이 촌스러워서 그런건지..^^; 암튼 나이아가라 폭포를 본 첫 느낌은.. 솔직히 말씀 드리면.. "생각보단 작은데?" 였습니다..(그렇다고 정말 작다고 생각하시는 분은 없겠죠?ㅋㅋ) 너무 큰 .. 2010. 1.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