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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나이아가라폭포 호텔, 더블트리 폴스뷰 바이 힐튼 투숙기 와이너리에서 이제 나이아가라 폭포쪽으로 들어왔습니다. 작년에 왔을때는 나이아가라폭포와 가깝고 뷰도 정말 좋은 호텔이었지만.. 이번에는 여름이라 훨씬 비싸기도 하고, 그 비싼돈을 내고 싶어도 방이 없었어요..ㄷㄷ 그래서 일단은 적당한 가격의 호텔을 찾다보니 살짝 외곽으로.. 주변에 모텔이 많더라구요 ㅋㅋ 그리고 가족룸 형식의 호텔은 결국 힐튼계열 호텔밖에 없더라구요. 그러면 작년에 갔던 아니면 중에 하나를 골랐어야 했는데.. 더블트리 폴스뷰 바이 힐튼 호텔이 가격도 적당해서 주저없이 선택했습니다. 대충 호텔은 요렇게 생겼구요.. 제 기억이 맞다면 주차비는 따로 안냈던거 같습니다. 생각해보면 오히려 저렴한 호텔이 주차비나 여러 부대비용이 없는거 같네요 복도가 좀 무섭게 찍힌듯한? ㅋㅋ 문을 열고 바로 들어오.. 2019. 11. 28.
[캐나다] 나이아가라 폴스 PELLER ESTATES WINERY 와이너리 여름에 미국에 있을때 며칠동안 캐나다에 여행을 다녀왔었어요 작년에 국경을 한번 넘어봐서 그런지 뭔가 설레임은 덜했지만..ㅋㅋ 암튼 디트로이트에서 캐나다 윈저로 국경을 넘어갈때 건너게 되는..앰배서더 브릿지입니다. 딱봐도 뭔가 멋짐과는 거리가 멀고 오래된 다리라는 느낌이..^^: 바다 같지만 강입니다 ㅋㅋ 지루한 입국심사를 기다렸다가.. 저 푸른 들판의 캐나다로 넘어갑니다 ㅋㅋ 거의 5시간 정도 달려서 호텔에 가기전에 와이너리에 들르기로 했습니다. 작년에는 추울때 와서 포도가 잘 안보였는데,이번에는 여름이라 그런지 무성하게 잘 크고 있네요^^ 작년에 들렀던 PELLER ESTATES WINERY를 다시 찾았습니다.사실 새로운곳에 가는것도 좋지만..이곳이 와인 맛이 좋더라구요..^^: 작년에 올해의 온타리오.. 2019. 11. 24.
아수스 블루케이브 AC2600 유무선공유기 개봉기 리뷰 (ASUS BLUE CAVE AC2600) 미국에 있을때 핫딜이 뜨는걸 자주 확인했었는데요 ㅋㅋ그 중에 하나였던 아수스 공유기입니다..^^: 바로 아수스 블루케이브 AC2600이라는 제품으로..당시에 89.99불에 구입을 했었네요.(미시건주 세금 6% 추가하면 약 95불 정도) 참고로 국내에선 약 23만원에 판매중입니다. 공유기 스펙이구요.. 일반적인 공유기와 디자인이 많이 다릅니다 ㅋㅋ그냥 제품 디자인만 보면 공기청정기 같아요..^^: 박스를 열어서.. 꺼내면 공유기 본체와 부속품들의 박스가 나옵니다. 오른쪽 박스에 들어있는 부속품들인데..솔직히 박스 크기를 저렇게 크게 할 이유가 없는듯한...?? 그리고 공유기 본체..디자인이 확실히 독특합니다 ㅋㅋ안테나는 따로 안보이고 제품 안에 있는 인테나 방식입니다. 뒷면은 환공포증 있는 분들은 기겁하실.. 2019. 9. 18.
갤럭시 핏(SM-R370) 개봉기 및 착샷 리뷰 예전에 포스팅 했던 갤러시 워치 액티브를 중고로 내보냈습니다.https://fotolife.tistory.com/entry/1912 방출한 이유 중에 하나는 일할때 사용하기엔 좀 크더라구요.사무직이면 모르는데 밖에서 일을 하는 직업이다보니..^^:스크레치 나면 어쩌나 싶기도 했고.. 그러다가 이번에 노트10 출시 사전예약 선물이 갤럭시 핏이었더라구요.그래서 미개봉품이 중고 장터에 계속 나오길래 보다가.. 배송비 포함 5.5만원에 판매 하시길래 고민없이 바로 질렀습니다.보통 10~11만원에 판매하니까 반값에 사게 된거죠..^^: 그렇게 운좋게 싸게 구입한 갤럭시 핏입니다.참고로 노트10 사전예약 선물로 제공된 갤럭시 핏은 실버로만 제공된다고 하네요.솔직히 말하면 블랙이 더 예쁘긴 한듯한..^^: 갤럭시 워.. 2019. 9. 9.
