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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운포토186

[MLB관람기] 화이트삭스 홈구장 US Cellular Field 둘러보기 저번 포스팅에서 US Cellular Field의 바깥 모습을 보여드렸으니 이번에는 내부 모습을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경기 한시간 전인 오후 2시부터 입장이 시작되었습니다. 다른 구장은 보통 2시간 전에 입장을 시켜줬는데, 이날 비가 살짝 와서 그런건지 이 구장이 원래 그런건지는 잘 모르겠네요.. 입장을 한 관중들이 덕아웃 근처에 몰려있네요.. 지나가는 선수가 있으면 사인을 받기위한 것이겠죠?^^ 홈플레이트쪽에서 본 모습입니다.. 잘 관리되고 있는 그라운드, 많은 관중석이 부럽네요.. 사진 찍을때는 신경을 안써서 몰랐는데, 3루베이스 위쪽에 있는 빨간게 방수포인거 같네요.. 일찍 입장 시켜줬다면 좋은 구경을 했을텐데 말이죠..^^ 경기장에는 많은 먹을거리를 팔고 있었습니다.. 핫도그가게에는 연기.. 2009. 8. 23.
[MLB관람기] 시카고 화이트삭스의 홈구장 US Cellular Field의 바깥 풍경 기나긴 MLB원정의 시작이었습니다..^^; 경기 시작전부터 비가 왔다 안왔다 하는.. 좋지 않은 날씨였습니다.. 비가 와서 취소되는게 걱정되기 보다는 레인 딜레이로 제시간에 안하는건 아닐까가 더 걱정이었죠.. 경기 시작 되기 약 1시간 반전에 도착했습니다. 어제 포스팅에서 낸 퀴즈의 정답이 되겠네요..^^: 이 곳은 시카고 화이트삭스의 홈구장 US Cellular Field입니다. US Cellular는 이름 그대로 통신회사 입니다.. 미국은 통신회사도 참 많더군요..^^; 주차장도 참 넓은데, 주차장 이곳 저곳에서는 판벌리고 고기 굽고 있더군요..;; Welcome to US Cellular Field~!! 경기장 밖 모습입니다.. 앞에 보이는 조형물은 2005년 월드시리즈 우승을 기념해서 만든것 같더.. 2009. 8. 21.
MLB구경갔다가 공짜로 받은 사이즈모어 버블헤드 인형 7월 18일 클리블랜드에 경기보러 갔을때 받은 버블헤드 인형입니다.. 예전 포스트를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그 날이 Beach Weekend이라 그런지.. 서핑하고 있는 사이즈모어 버블헤드 인형을 주더군요.. 물론 모든 관중들에게 제공되었습니다. 뒷면을 보니 그날 하루만 준게 아니라 올시즌 동안 11개를 주네요..^^: 이걸 다 모으려고 하면 입장료만 해도 장난아니겠네요..ㅋㅋ 아쉽게도 추신수 선수의 버블헤드 인형은 6월 13일에 제공되었군요..^^: 6월 13일에 제공된 추신수 버블헤드 인형은 검색창에 쳐보면 많이 나오네요..ㅋㅋ 열어보니 이렇게 포장되어 있네요.. 그리고 그 날 사이즈모어 관련 상품에 대한 10% 할인 쿠폰이 들어있네요.. 이걸 진작에 알았으면 져지라도 하나 살 걸 그랬나라는 생각.. 2009. 7. 26.
[MLB관람기] 클리블랜드 인디언스 홈구장, 프로그레시브 필드 둘러보기 집에서 약 3시간 반을 달려 클리블랜드에 도착했습니다.. 주위에 무슨 행사가 있었는지 차들이 많아서..;; 주차하는데 시간이 좀 걸렸습니다..^^: 클리블랜드 인디언스 홈구장인 프로그레시브 필드(Progressive Field)에 도착했습니다.. 제이콥스 필드(Jacobs Field)라고도 하지만 대부분의 메이저리그 구장처럼 구장 이름에 스폰서 이름을 붙이고 있죠..^^ 프로그레시브는 미국의 보험회사입니다.. 게임은 7시 5분 시작인데 약 2시간 전에 도착했습니다.. 게이트는 외야 출입구인 C게이트만 열어둔 상태였습니다.. 이 날 경기는 시애틀 매리너스와의 경기였습니다..^^ 게이트를 외야쪽만 열어두다보니 모든 관중이 다 몰리더군요.. 프리배팅을 하다 넘어오는 공이나 수비수들이 가끔 공을 던져주는데, 그.. 2009. 7. 24.
[MLB관람기] 추신수와 이치로의 맞대결 현장, 그 결과는? 제가 클리블랜드 경기를 보러 갔을때, 상대팀은 시애틀이었습니다.. 그 얘기는 이미 우리나라에서 밉상으로 찍힌 이치로도 볼 수 있다는 것이었죠..^^: 추신수 선수를 볼 수 있는것도 좋았지만, 이치로와의 대결에서 누가 이길까도 궁금했습니다..^^ 게임 시작전 배팅연습을 마친 이치로가 보이네요.. 추신수 선수는 못 담았다는..ㅜ.ㅜ 암튼 1회초가 시작되었습니다.. 전광판에 이치로가 소개되는 모습인데.. 아메리칸리그 타격 2위에 멀티히트 게임수가 41개로 가장 많군요.. 안타는 시즌초반 결장했음에도 벌써 131개..(지금은 더 쳤겠죠..;;) 안타 제조기가 맞는거 같긴하네요..;; 1회말엔 3번타자로 나온 추신수 선수도 볼 수 있었습니다.. 도루 14번 시도에 13개 성공이라는 것만 소개되네요.. 사진도 원정.. 2009. 7. 22.
