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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35

스타벅스 나이트로 콜드브루를 마셔봤습니다! 최근에 갑자기 커피업계가 질소바람이 불어서..ㅋㅋ 질소 커피를 판매하는 브랜드가 많아졌는데요.. 얼마전 스타벅스에서 나이트로 콜드브루를 20개 매장에서만 판매를 하다가, 100여개 매장으로 확대했다고 하더라구요^^ 그 100여개 매장중에 하나인.. 집에서 그리 멀지 않은 한티역점에 가서 나이트로 콜드브루를 마셔봤습니다! 그러고보니.. 한티역점이 아포카토, 피지오 같은 신제품을 일찍 다루긴 했는데.. 앞으로도 계속 그럴거 같네요^^ 그리고 4월 25일부터 나이트로 글라스 증정 행사중입니다. 나이트로 콜드브루와 함께 2만원 이상 구매시 주는건데.. 사이즈가 애매하기도 하고, 비슷한 모양의 글라스가 많아서 그냥 패스했네요^^: 참고로 나이트로 글라스는 숏, 톨, 그란데 사이즈만 있고, 숏사이즈는 295ml입니.. 2017. 4. 27.
2017 스타벅스 벚꽃 2차 MD 양우산 구입, 레몬 그린티 피지오 시음 후기 사실 오늘 모터쇼를 가려고 해서 출근 안하고 쉬고 있었어요..^^: 그러다가 운좋게 스타벅스 벚꽃2차 MD와 신음료가 나온다고 해서.. 오픈 시간에 맞춰 갔는데.. 이미 몇 분이 줄을 서고 계시더라구요.. 몇 명 없길래.. 무난히 구경하고 사고 싶은거 살 수 있겠다 싶었는데.. 웬걸.. 가족으로 추정되는 두분이 MD를 다 쓸어가고 ㅋㅋㅋ 게다가 이번에는 수량 제한도 없으니 있는거 다 달라고 해서 가져가더라구요.. -_-;; (다 해서 50개였나 60개였나..) 뭐.. 딱 봐도 판매를 위한거고 일찍와서 줄을 서는 노력은 했지만.. 암튼 뭐.. 그렇습니다.. 이 이야기는 그만해야겠네요 ㅋㅋ 암튼 쭉 둘러본 느낌을 말씀드리자면.. 제가 보기에 살만한건 벚꽃 콜드컵, 벚꽃잎 머그 정도인걸로 보입니다. 사실 이번.. 2017. 4. 4.
스타벅스 <체리블라썸 그린티 크림 프라푸치노>를 마셔봤습니다! 오랜만에 스타벅스에 들렀습니다^^ 바로 어제부터 체리블라썸(벚꽃) 프로모션이 시작되었는데요.. 오후에 가니 체리블라썸 MD가 요렇게만 남아있네요.. 글라스가 탐났는데 역시나 없고.. 예쁜건 금방 다 팔리네요 ㅋㅋㅋ 그나저나 이제 서니보틀 계열은 잘 안팔리네요.. 처음에 나올때만 해도 엄청난 인기였는데..^^: 사실 일부러 시간내서 찾은 이유는.. 제가 스타벅스에서 가장 좋아하는 음료 중에 하나가 바로 그린티 프라푸치노인데, 이번 프로모션에 맞춰 새롭게 나왔다는 소식을 듣고 바로 마셔보기 위해서였습니다^^ 보통은 그린티 프라푸치노에 휘핑크림 빼고 에스프레소 샷을 추가해서 마시는데, 이번에는 추가하거나 빼는거 없이 그대로 마셔봤습니다. 톨 사이즈로 주문했고, 6300원이지만.. 별 12개 무료 쿠폰이 있어서.. 2017. 3. 22.
어느새 다섯번째.. 2017 스타벅스 삼일절 무궁화 텀블러 삼일절인 오늘.. 3월 1일은 바로 제 생일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간 곳은 바로.. 스타벅스! 오픈 시간에 맞춰 간 이유는.. 2013년부터 출시되기 시작한 무궁화 텀블러를 구입하기 위해서였습니다^^ 삼일절에 맞춰서 출시되는 제품이라.. 제 스스로에게 선물한다 생각하고 매년 모으고 있어요^^ 올해 출시된 제품의 특징은 차가운 음료를 넣으면 무궁화 꽃잎이 진해지는 시온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온 김에 커피 한 잔과 크로아상을 즐겨주고.. 좋은 음악을 들으며 창 밖 풍경을 보며 멍 때리는 걸 좋아합니다 ^^: 그리고 집에 와서 풀어보도록 하죠^^ 나를 위한 선물이니 나름 선물포장도..ㅋㅋ 2017년 스타벅스 무궁화 텀블러 입니다! 이번에는 사실 디자인적인 면에선 큰 변화가 없어 보였는데 .. 2017. 3. 1.
스타벅스 크리스마스 음료 <산타 햇 다크 모카>를 마셔봤습니다. 조금.. 아니 많이 늦었지만.. 스타벅스 크리스마스 시즌 음료인 를 마셔봤습니다. 사실 저는 크리스마스 시즌이 되면 토피넛 라떼만 주구장창 마시는데, 이번 시즌에는 3종류 음료가 다 맛있다고 하더라구요.. 하지만 언제부턴가 카페 모카는 안마시게 되서 산타 햇 다크 모카는 제외하고 있었는데.. 어떤 감사한 분께 기프티콘을 받게 되서 이번에 마셔보게 되었습니다^^ 사실 저는 휘핑크림을 빼고 주문하는데, 산타 햇 다크 모카의 상징이라 할 수 있는 산타모자 모양의 휘핑크림을 포기하면 안될거 같아서 같이 넣어 마셔봤습니다. 그리고 따뜻한 음료에 올리면 바로 다 녹아버린다고 해서 아이스로 마셨습니다^^ 상품 사진처럼 모양을 잘 만들어준건 아니지만..^^: 그래도 나름 느낌은 있네요 ㅋㅋㅋ 빨간색 딸기맛 휘핑크림을 .. 2016. 12. 2.