[문정역 맛집] 차돌박이 구이 전문점 이차돌 지난 일요일 문정역에 사는 친구와 만났습니다.오랜만에 저녁이나 같이 먹기로 ㅎㅎ 원래는 친구가 잘 아는 이베리코 구이집에 가려고 했으나..일요일이라 그런지 문닫은 곳이 많더라구요..ㅠㅠ 그래서 어디를 갈까 돌아다니까 발길이 멈춘곳..바로 이차돌이라는 차돌박이 구이 전문점이었습니다. 고기 가격을 보니 나름 가성비로 승부를 보는 곳 같더라구요.물론 원산지는 미국이었지만..^^: 육회도 팔고.. 나름 메뉴가 꽤 다양하더라구요. 차돌박이와 같이 먹으면 좋은 사이드 메뉴들.. 쫄면과 돌초밥을 같이 먹으면 맛날거 같군요 ㅋㅋ 치즈와 같이 먹어도 좋을거 같고.. 주류, 음료류 가격도 그냥 무난.. 저희는 일단 차돌박이 3인분과 쫄면, 돌초밥을 시켰습니다. 밑반찬 세팅되고.. 차돌박이 3인분입니다. 차돌박이와 같이 먹.. 2019. 9. 3.
한국에도 제발 출시해주세요!! 미국에서 마신 하이네켄 라이트(Heineken Light) 한국 맥주가 싱겁고 맛 없다고들 하지만..미국 맥주를 대표한다고 할 수 있는 버드와이저나 밀러도 솔직히 크게 다르진 않죠..^^: 그래서 미국에서 처음 블루문을 마셨을때는 주로 그것만 마셨었는데,이제는 한국에도 출시가 되어서 자주 마시고 있습니다 ㅋㅋ 하지만 제가 정말 좋아하지만 아직도 한국에 출시 안된 맥주가 하나 있었으니.. 바로 하이네켄 라이트(Heineken Light)입니다.주말에 형이 퇴근하면 같이 데크에서 마시곤 했었죠 ㅋㅋ 특히 한창 더워지기 시작하던 7월에 마시니 정말 시원하고 좋더라구요 ㅋㅋ 하이네켄 라이트의 특징이라면 알콜도수가 3.3도, 열량 99칼로리로 일반 맥주보다 낮습니다. 즉, 일반 하이네켄에 비해 말그대로 가볍게 나온 맥주입니다.우리나라의 카스 라이트 같은거라 생각하시면 될.. 2019. 8. 29.
가볍고 튼튼하고 셀카봉도 되는 삼각대, 미포토 로드트립 에어 (MeFOTO RoadTrip Air) 지난 6월 미국에 있을때 B&H 포토라는 카메라 전문 쇼핑몰에 핫딜이 하나 떴습니다.이미 삼각대는 많이 가지고 있지만..여러 평을 보니 이건 일단 사고 봐야된다 싶어서 주저없이 질렀던.. 바로 미포토 로드 트립 에어 (MeFOTO RoadTrip Air) 라는 삼각대입니다.솔직히 말하면 처음 보는 브랜드라 이게 뭔가 했는데,핫딜 사이트의 반응이나 후기도 좋더라구요. 미국에서는 정가 119불, 우리나라에서는 19만원 정도에 판매중인데,당시에 무려 39.95불이라는 엄청난 가격에 딜이 떠서 바로 지르게 되었죠 ㅎㅎ 포스팅 제목에 적어놓았듯이 셀카봉도 되는 삼각대이면서.. 삼각대 자체 무게 1.13kg로 가벼우면서도 지지하중이 무려 6kg!접었을때 29cm, 다 펴면 155cm! 여행용으로 정말 최고의 삼각대.. 2019. 8. 27.
디트로이트 동물원 산책하기 나비들을 보고 나온 뒤 디트로이트 동물원 이곳저곳을 돌아다니기 시작했습니다. 바로 근처에 특이한 모양의 건물이 있더라구요.The Polk Penguin Conservation Center라는 곳입니다. 건물 이름 그대로 귀여운 펭귄들의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때마침 사육사들이 먹이를 주고 있더라구요^^ 나름 남극의 모습을 잘 꾸며 놓은거 같았습니다 ㅎㅎ 지하층으로 가면 이렇게 헤엄치는 펭귄의 모습을 볼 수 있어요^^ 지상에서는 뒤뚱대지만 물속에서는 아주 날쌥니다^^ 밖으로 나와서 가다보니 작은 굴에서 뭔가 있어서 발걸음을 멈췄는데.. 겁나 긴 수달이 튀어나와서 깜놀..;; 굴에서 나와서 유유히 물놀이 하러 갑니다 ㅋㅋ 날씨가 좋다못해 햇빛이 엄청 따가웠던 날이었네요..^^: 여유로워 보이던 낙타들... 2019. 8. 21.
디트로이트 동물원의 화려한 나비들 정말 오랜만에 포스팅을 하는거 같네요..^^:그동안 미국에 있다가 8월초에 다시 한국으로 돌아왔습니다. 암튼 이번에 보여드릴곳은 바로 디트로이트 동물원!6월말 주말에 다녀왔었습니다.조카에게는 첫 동물원 구경이었네요 ㅎㅎ 디트로이트 동물원의 입장료는 18불인데,온라인으로 미리 구입하면 날짜에 따라 13불에도 구입 가능합니다.가보실 분들은 아래 링크에서 확인하시고 먼저 구입하시는것도 좋을거 같아요^^ https://detroitzoo.org/visit/pricing/ 들어와서 지도를 받고 봤는데..와.. 이거 규모가 장난아니다 싶었습니다. 출입구에는 역시나 기념품가게가 있구요.. 그리고 이렇게 기차역이 있는데, 위의 지도에서 보이듯이 워낙 넓다보니 맨 위까지 한번에 데려다 주는 기차를 탈 수 있습니다.한번 .. 2019. 8.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