[MLB관람기] 직접 본 추신수 선수 경기, 가슴 뿌듯하네..^^ 주말에 추신수 선수 경기를 보러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의 홈구장인 프로그레시브 필드에 갔습니다.. 아시다시피 추신수 선수는 현재 메이저리그에서 맹활약중이죠..^^ 경기는 7시 시작이지만, 5시 조금 전에 입장했습니다.. 선수들이 한창 프리배팅 등을 하며 몸을 풀고 있더군요..^^ 아쉽게도 이 때는 추신수 선수의 모습은 못봤습니다..^^; 7시 5분이 되어 드디어 경기가 시작되었습니다.. 스타팅 라인업 소개에 추신수 선수가 나오니 웬지 뿌듯하네요..^^ 추신수 선수를 가까이 보기위해 우측 외야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그리고 가격이 저렴하기도..ㅋㅋ) 늠름한 추신수 선수의 모습..^^ 타석에 들어설때 전광판에 소개되는 모습입니다.. 이 날 프로그레시브 필드가 Beach Weekend이라고 해서 선수들의 사진을.. 2009. 7. 20.
[MLB관람기] 퀄리티 스타트를 한 잭 그레인키, 하지만.. 일주일이나 지난 경기를 포스팅 하려하니.. 경기 내용이 기억이 잘 안나네요..^^: 그래서 전체적인 경기 장면만 보여드리겠습니다..^^ 말씀 드렸듯 이날 경기는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의 홈구장인 코메리카 파크에서 했습니다..^^ 타이거스의 선발투수는 루크 프렌츠였습니다.. 좌완에 메이저에 올라온지 얼마 안된 선수였죠.. 이 경기 전 기록이 7.2이닝 밖에 없었습니다.. 루크 프렌츠의 연속투구 모습입니다.. 직구 최고 속도가 약 89-90마일 정도 나오더군요.. 로열스의 선발투수는 에이스 잭 크레인키 였습니다. 그레인키는 올시즌 부진한 로열스의 유일한 희망이죠..^^: 시즌시작과 동시에 4경기에서 방어율 0을 기록하며 승리를 챙긴것을 비롯해 6연승을 거두었지만, 이 날 경기까지 포함해서 10승 5패에 방어율 .. 2009. 7. 17.
[MLB관람기]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의 홈구장 코메리카 파크에 가다! 저번 포스팅에서 말씀 드렸듯이 디트로이트 vs 캔사스시티의 경기를 보고 왔습니다..^^ 형집이 디트로이트 근처이다보니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의 홈구장인 코메리카 파크에 갔죠.. 타이거스이다 보니 죄다 호랑이입니다..^^; 정문에 있는 큰 호랑이에는 사람들이 사진을 찍기위해 장사진을 이루더군요..^^ 호랑이가 여의주가 아닌 야구공을 물고 있네요..ㅋㅋ 예매한 티켓을 받고.. 주위 풍경입니다.. 보기에는 그냥 다운타운 같지만.. 많은 건물이 비어 있다고 하더군요..;; 디트로이트 다운타운은 위험하기로 손꼽는 곳이라고 합니다.. 다만 야구경기가 있는 때는 경찰도 배치되고 하다보니 그나마 낫다고는 하지만.. 평소에는 웬만하면 안가는게 낫다는..;; 이거 정말 디트로이트에 로보캅이 나와 지키는건 아닌지..;; 입장하.. 2009. 7. 13.
음식축제 테이스트 오브 시카고(Taste of Chicago)에 가다! 네이비피어에서 아키텍쳐 투어를 마치고 다시 밀레니엄 파크 부근으로 왔습니다.. 이유는 물론 주차를 그 곳에 했기 때문이기도 했고...^^:; 관련 포스트 보기 겨울과 180도 다른 시카고의 여름 풍경 시카고 아키텍쳐 투어 - 멋진 건축물들 한눈에 다 보기! 독립기념일 주간에는 밀레니엄 파크 부근에서 테이스트 오브 시카고(Taste of Chicago)가 열리기 때문이죠..^^ 시카고의 여러 레스토랑들이 모여서 만드는 먹거리 장터라고 보시면 될거 같네요.. 아니, 음식 축제라는 표현이 더 맞을듯..^^ 문제는 제가 이거 보러 갔을때 몸상태가 좀 안좋아서..;; 미국에 도착한 날이기도 했고, 날씨도 좀 더웠고, 1.5마일을 다시 걸어오다보니..(네이비 피어까지 왕복 3마일..;;) 암튼 제정신이 아니라서 정.. 2009. 7.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