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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286

[제주도] 화려한 유리조형 작품의 세계로! <제주유리의성> 오설록 티 뮤지엄에서 맛난 후식들을 먹은 후 제주 유리의성으로 갔습니다.. 처음 갔던 생각하는 정원과 오설록 티 뮤지엄, 그리고 유리의성은 모두 근처에 있기 때문에.. 저희처럼 이렇게 패키지로 묶어서 보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관련포스트 ▶ [제주도] 멋진 분재가 많은 관련포스트 ▶ [제주도] 향긋한 녹차향이 가득한 오설록 티 뮤지엄 암튼 이번에 소개해드릴 유리의성은 국내최대 규모의 유리조형예술체험 테마파크입니다.. 그럼 어떤 유리조형 작품들이 있는지 볼까요?^^ 일단 입구의 와인 글라스부터가 압도를 하네요..^^: 입구에서 가장 먼저 만나볼 수 있는 유리물고기들입니다.. 사진 외에도 정말 많은 모양의 물고기 작품들이 있었어요..^^ 어떻게 만들었는지 신기하더라구요.. 하지만 이건 시작에 불과합니다... 2011. 1. 28.
[오사카] 복잡한 도톤보리의 작은 쉼터, 호젠지요코초(法善寺横町) 한창 도톤보리의 화려한 야경에 취해있을때쯤, 호젠지요코초(法善寺横町)를 가기로 했습니다. 도톤보리의 야경과 호젠지요코초 가는 법은 아래 포스트를 참고하세요..^^ 관련포스트 ▶ [오사카] 오사카의 화려한 밤을 즐길수 있는 곳, 도톤보리(道頓堀) 도톤보리를 둘러보다보면 센니치마에(千日前)라고 적인 상점가를 보실 수 있습니다..^^ 이곳도 역시나 여러 상점가들이 즐비하네요.. 대부분은 도톤보리답게 음식점들이었던거 같아요..^^ 계속 쭉쭉 들어가다 보면.. 오른쪽에 골목길이 하나 나타납니다..^^ 물론 위에는 호젠지 어쩌구 이렇게 쓰인 간판이 보이죠..^^ 좁은 골목에 각종 선술집들이 즐비합니다.. 그래도 도톤보리의 중심가 보다는 조용한 분위기였어요..^^ 그리고 골목이 끝나는 곳에는 웬지 있을것 같지 않은 .. 2011. 1. 27.
[오사카] 오사카의 화려한 밤을 즐길수 있는 곳, 도톤보리(道頓堀) 오사카에서 가장 화려한 야경을 볼 수 있으면서, 가장 오사카다운 모습을 볼 수 있는 곳, 바로 도톤보리(道頓堀)를 갔습니다..^^ 오사카 여행의 필수 코스이기도 하죠..^^ 난카이 난바역 근처의 100엔스시집 이소노료타로에서 배불리 저녁을 먹은 후 도톤보리로 이동했습니다.. 관련포스트 ▶ [오사카] 맛과 가격 모두 잡은 강추 100엔스시집, 이소노료타로(磯野漁太郎) 낮에는 별 느낌 없던 난카이 난바역이었는데 밤이되니 화려한 야경을 자랑하네요..^^ 고풍스러운 디자인의 건물이군요.. 이제 도톤보리까지 걸어가봅니다.. 주말이라 그런지 사람은 어찌나 많은지.. 도톤보리 하면 화려한 네온사인이 유명하죠.. 그 중에서도 구리코 네온(グリユネオン)이 도톤보리를 상징하는 네온사인이 아닐까 싶습니다..^^ 오사카 여행.. 2011. 1. 26.
[제주도] 향긋한 녹차향이 가득한 오설록 티 뮤지엄 그러고 보니 제주도 올 때마다 항상 들르는 곳이 바로 이네요..^^ 무료로 개방되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역시 이곳에서 먹는 녹차 아이스크림이 정말 맛있다보니..^^ 들어가자마자 잔뜩 주문을 했네요..^^: 예전에는 아이스크림만 먹었는데.. 이번에는 이것저것 주문해봤습니다..^^ 녹차향이 가득하면서 시원한 녹차 쉐이크(\6,500) 추운 날씨였지만 안 먹을 수 없죠..^^ 아이스크림은 약간 녹았네요..ㅜ.ㅜ 암튼 항상 와서 먹던 녹차아이스크림(\4,000)입니다.. 그냥 제 느낌인지는 모르겠는데.. 가격은 계속 오르고 양은 점점 줄어드는듯한..^^: 그래도 진한 녹차맛 때문에 안 먹을 수가 없네요..ㅋㅋ 웬 밥그릇(^^:) 같은데 나왔나 싶었는데.. 녹차 라떼(\6,500)라고 하네요..^^ 진한 녹차맛.. 2011. 1. 23.
[오사카] 멋진 야경을 볼 수 있는 옥상정원, 난바 파크스 가든 미도스지 일루미네이션을 보고 이동한 곳은 바로 난바역의 대형쇼핑몰 난바파크스였습니다.. 물론 쇼핑이 아닌 옥상정원인 파크스 가든에서 야경을 보기 위함이었죠..^^ 난바 파크스는 난바역과 바로 연결이 되긴하지만, 문제는 난카이 난바역과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복잡한 난바역을 또 헤집고 다녀야합니다..;; 하지만 라는 표지판이 곳곳에 있기 때문에 심각한 길치만 아니면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난카이 난바역에서 바로 연결된 난바 파크스에 도착했습니다.. 광장은 역시나 화려하게 꾸며져 있네요..^^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물씬 나도록 화려한 조명이 반짝이고 있었습니다..^^ 아.. 혹시 평소에도 이런가요?^^: 난바파크스는 1~5층은 쇼핑몰, 6~8층은 식당가, 그리고 8~9층이 옥상정원인 파크스 가든입니다.... 2011. 1. 21.
