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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경95

[오사카] 오사카의 화려한 밤을 즐길수 있는 곳, 도톤보리(道頓堀) 오사카에서 가장 화려한 야경을 볼 수 있으면서, 가장 오사카다운 모습을 볼 수 있는 곳, 바로 도톤보리(道頓堀)를 갔습니다..^^ 오사카 여행의 필수 코스이기도 하죠..^^ 난카이 난바역 근처의 100엔스시집 이소노료타로에서 배불리 저녁을 먹은 후 도톤보리로 이동했습니다.. 관련포스트 ▶ [오사카] 맛과 가격 모두 잡은 강추 100엔스시집, 이소노료타로(磯野漁太郎) 낮에는 별 느낌 없던 난카이 난바역이었는데 밤이되니 화려한 야경을 자랑하네요..^^ 고풍스러운 디자인의 건물이군요.. 이제 도톤보리까지 걸어가봅니다.. 주말이라 그런지 사람은 어찌나 많은지.. 도톤보리 하면 화려한 네온사인이 유명하죠.. 그 중에서도 구리코 네온(グリユネオン)이 도톤보리를 상징하는 네온사인이 아닐까 싶습니다..^^ 오사카 여행.. 2011. 1. 26.
[오사카] 멋진 야경을 볼 수 있는 옥상정원, 난바 파크스 가든 미도스지 일루미네이션을 보고 이동한 곳은 바로 난바역의 대형쇼핑몰 난바파크스였습니다.. 물론 쇼핑이 아닌 옥상정원인 파크스 가든에서 야경을 보기 위함이었죠..^^ 난바 파크스는 난바역과 바로 연결이 되긴하지만, 문제는 난카이 난바역과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복잡한 난바역을 또 헤집고 다녀야합니다..;; 하지만 라는 표지판이 곳곳에 있기 때문에 심각한 길치만 아니면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난카이 난바역에서 바로 연결된 난바 파크스에 도착했습니다.. 광장은 역시나 화려하게 꾸며져 있네요..^^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물씬 나도록 화려한 조명이 반짝이고 있었습니다..^^ 아.. 혹시 평소에도 이런가요?^^: 난바파크스는 1~5층은 쇼핑몰, 6~8층은 식당가, 그리고 8~9층이 옥상정원인 파크스 가든입니다.... 2011. 1. 21.
[도쿄여행기 #66] 도쿄도청 전망대에서 본 아름다운 야경 이번에는 도쿄도청 전망대에서 본 야경을 보여드리겠습니다.. 멋진 야경을 볼 수 있으면서도 무료이다보니 관광객이 끊이지 않던 곳이었죠..^^ 아래 포스트와 비교하면서 낮과 밤을 모습을 비교해보시는 것도 재밌을거라 생각됩니다..^^ [도쿄여행기 #65] 도쿄도청 전망대에서 본 도쿄의 풍경 도시의 빌딩들이 불빛을 하나씩 밝히기 시작합니다.. 안개때문에 멀리까지 깨끗한 야경을 촬영하지 못한건 아쉽지만.. 그래도 전체적인 야경은 예쁘니까 만족합니다..^^ 고층빌딩들도 역시나 불이 들어오기 시작합니다.. 덕분에 야경은 점점 화려해지네요..^^ 내려다 보니 아찔합니다..^^: 텅스텐 모드로 바꿔 촬영해봤습니다.. 야경은 웬지 차가운 맛도 있어야..^^ 유리창에 전망대에 있는 카페의 불빛이 비치긴 하지만.. 뭐 심하진.. 2010. 11. 23.
아름다운 빛의 향연, 청계천 세계등축제에 다녀왔어요! 지난 목요일 경복궁 야간개방을 보고 청계천에서 열린 서울 세계등축제에도 다녀왔습니다.. 사실은 등축제를 먼저 보려고 했는데, 비가 와서 그런지 불도 다 끄고 통제시키더라구요.. 그래서 포기하고 경복궁을 본 후 다시 오니 환하게 불이 켜져있는..ㅋㅋ 암튼 운좋게 둘 다 볼 수 있었네요..^^ 그러고보니 작년에도 다녀왔는데, 이제 서울에서 매년 열리나봐요..^^ 서울의 상징이라는 해치도 보입니다.. 사진에는 안보이지만 꽤 많은 분들이 등축제를 즐기러 오셨더라구요.. 그래도 평일이라 좀 덜한거 같았지만..^^: 예쁘고 화려한 등이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일본에서도 참여를 했습니다.. 이건 작년에도 봤던 거네요.. 제 기억엔 1/3은 작년과 같은 등이..^^: 하지만 또 봐도 예쁘니 상관없습니다..^^ 중국.. 2010. 11. 15.
615년만에 야간개방한 경복궁에 다녀왔습니다..^^ 인터넷을 하다가 우연히 경복궁이 12일까지 야간개방을 한다는 얘기를 듣고 다녀왔습니다..^^ 무려 615년만이라고 하는데.. 다른 신문기사를 보니 그게 아니라고 하기도 하고.. 암튼 경복궁 야경은 한번쯤 촬영해보고 싶었는데, 좋은 기회라 다녀왔습니다..^^ 그러고보니 광화문 재건이 끝나고 처음 와보네요..^^ 역시 야경이 멋집니다..ㅋㅋ 토키나 11-16의 칼같은 선예도가 정말 맘에 듭니다..^^ 정말 렌즈는 비쌀수록 좋다는걸 실감하게 되네요..ㅋㅋ 광각의 매력은 왜곡이죠..^^ 암튼 웅장한 광화문의 모습이 멋지네요.. 흥례문입니다.. 야경촬영하러 오길 잘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근위병들은 야간개방에도 있습니다..^^: 입장료 3000원을 내고 들어왔습니다.. 여기저기 조명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잘.. 2010. 11. 12.
