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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정보457

[오사카] 우메다 공중정원에서 보는 환상적인 야경 #2 (실내전망대) 우메다 스카이빌딩 공중정원 야외전망대에서 내려와 실내로 들어왔습니다.. 저녁 먹으러 가기엔 좀 이른것 같았고.. 앉아서 야경 구경하면서 쉴 겸..^^ 관련포스트 ▶ [오사카] 우메다 공중정원에서 보는 환상적인 야경 #1 (야외전망대) 실내전망대에는 이런 카페가 있습니다.. 가격은.. 안 사먹어서 모르겠네요..^^:ㅋ 카페 옆에는 이런 연인들을 위한 공간이 있습니다.. 연인과 함께 멋진 야경을 본다라.. 좋네요..ㅋㅋ 맘 같아서는 앉아서 야경도 찍고 하고 싶었는데.. 웬지.. 솔로는 앉으면 안될거 같아! 중앙에도 이런 공간이 있구요.. 화이트데이가 멀지 않은 때라 입장티켓도 이렇게 맞춰줍니다.. 크리스마스 시즌때 오니 크리스마스 분위기나는 티켓으로 주더니..^^ 그리고 티켓 뒤에 보이는 곳도 연인들이 앉을.. 2012. 1. 30.
[오사카] 다시 찾은 오사카성, 그 곳엔 거대한 돌이 있더라.. 아쿠아라이너를 타고 오사카성항에 도착.. 당연히 다음 목적지는 오사카성입니다..^^ 시간은 오후 4시반.. 어느새 해가 많이 기울었습니다.. 뭐.. 매번 일본 여행기때 말씀드리지만.. 일본이 우리나라보다 해가 일찍집니다.. 첫 오사카 여행때와는 반대 경로로 오사카성을 향했습니다.. 당시 마지막으로 지났던 아오야몬.. 하지만 지금은 시작점이 되었네요..^^ 관련포스트 [오사카] 일본의 3대성이자 오사카의 상징, 오사카성(大阪城) [오사카] 도요토미 히데요시의 권력의 상징, 오사카성 천수각 그래도 두번째로 왔다고 이것저것 설명해드릴 수 있었네요.. 뭐.. 있으나 마나한 가이드였지만..ㅋㅋ 두번째라 여유가 있어서 그랬는지.. 이번에는 이런 돌담도 유심히 봤습니다.. 중간중간 큰 돌이 껴있다는게 참 신기하더라구.. 2012. 1. 19.
[오사카] 겨울에는 아쿠아라이너가 무료인 이유? 오사카의 수상버스인 아쿠아라이너에 탑승했습니다.. 저번 포스트에서 아쿠아라이너에 대해 알려드린 걸 보신분은 아시겠지만.. 관련포스트 ▶ [오사카] 오사카의 수상버스 아쿠아라이너 타러가기 주유패스를 이용하면 겨울인 12월~2월에는 무료, 그외에는 10% 할인만 적용되고 있습니다.. 사실 이 편차가 엄청나다보니 왜 그런지 잘 몰랐는데.. 타보니까.. 아.. 겨울에는 괜히 무료가 아니구나 싶더라구요.. 그 이유는 아쿠아라이너를 타고 본 풍경을 보시면 감이 오실 것 같습니다..^^ 아쿠아라이너는 천장이 유리로 되어 있어 고층빌딩을 구경하기에 좋습니다.. 하지만.. 해 때문에 눈이 부실 수도 있다는거..;; 뭐.. 그래도 오사카 도착하고 비오는거 땜에 고민했던 것에 비하면.. 그냥 눈부시게 해가 떠있는게 나았죠... 2012. 1. 16.
[오사카] 오사카의 수상버스 아쿠아라이너 타러가기 오사카에서의 첫번째 일정은 바로 아쿠아라이너(アクアライナー)를 타러 가는 것이었습니다.. 다행히 비가 그치고 하늘이 맑아진 덕분에 타는데는 문제가 없었죠..^^ 우선 아쿠아라이너에 대해 간략히 알려드리겠습니다.. 출처: http://suijo-bus.jp/language/hangul/aqualiner.aspx 아쿠아라이너는 오사카의 오카와강을 순환운행하는 수상버스(유람선에 더 가까운)으로.. 주유패스를 이용하면 12월~2월 비성수기때는 무료, 그 외 기간에는 10% 할인을 받을 수 있습니다.. 저희는 요도야바시항에서 오사카성으로 이동을 하기로 했습니다.. 즉, 지도에 보이는 C에서 A로 이동하는 코스(C->D->A)구요, 소요시간은 40분, 1350엔을 내면 됩니다.. 저희는 주유패스를 이용해 2월 28.. 2012. 1. 13.
[오사카] 매우 만족했던 호텔 <호텔 몬트레이 그라스미어 오사카> 저희가 3박을 했던 의 모습을 보여드리겠습니다.. (ホテルモントレ グラスミア大阪 / Hotel Monterey Grasmere Osaka) 개인적으로는 정말 적극 추천해 드리고 싶은 곳이네요..^^ 난바 중심가와 조금 떨어진 JR난바역 근처라는게 단점이지만.. 시설과 숙박비면에서 아주 만족스러웠습니다..^^ 저번 포스트에서 알려드렸듯이 JR난바역에서 표지판을 따라 가다보면.. 이렇게 정문을 발견하실 수 있습니다.. 관련포스트 ▶ [오사카] 간사이국제공항에서 JR난바역까지 이동하기 들어가면 이런 풍경이구요.. 1층에 로비가 있는게 아니라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가야 있습니다.. 엘리베이터의 모습.. 분위기가 그 동안 제가 갔던 호텔들과는 뭔가 다르더군요..^^: 전체적으로 고급스러운 느낌이랄까요..^^: 사.. 2012. 1. 12.