스타벅스 크리스마스 신메뉴 <메리 화이트 돌체 라떼>를 마셔봤습니다! 2016년이 시작한지 얼마 안된거 같은데.. 벌써 11월이 되고 스타벅스에는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물씬나네요..^^: 암튼 스타벅스에는 크리스마스 MD들이 가득히 있었습니다. 거의 두 달이나 남았는데..^^: 크리스마스답게 MD들도 정말 다양하게 출시되었습니다. 근데.. 뭐랄까.. 뭔가 마음에 확 와닿는게 없네요.. 그래서 패스합니다..^^: 오리가미나 원두나 이제 크리스마스 블렌드가 나오기 시작합니다. 크리스마스 시즌이 되면 좋은게 바로 토피넛 라떼를 마실 수 있기 때문이죠^^ 개인적으로 토피넛 라떼 정말 좋아합니다.. 그래서 형에게 미국에서 올때 스타벅스 토피넛 라떼 시럽 사오라고 할 정도였으니..ㅋㅋ 하지만 이번에는 를 마셔보기로 했습니다. 토피넛 라떼는 매년 봤지만, 나머지 두 메뉴는 처음보는거라서.. 2016. 11. 4.
스타벅스 가을 2차 신메뉴 <아이스 라임 패션티>를 마셔봤습니다! 조금 늦은 감이 있지만.. 스타벅스 가을 2차 신메뉴인 를 마셔봤습니다. 따뜻한 것도 있지만 아직까지는 아이스가 더 땡기네요 ㅎㅎ 솔직히 말하면 저는 이 제품이 출시됐다는걸 모르고 있었어요..^^: 커피 한잔 하려고 들어갔다가 카운터에 이 녀석 판매중이라고 광고 하길래 저도 모르게..ㅋㅋ 사실 저 라임을 엄청 좋아하기 때문에 진작 알았으면 계속 이것만 마셨을지도..ㅋㅋㅋ 라임 패션티는 톨사이즈로만 판매중입니다. 가격은 5,300원이에요. 마셔보니 쿨라임 리프레셔에 히비스커스 향이 조금 나는 느낌. 눈감고 마시면 쿨라임 리프레셔와 다르지 않다고 느끼실 거에요..ㅎㅎ 음료 정보에 써 있듯이.. 히비스커스 꽃 향기의 패션티에 라임의 풍미..ㅋㅋㅋ 그렇다보니 쿨라임 리프레셔와 거의 같은 맛이 날 수 밖에..^^.. 2016. 10. 14.
스타벅스 신메뉴 <아이스 샷 그린 티 라떼>를 마셔봤습니다! 2016년 스타벅스 가을MD 출시와 함께 신메뉴가 출시 되었습니다. 바로 티바나(TEVANA)의 차를 이용한 음료인데, 와 입니다. 예전에는 스타벅스에서 타조(TAZO)티만 사용했다면, 이제는 티바나로 바뀐것 같습니다. 그에 맞게 신메뉴와 티바나의 여러 차를 같이 판매하는거 같네요^^ 사실 직구를 자주 하다보니 북미 스타벅스를 기웃기웃 하는 경우가 많았는데, 그때 티바나 제품을 파는걸 봤었거든요.. 스타벅스 코리아에선 북미보다 늦게 티바나를 선보이게 된 것이죠^^ 티바나 홍보를 위해 슬리브도 바뀌고, 색상도 3가지나 됩니다. 홈페이지 설명을 참고하면 티바나는 기존의 격식을 차리는 차가 아닌 자유로운 분위기에 즐기도록 여러 차잎과 향신료를 섞어 현대적인 감각에 맞게 했다고 하는데.. 암튼 브랜딩 티를 좋아.. 2016. 9. 7.
스타벅스 여름 신메뉴 <코코넛 워터 수박 피지오>를 마셔봤습니다! 사실 평소에는 쿨라임 피지오를 주로 마시지만.. 이번엔 여름 신메뉴로 나온 를 마셔봤습니다! 스타벅스가 이번엔 푸드도 그렇고 코코넛 베이스로 많이 만든거 같네요.^^ 3차 여름MD가 발매된지 하루가 지났는데도 꽤 많이 남았네요.. 물론 항상 잘 팔리는 써니보틀은 없었어요 ㅎㅎ 사실 이번에 기대했던게 오른쪽에 보이는 글라스였는데.. 실제로 보니 그닥..;; 이번엔 모두 패스합니다..^^: 주문한 코코넛 워터 수박 피지오가 나왔습니다! 가격은 톨사이즈는 5600원 / 그란데 사이즈는 6100원인데, 저는 KT멤버쉽을 이용해 그란데로 사이즈 업그레이드를 받았습니다. 참고로 다른 신메뉴는 벤티 사이즈까지 있는데, 이 녀석은 벤티가 없네요ㅠㅠ 왜 그럴까 곰곰히 생각해보니.. 아무래도 생수박 알갱이가 들어가서 재료.. 2016. 7.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