[도쿄여행기 #68] 도쿄 시내에서 나리타공항으로 일본에서의 마지막날이 밝았습니다.. 이 날은 다른 일정없이 공항으로 가서 귀국하는 것이 전부였죠.. 암튼 이제 여행이 끝나가고 있습니다..^^ 7일동안 계속 왔던 우구이스다니역과도 안녕입니다..ㅠ.ㅠ 참고로 칸데오 호텔 가실분은 플랫폼에서 호텔이 보이니 참고하세요..ㅋㅋ 관련포스트 > [도쿄여행기 #04] 괜찮은 비즈니스 호텔, 칸데오호텔 우에노 코엔 우구이스다이역에서 하나만 가면 되는 닛포리역에 도착했습니다.. 여기서 다시 정산하고 게이세이전철을 타고 나리타공항으로 가야합니다.. 오른쪽에 보이는 유인판매소에서 스이카 혹은 표를 주고 1000엔을 내면 게이세이전철 티켓을 줍니다.. 저희는 스이카를 환불하지 않고 그냥 가져왔네요.. 10년 안에 한번은 가지 않겠냐 하면서..ㅋㅋ 암튼 그렇게 플랫폼으로 들어.. 2010. 11. 29.
[도쿄여행기 #66] 도쿄도청 전망대에서 본 아름다운 야경 이번에는 도쿄도청 전망대에서 본 야경을 보여드리겠습니다.. 멋진 야경을 볼 수 있으면서도 무료이다보니 관광객이 끊이지 않던 곳이었죠..^^ 아래 포스트와 비교하면서 낮과 밤을 모습을 비교해보시는 것도 재밌을거라 생각됩니다..^^ [도쿄여행기 #65] 도쿄도청 전망대에서 본 도쿄의 풍경 도시의 빌딩들이 불빛을 하나씩 밝히기 시작합니다.. 안개때문에 멀리까지 깨끗한 야경을 촬영하지 못한건 아쉽지만.. 그래도 전체적인 야경은 예쁘니까 만족합니다..^^ 고층빌딩들도 역시나 불이 들어오기 시작합니다.. 덕분에 야경은 점점 화려해지네요..^^ 내려다 보니 아찔합니다..^^: 텅스텐 모드로 바꿔 촬영해봤습니다.. 야경은 웬지 차가운 맛도 있어야..^^ 유리창에 전망대에 있는 카페의 불빛이 비치긴 하지만.. 뭐 심하진.. 2010. 11. 23.
[도쿄여행기 #65] 도쿄도청 전망대에서 본 도쿄의 풍경 무료라서 더욱 좋은 도쿄도청 전망대에 올라왔습니다.. 참고로 이번과 다음에 보여드릴 풍경은 도쿄도청 남쪽 전망대의 모습입니다.. 저번 포스트를 보신분들은 아시겠지만, 제가 간 날은 북쪽 전망대 휴무일이었습니다..^^ 멋진 고층빌딩을 볼 수 있는 도쿄도청 전망대입니다.. 솔직히 빌딩 이름은 잘 모르겠지만.. 그냥 멋지네요..ㅋㅋ 밤에는 빌딩에서 나오는 예쁜 불빛들이 반짝이겠죠..^^ 웬제 미니어쳐 느낌이 나네요..ㅋㅋ 신주쿠에는 차가 많지만, 도청 근처에는 차가 별로 안보이더라구요.. 그냥 제 느낌만 그랬는지는 몰라도..^^: 아쉽게 이 날 비가 오는 바람에 시야가 좋지 않습니다.. 날씨가 좋으면 후지산도 보이는 곳이라는데 이날은 택도 없겠네요..^^: 올라와서 보니 도쿄도 서울처럼 참 빌딩들이 빽빽하게 .. 2010. 11. 22.
[도쿄여행기 #64] 도쿄도청 전망대 가는 길 도쿄에는 무료 전망대기 몇 곳 있는데, 그중에 가장 대표적인 곳이 바로 도쿄도청 전망대가 아닐까 싶네요..^^ 맑았던 날씨가 갑자기 흐려지더니 비가 쏟어지더군요..;; 그래서 급하게 찾아 들어갔던 오다큐백화점에서 이런저런 쇼핑을 하다 도쿄도청으로 가기로 했습니다.. 암튼 도쿄도청으로 가기 위해 신주쿠역 서쪽출구로 나오니 이런 풍경이.. 특히 눈에 띄었던건 중간에 보이는 마루 고쿠엔 코쿤 빌딩이었습니다.. 이름만 봐서는 학원? 학교? 아니면 학교재단 빌딩? 암튼 특이한 모양이 인상적이었네요..^^ 서쪽 출구에서 도쿄도청으로 무작정 계속 걸어갔습니다.. 지하도같은 길이 계속 이어져 있네요.. 그리고 그 길을 빠져나오니 엄청난 고층빌딩들이 반겨주고 있었습니다.. 전체적인 분위기가 여의도 같다고나 할까요.. 밤.. 2010. 11.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