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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22

[강남 역삼 맛집] 소갈비 맛집 - 노란상 소갈비 강남직영점 친구가 괜찮은 소갈비집이 있다고 해서 한번 가보기로 했습니다 바로 라는 곳인데 지점이 여러 군데 있는 거 같더라고요 저희는 강남역 근처에 있는 강남직영점에 갔습니다 저녁 타임에 사람이 많아서 테이블링으로 예약하고 가면 좋다는 거 같았습니다. (사실 친구가 예약해서 정확히는 모르는..) 들어와 보니 조금 오래된 인테리어라고 해야 되나.. 그리고 테이블 색이 노란색인걸 보고 식당 이름이 왜 그런지 알게 되었습니다 먼저 도착한 친구가 생갈비를 먼저 굽고 있었습니다. 생갈비가 한정판매인데 나중에 LA 생갈비를 주문하려고 했더니 다 떨어졌다고.. 두툼한 LA 생갈비는 처음이라 궁금했는데 아쉬웠습니다 그리고 콜키지프리라 부담 없이 술 가져와도 좋을 거 같네요 와인은 이렇게 준비되어 있고요. 밑반찬들인데 나름 잘 나.. 2023. 4. 1.
양재천 밤벚꽃 구경하고 왔습니다. (갤럭시 S10+ 야간사진) 출퇴근 할때 보니 양재천에도 벚꽃이 만개했더라구요.그래서 퇴근하고 바로 밤벚꽃 구경하러 가봤습니다^^ 우선 대치역까지는 버스를 타고 가서.. 스벅에서 커피 한잔 사들고 시작! 양재천 산책로에 만개한 벚꽃들이 정말 예쁘더라구요^^ 산책로이다 보니 근처 주민분들도 많았지만..벚꽃 때문에 찾아오신 분들도 많은거 같더라구요^^ 벚꽃이 정말 절정입니다^^ 화려한 조명이 없어서 조금 심심하다 싶었는데.. 영동3교(매봉터널 근처)까지 오니 조명이 갖춰져 있더라구요.구간이 좀 짧긴 했지만..^^: 역시 밤벚꽃은 화려한 조명이 있어야 제대로 즐길 수 있죠^^ 여기에만 이렇게 조명이 있는 줄 알았는데.. 영동2교쪽으로 더 걸어가다보니 다시 화려한 조명이! 예쁜 벚꽃을 볼 수 있었습니다^^ 벚꽃도 조명빨을 받아야..ㅋㅋ 몰.. 2019. 4. 9.
[일본/삿포로] 왕벚꽃이 한창 피고 있던 구 북해도 청사 여행 넷째날.. 역시나 잔뜩 흐린 날씨로 시작을 합니다.새벽에는 이미 비가 한번 온거 같더라구요. 당장이라도 비가 올거 같으니 다른 일정보다는 먼저 쇼핑을 하기로 합니다.드럭스토어나 다이소에 가서 이거저거 구입을 해야했기에..^^: 우선은 오도리 공원과 스스키노 사이의 백화점에 가보기로 했는데..가는 길에 뭔가 유명해보이는 건물이 딱 보이더라구요. 그래서 어쩌다보니 얻어 걸린.. 구 북해도 청사에 들르게 되었습니다^^ 그러고보니 저는 이번 여행 정말 무계획이었네요..사실 여기 유명한 삿포로 관광 포인트인데..ㅋㅋ 특이한 붉은 벽돌 건물에 이끌려 왔습니다.그리고 주변에 벚꽃까지! 오.. 정말 제대로 얻어걸렸네요 ㅋㅋ 말씀드렸듯이 구 북해도 청사 건물입니다. 1888년에 미국식 네오바로크양식으로 건축되었다고.. 2017. 8. 7.
[일본/삿포로] 겨우 찾은 벚꽃의 흔적, 나카지마 공원(中島公園) 솔직히 말하서 저는 이번에는 삿포로의 벚꽃을 제대로 볼 수 있을거라 제대로 생각했어요 ㅋㅋ 작년에 갔을때와 같은 시기(5월 초중순)였지만, 기온이 좀 더 낮았기 때문에 지금쯤이면 작년에 비해 벚꽃을 제대로 볼 수 있겠지? 라며.. 그래서 작년에 갔던 마루야마 공원이 아닌 일부러 다른 곳으로 가기로 했고, 스스키노에서 남쪽으로 조금 더 떨어져있는 나카지마 공원으로 갔습니다. 관련포스트 [일본/북해도/삿포로] 5월 중순의 늦은 꽃구경, 마루야마공원(円山公園) 사실 가기전부터 나카지마 공원 홈페이지도 자주 확인하고 했는데, 벚꽃이 많이 있는거처럼 소식을 전하고 있더라구요? 그래서 믿고 갔는데.. 날씨도 흐리고 쌀쌀하고 그러니.. 벚꽃은 커녕 이거 뭐 을씨년스러운 분위기가... 넵! 벚꽃시즌은 이미 지나갔습니다.. 2017. 7. 21.
[일본/하코다테] 고료카쿠 공원(五稜郭公園)의 벚꽃 풍경 고료카쿠 타워에서 내려와 이제 바로 앞에 있는..고료카쿠 공원을 산책하기로 했어요^^ 날씨가 맑고 엄청 좋았는데,의외로 바람이 강하게 불어서 그늘밑은 추운 느낌이 들 정도였습니다. 그와 중에 보트를 타는 가족이 보여서 놀랐네요 ㅎㅎ바람이 강하게 불어서 힘들듯..ㅋㅋ 타워 전망대에서는 벚꽃에 대한 희망이 거의 없었는데,내려와서 보니 벚꽃이 꽤 있었습니다^^ 제 생각보다는 벚꽃이 많아서 정말 다행이다 싶었습니다. 그리고 하코다테가 삿포로보다는 아래에 있다보니삿포로에는 여기보다는 벚꽃이 많이 남아있지 않을까 하는... 헛된 망상을...;; 미리 말씀드리면 이번 여행에서 벚꽃이 가장 많이 펴 있던곳이바로 여기였습니다..ㅠㅠㅋㅋ 보통 벚꽃보다 늦게피는 겹벚꽃은 이제서야 슬슬 피기 시작했습니다. 겹벚꽃이 만개했을때.. 2017. 6. 21.