[오사카] 간사이국제공항에서 JR난바역까지 이동하기 짧은 비행을 마치고 간사이국제공항에 무사히 도착했습니다.. 입국심사 할 때 한가지 작은 에피소드가 있었다면.. 부모님과 같이 입국심사를 받으려고 했더니.. 직원이 정확한 발음으로.. "가.족.도! 따.로.따.로!" 그렇게 정직한 발음으로 한국말 잘하는 일본인을 태어나고 처음봐서..^^: 순간 당황했다가 일본은 무조건 따로 입국심사를 받아야 된다는걸 처음 알았네요.. 암튼 제가 우선 입국심사를 먼저 받고 옆에서 부모님을 도와드리는 것으로 했습니다.. 뭐.. 특별하게 물어본 건 없었지만..ㅋㅋ (입국심사 아무리 빡세게 한다해도 미국만 하겠느냐..;;) 그리고 저번 포스트에서 선택의 갈림길에 있었다고 했는데요.. 이유는 바로 비가 주룩주룩 내렸기 때문이었죠..ㅜㅜ 비가 살짝 온다고는 들었지만 그것보다 훨씬 많.. 2012. 1. 10.
인천 <-> 오사카 아시아나항공 초간단 기내식 이번 간사이 여행때 아시아나항공을 처음 타봤어요.. (이번 여행은 2010년 3월, 먼저 올린 홍콩여행은 8월이니 여러분이 보시기엔 2번째지만 제 경험으론 처음이죠..^^) 사실 국적기가 승무원과 말도 통하니 편하지만 항공권 가격의 압박으로 외항사를 주로 이용했는데.. 10년만의 국적기 탑승이라 이래저래 기대가 많았던 것도 사실이었습니다.. 하지만.. 문제는 짧은 노선이라는 걸 제가 망각했다는거죠.. 2시간도 안타는데 서비스는 무슨..ㅋㅋ 저희가 탈 비행기.. 그리 크지않은 짧은 노선용입니다.. (좌석이 2-4-2로 배치된.. 기종은 기억이 안나네요..;;) 암튼.. 아시아나항공은 처음 경험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뭐 크게 다를거 없어요..ㅋㅋ 인천에서 오사카로 갈 때 나온 기내식입니다.. 짧은 .. 2012. 1. 9.
[홍콩] 어느새 끝난 여행.. 아쉬움을 안고 공항으로.. 여행이라는게 떠날때는 참 좋지만.. 다시 돌아올때는 아쉬움이 가득한거 같아요..ㅋㅋ 3박 5일이 길게만 느껴졌는데 어느새 여행의 끝입니다..ㅜㅜ 사실 이번 홍콩여행기는 뭔가 소개해 드린게 별로 없는데.. 처음에 말씀드렸듯이.. 이번 여행의 컨셉은 그냥 쉬는거였으니까요..ㅋㅋ 구룡역에서 AEL을 타고 다시 공항에 왔습니다.. 체크인을 구룡역에서 미리 한 터라.. 다행히 몸은 가벼..운 상태가 아니었구나..(백팩이..;;) 공항이.. 사진빨이 잘 받는거 같아요..ㅋㅋ 그래도 규모나 시설면에선 인천만큼 좋은 곳이 없죠..^^ 출국심사를 하기 전에 저녁을 먹고 들어갈까 했는데.. 이렇다 할 곳이 없어서.. 출국심사 후 들어와보니 나름 여러 음식점들이 있었습니다.. (뭐.. 솔직히 많지는 않습니다..ㅋㅋ) 뭘 먹.. 2011. 12. 21.
[홍콩] 분위기는 좋았던 곳 , DG Cafe & Wine Cuisine 이번 여행을 계획할 때 약간은 고급스러운 곳도 한번쯤은 가자고 했었는데요.. 사실 디너타임때 가면 엄청나게 비싸니 엄두가 안나고.. 점심메뉴가 상대적으로 저렴하다고 해서 가본 곳.. 바로 1881 헤리티지에 있는 DG Cafe & Wine Cuisine 입니다.. 위치는 1881 헤리티지의 분수대가 있는 곳의 2층(인가 3층인가)에 있습니다.. 밖에도 테이블이 있지만.. 너무 더우니 안으로 들어가야했습니다..^^: 자리를 안내받고 받은 메뉴판.. 잘 안보이시죠?^^: 사실 모든 점심메뉴가 HK$98이라고 착각을 했던..;; 알고보니 메인메뉴가 뭐냐에 따라 가격이 달라지고 있었습니다.. 뭐.. 분위기나 1881 헤리티지에 있는 곳이니 어느정도 예상을 했지만.. 암튼.. 에피타이저는 샐러드로 하고.. 음료는.. 2011. 12.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