[도쿄여행기 #57] 롯폰기 힐즈 모리타워에서 본 아름다운 도쿄의 야경 롯폰기 힐즈 모리타워의 전망대, 즉, 도쿄 시티뷰에서도 야경을 보았습니다. 이전에 오다이바, 요코하마에서도 야경을 보았지만.. 개인적으로 도쿄시티뷰에서 본 야경이 가장 예뻤습니다..^^ 가장 예쁘게 보인 이유에 대해 잠깐 생각해보니.. 아무래도 도쿄의 상징물이라 할 수 있는 도쿄타워를 가까이서 촬영할 수 있어서 그런것 같아요..^^ 도쿄시티뷰가 다 좋은데 한가지 아쉬운건 유리때문에 반사가 된다는 것이죠.. 하지만 저번 포스트에서 마지막에 언급했던 도쿄시티뷰 스카이데크는 개방형이기 때문에 유리의 영향없이 야경 촬영이 가능하겠죠..^^ 물론 운영을 오후8시까지 밖에 안하기 때문에 여름에는 야경촬영하기 조금 애매하지만.. 도쿄는 우리나라보다 45분정도 일찍 해가 지고, 노출을 -로 해두면 야경 촬영하는데 큰 .. 2010. 10. 19.
[도쿄여행기 #39] 눈부시게 아름다운 요코하마의 야경을 담다 6월말이지만 바닷바람을 맞으니 추워서 여객터미널 안에서 기다리다가.. 7시가 좀 넘어 야경을 촬영하기 시작했습니다.. 사실 이번에는 비슷한 사진들이 많습니다.. 다만 대관람차의 조명에 따라 분위기가 조금 바뀌는거 같아서 같은 구도의 사진도 그대로 올렸으니 이해해주세요..^^ 처음에는 요코하마 마린타워를 배경으로 야경을 담아봤습니다.. 왼쪽에 보이는 큰 배는 퇴역한 호화여객선 히카와마루입니다.. 조명이 약간 촌스러운거 같은.. 하지만 그게 또 매력이라면 매력이죠..^^ 베어브릿지도 한번 담아봅니다.. 레인보우 브릿지와는 다르게 조명이 좀 밋밋하네요..^^: 하늘에서는 선회하는 비행기, 바다에서는 빠르게 지나가려는 보트도 잡혔네요.. 물론 아주 조금..^^; 그리고 요코하마의 야경을 담아봤습니다.. 요코하마.. 2010. 9. 6.
[도쿄여행기 #38] 옥상 공원이 인상적인 오산바시 국제여객터미널 아카렝카 창고를 둘러본 후 왔던 길을 되돌아가기로 했습니다.. 관련포스트 ▶ [도쿄여행기 #37] 지금은 쇼핑몰로 변신한 요코하마 아카렝카 창고 사실 조금 더 나가면 미나토미라이21을 볼 수 있고, 그곳의 야경이 예쁘다는 것도 알고 있었지만.. 전체적인 요코하마의 야경을 매직타임에 담고 싶어서 오산바시 국제 여객터미널(에 가기로 결정했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그냥 매직타임에 미나토미라이21의 야경을 담고 여객터미널 근처에 가서 야경을 담을걸 하는 생각을.. 하지만 화각이 부족한 애기번들을 생각하면 잘한 결정이었다고도 생각이 듭니다.. 암튼 지금와서 후회하긴 늦은거고.. 죽기전에 요코하마 한번 더 오지 않겠어요??ㅋㅋ 암튼 왔던 길을 되돌아 오산바시 국제여객 터미널로 향합니다.. 그 가운데에 공원이 있는데 .. 2010. 9. 4.
[도쿄여행기 #27] 레인보우 브릿지가 아름다운 오다이바의 야경 오다이바의 상징이라고 할 수 있는게 바로 레인보우 브릿지가 아닐까 싶습니다.. 그 레인보우 브릿지의 아름다운 조명 때문에 오다이바의 야경 촬영은 필수코스가 된 것 같습니다..^^ 덱스도쿄비치를 구경한 후 저녁을 뭐 먹을까 고민하다보니 해가 지기 시작했습니다.. 결국 저녁은 호텔에서 편의점 빵 먹은게 다였지만..-_-;; 구름이 너무 많아서 그런지 노을지는 모습이 그닥 예쁘진 않은거 같네요..^^: 아님 고층 빌딩에 해가 가려서 그랬을지도.. 힘든 둘째날 일정탓에 어두워질까지 기다렸습니다.. 한가지 다행인건 우리나라보다 해가 일찍지기 때문에 야경을 빨리 볼 수 있다는거였죠..^^: (도쿄가 45분정도 일찍 해가 진다고 하네요..) 6월말이었지만 7시반이면 야경촬영하기에 충분했습니다. 다만 새로구입한 삼각대.. 2010. 8.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