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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경95

시카고의 멋진 스카이라인 야경을 볼 수 있는곳은? (시카고 스카이라인 야경 포인트) 저번 포스팅에서 시카고 스카이라인 야경을 보여드렸는데요.. 바로 그 야경을 촬영한 포인트를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관련포스트 ▶ 환상적인 시카고 스카이라인의 야경을 보다 파노라마 사진이므로 클릭하시면 커집니다..^^ 비록 사진은 잘 못찍었지만.. 실제로 보면 정말 멋진 시카고의 스카이라인 야경.. 시카고 스카이라인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곳을 찾으시는 분들이 계실까해서.. 그 포인트를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구글지도에서 본 모습입니다. 빨간색 화살표로 표시된 곳이 포인트입니다. 네이비피어 바로 밑에 있는 곳이죠.. 더 확대를 해볼게요.. 사실 이것만 보시고 여기가 어딘줄 어떻게 아냐고 하시겠지만.. 시카고에 여행가면 꼭 들르는 필드뮤지엄([1])과 셰드 아쿠아리움[2]이 있는 곳입니다. 공원.. 2010. 1. 15.
환상적인 시카고 스카이라인의 야경을 보다 저번 포스트에서 스카이라인 투어 보트로 시카고의 스카이라인을 봤다면 이번에는 시카고의 스카이라인을 야경으로 보도록 할게요..^^ 운좋게 야경이 가장 예쁘게 나온다는 해가 완전히 지기전에 한장 찍었네요.. 이번에 미국에서 촬영한 사진중에 가장 마음에 드는 사진입니다. 실제로 이렇게 멋진 장면을 볼 수 있었다는 것도 좋았죠..^^ 얼마 지나지 않아 하늘이 어두컴컴해졌네요.. 그래도 야경이 정말 멋집니다..^^ 중간에 노출오바되며(^^;) 강렬한 빛을 보여주는 빌딩이 바로 존행콕 빌딩입니다. 존행콕 빌딩의 전망대에서 야경을 보면 정말 멋지다고 하네요.. 아쉽게 가보지는 못했습니다..;; 어두워진후 다시 전체적인 스카이라인을 촬영해봤습니다.. 역시 하늘이 푸른게 더 멋있죠?^^: 시카고에서 가장 높다는 시어스타.. 2010. 1. 14.
아름다운 등불의 향연, 2009 서울 세계등축제 with 삼성 VLUU ES20 지금은 끝이 났지만 11월 14일에 서울 청계천에서 열린 세계등축제에 다녀왔습니다..^^ 당시에는 15일까지라고 해서 부랴부랴 추위속에 벌벌떨며 다녀왔는데.. 다녀오고 나니 일주일 연장..-_-;; 인생 참 박복하네요..ㅋㅋ 암튼 서울 세계등축제에 다녀왔습니다 예상 했지만.. 청계천에 사람이 가득 하더군요.. 내려가기 힘들 정도였습니다..ㅋㅋ 게다가 삼각대를 가지고 간 상태라.. 통행에 최대한 방해되지 않는 위치를 잡기도 힘들었네요..^^: 내려가기 전부터 등이 보이네요.. 어린이들의 친구 뽀로로군요..ㅋㅋ 서울의 상징 해치도 보이구요..^^ ES20의 야경모드로 촬영을 했습니다.. 메뉴얼을 잘 읽어보지 않는 저는 이 날 처음 알게된 사실이.. 야경 모드 촬영이 제한적으로 조리개와 셔터스피드를 설정할 수.. 2009. 11. 30.
멋진 야경으로 유명한 경주 안압지 경주에 오면 꼭 가보고 싶은곳이 있었는데, 바로 멋진 야경으로 유명한 안압지였습니다.. SLR클럽에서 멋진 안압지 야경을 볼때마다 꼭 한번 가봐야지 했는데, 작년 11월 경주에 간 김에 찾아갔습니다. 해가지기전에 들어왔습니다.. 해가 완전히 지면 오히려 야경이 예쁘지 않기 때문에..^^: 그래도 11월이라고 저녁이 되니까 추워지더군요..^^; 이제 구도를 잡고 해가 지기를 기다렸습니다.. 많은 사진사분들이 계셨습니다.. 원래는 이 정도 해가 져서 하늘이 파랗게 되는때에 야경을 찍으면 예쁘게 나오는데, 구름이 많아서 의미가 없어졌습니다..-_-;; 옆에 계시던 사진사분도 오늘 구름 많아서 공쳤다고 하시더라는..^^: 하늘이 완전히 암흑이 되면 조명이 밝아서 지붕도 제대로 안보이게 되죠..^^; 암튼 구름 .. 2009. 11. 3.