[일본/하코다테] 고료카쿠 타워에서 내려다 본 고료카쿠 공원과 하코다테 시가지 풍경 여행 둘째날의 본격적인 일정을 시작했습니다. 호텔 체크아웃을 하고 짐을 맡긴 후 간 곳은 바로.. 고료카쿠 공원 바로 옆에 있는 고료카쿠 타워! 고료카쿠 공원은 별모양의 독특한 모양을 가진 공원이기도 하지만,벚꽃명소이기도 하거든요..^^그래서 타워 전망대에 올라가서 보면 장관을 볼 수 있다고 합니다^^ 고료카쿠 공원 또는 고료카쿠 타워에 가는 방법은.. 유노카와(湯の川)행 노면전차 아무거나 타시고고료카쿠코엔마에(五稜郭公園前駅)에서 내려서 걸어가면 됩니다. 노면전차 정류장에서 거리가 꽤 된다는거 알아두시고..(약 800m, 도보 10분정도) 사실 이거는 다 보고 내려왔을때 담은 모습인데..ㅋㅋ제가 입장권을 살때만 해도 수학여행 온 학생들이 너무 많아서 서둘러야 했네요..^^: 입장료는 900엔이고.. 매표.. 2017. 6. 19.
벚꽃이 만개한 석촌호수의 야경 어제 포스팅에 이어 이번에는 석촌호수의 야경을 보여드리겠습니다^^ 7시가 넘어가니 조명이 들어오기 시작하더라구요^^ 다시 석촌호수 동편을 슬슬 걸으면서 담아보기로 했습니다^^ 때마침 달도 적당한 곳에 떠서 같이 담을 수 있었네요^^ 낮에 보는 벚꽃도 좋지만.. 사실 밤 벚꽃놀이가 뭔가 더 운치있는거 같아요 ㅎㅎ 스위트스완에도 화려하진 않지만 잔잔한 조명이 비춰지고 있었습니다. 건너편 벚꽃나무에는 화려한 조명들이 ㅋㅋ 무겁게 삼각대를 가져간 보람을 느꼈습니다 ㅎㅎ 벚꽃과 야경을 같이 담을 수 있으니 정말 좋더라구요^^ 개인적으로 이 날 가장 마음에 드는 한 컷입니다. 이유는 사실 잘 모르겠지만.. 그냥 좋더라구요 ㅎㅎ 여기는 조명이 계속 바뀌는 곳이라.. 빨간 조명은 좀 무섭네요..^^:ㅋㅋ 이렇게 조명이.. 2017. 4. 13.
오랜만에 보는 푸른하늘과 벚꽃이 만개한 석촌호수의 풍경 지난 월요일은 오랜만에 미세먼지가 없는 날이었던거 같습니다. 그래서 '오늘이 아니면 안돼!' 이런 마음으로 얼른 일을 마치고 석촌호수로 향했네요^^ 사실 석촌호수에서 보는 벚꽃은 처음이었습니다. 보통은 윤중로나 어린이대공원, 현충원을 갔었는데.. 알고보니 석촌호수도 벚꽃 명소더라구요.. 서울에 몇십년을 살았는데 그걸 이제야 알다니..ㅋㅋ 아무튼 오랜만에 푸른하늘과 벚꽃을 마음껏 즐길 수 있어서 좋았네요^^ 평일 오후지만 꽤 많은 분들이 벚꽃을 즐기고 계셨습니다. 벚꽃축제 행사까지 했던 지난 주말에는 정말 엄청났겠다 싶더라구요.. 그래도 사진 찍는데 어려움이 있을 정도는 아니었습니다^^ 오랜만에 미세먼지가 거의 없는 날이라 푸른 하늘을 보니 기분이 좋더라구요^^ 거기에 벚꽃이 있으니 더더욱 좋을 수 밖에!.. 2017. 4. 12.
[일본/북해도/삿포로] 5월 중순의 늦은 꽃구경, 마루야마공원(円山公園) 점심을 먹은 후 첫번째 목적지인 마루야마공원(円山公園)으로 향했습니다. 마루야마공원의 삿포로의 벚꽃명소라는 이야기를 듣고 가기로 했는데, 사실 벚꽃은 이미 전주에 만개하고, 이미 졌다는 얘기를 들었지만.. 그래도 벚꽃잎 하나라도 보고 싶어서 찾아갔습니다 ㅎㅎ 에 내려 찾아갔습니다. 이번 여행에서 깨달은건 삿포로는 역과 목적지의 거리가 대부분 상당하다는것.. 아.. 그건 다른 도시도 그랬었나..;; 암튼 지하철에서 내려 도보로 마루야마공원에 도착했습니다. 공원에 오니 튤립을 심어놓은게 보이더라구요.. 벚꽃은 못보더라도 다행히 다른 꽃구경은 하겠구나 안심했습니다^^: 저를 비롯해 여러 사람들이 튤립을 담는데 여념이 없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이 사진이 가장 마음에 들었습니다^^ 아.. 그리고 미리 말씀을 안드렸.. 2016. 5.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