[MLB관람기] 관중석에서 본 PNC파크의 야경 이번엔 해가 진 후의 PNC파크 모습을 보여드리겠습니다..^^ 원래 9시쯤 되야 해가 완전히 지고 어두워지는데, 이 날은 갑자기 구름이 많아져서 그런지 8시 20분쯤인데도 어두워지더군요..^^; 대부분의 메이저리그 구장은 타구장 소식은 실시간으로 보여주더군요.. 단순히 점수만 보여주는 것이 아닌 주자 위치와 아웃카운트까지 다 보여주네요..^^ 그러고보니 타구장 소식 전광판 바로 위에도 관중석이 있네요..;; 9시가 넘자 구름이 걷히고 보름달이 보이더군요..^^; 웬지 더 운치있어 보이네요..ㅋㅋ 그리고 포수 뒤쪽에 앉아서 그런지 게임을 한눈에 보기도 좋았습니다..ㅋㅋ 원래 제 앞에 관중들이 다 앉아 있었지만.. 노히트노런이 깨지자 썰물처럼 빠져나가더군요..^^; 자리가 휑하네요..ㅋㅋ 다른 메이저리그 구.. 2009. 10. 7.
아름다운 해운대의 야경 해운대에 온 김에 유람선도 탔습니다. 탈때는 해가 있었는데 돌아오니 어느새 해가 지고 있었습니다.. 배에서 사진을 찍으니 촬영 조건은 정말 최악이었습니다.. 배는 흔들리고 삼각대는 없고.. 어쩔수 없이 ISO는 높이고 VR을 믿으며 최대한 흔들리지 않으려고 노력했습니다.. 리사이즈해서 이 정도이지 원본은 솔직히 별로..^^: 광안대교의 모습입니다.. 조명이 참 예쁜거 같더라구요..^^ 해운대 야경에서 빠질수 없는 존재가 되어버렸죠..^^: 웨스틴 조선 호텔.. 저곳도 파라다이스 호텔만큼 비싼거 같더라구요..^^: 해변을 끼고 수 많은 콘도와 호텔들이 즐비합니다.. 겨울이라 비수기라서 그런지 빈방이 많네요.. 북적이고 폭죽소리가 밤새도록 들리는 여름바다 보다는 잔잔한 겨울바다를 더 좋아합니다..^^ 앞으로.. 2009. 3. 18.
해운대 누리마루 APEC 하우스의 야경 사실 작년 8월말에 해운대에 놀러왔을때 멋있기로 유명하다는 동백섬의 누리마루 APEC 하우스야경을 찍으러 갔었지만.. APEC 하우스가 불이 꺼져 있어서.. 참 이상한 야경을 찍었었는데, 12월에 갔을때는 다행히 불이 켜져 있더라구요.. 8월보단 상황이 나았지만.. 제가 봤던 사진처럼 다른 조명들이 켜져있지는 않더라구요.. 다음에 가면 근처 다른 조명들도 켜줄려나..ㅜ.ㅜ 암튼 절반의 성공이었습니다..^^: 광안대교의 야경도 멋지네요..^^ 더 멋진 야경을 남기지 못한 아쉬움을 뒤로한채 돌아갔습니다.. 그런데 삼각대 없이 찍은거 치고는 괜찮죠?^^: 난간에 고정시키고 찍느라 고생 좀 했습니다..;; 2009. 3. 17.
해운대가 내려다 보이는 부산 파라다이스 호텔 작년 12월 초에 부모님 결혼기념일 기념으로 1박2일로 부산을 잠시 다녀왔었습니다.. 그때 묵었던 부산 파라다이스 호텔을 조금 보여드리겠습니다.. 비수기임에도 불구하고 경주 힐튼의 2배 정도의 숙박비였던걸로..;; 사실 부모님과 함께 가서 잘 수 있었죠.. 친구들과 간다면 당연히 민박으로..;; 부모님이 계셨던 방입니다.. 아이구.. 노출 오바..-_-;; 암튼 탁 트인 해운대 바다를 볼 수 있습니다.. 여름에 오면 더 좋겠죠? 방안으로 따뜻한 햇살이 들어오더군요.. 발코니에 테이블이 있어 여유롭게 티타임을 즐길수도 있지만.. 겨울이라 추워서 그러지는 못하겠더라구요..-_-;; 욕실도 좋네요..^^: 다음은 제가 있던 방입니다.. 당연히 도심쪽은 상대적으로 저렴합니다.. 그런데 정말 건물만 보이더군요.... 2009. 3. 16.
그랜드캐년에서 다시 라스베가스로 가는길 그랜드 캐년의 장엄함을 가슴에 간직하고 숙소가 있는 라스베가스로 출발했습니다.. 약 5시간의 여정.. 올때보다 갈때가 더 먼거 같네요..^^: 오후 5시가 안된 시간이었는데 어느새 해가 지고 있더군요.. 끝없는 도로를 다시 되돌아 가야합니다..;; 석양이 왠지 운치있는거 같더군요.. 저 송전탑은 후버댐에서 오는걸까요?^^: 5시가 좀 넘자 어느새 해가 사라졌습니다.. 멀쩡히 흔들리지 않은 사진은 찍기 힘들고.. 셔터스피드로 장난을 쳐봤습니다..^^: 가로등도 없더군요.. 그래서 좀 무섭더라구요..;; 뭔가 하나 튀어 나올듯한.;; 가로등이 없어서 어둡다보니 오히려 선이 예쁘게 나오는거 같네요..^^: 레이저빔 같기도 하고..^^: 흔들흔들~ 상황에 따라 흔들리는 사진이 색다른 느낌을 주는거 같더군요..^.. 2009. 2.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