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FOOD Life150

[삼성/선릉맛집] 시원하게 맥주 한잔하기 좋은 곳, 다이너라이크(DINER LIKE) 간만에 맛집 포스팅을 하는거 같네요..^^: 얼마전 소셜커머스에서 이번에 소개 할 다이너라이크 이용권을 50%에 판매했던 적이 있었는데요, 그래서 10만원권을 5만원에 구입하고 다녀왔습니다. 사실 제가 구매한건 아니고 누나가 구매를 해서 같이 갔는데, 요새 이 곳 이용권을 소셜커머스에서 종종 볼 수 있다고 하니 한번 구입해보시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암튼 지난주 금요일에 다녀온 다이너라이크. 원래는 주말 브런치 뷔페로 유명한 곳인데, 구입한 이용권으로는 이용할 수 없었구요. 그래서 저녁에 밥도 먹고, 시원하게 맥주 한 잔 하려고 갔습니다. 노란색의 메뉴판이 인상적인 다이너라이크입니다. 메뉴 그림이 있으면 좋을텐데 그냥 글자로만 되어 있네요..ㅜ.ㅜ 암튼 3명이서 10만원어치를 먹어야 하다보니 가격 .. 2012. 7. 13.
[피자헛 와우박스] 한박스에 4가지 메뉴가 모두 들어있는 피자헛 와우박스 시식후기 음식 시식 후기라는게 개인적인 생각이 많이 들어가는 것 같아요.. 특히 입맛은 개인차가 엄청나게 차이가 나니까요.. 감안하고 봐주세요..^^ 지난 주말 피자헛의 신제품 와우박스를 주문해봤습니다.. 배달전용 메뉴로 26,900원에 가 모두 한박스에 담겨져있습니다. 평소에는 리치골드 패밀리사이즈를 주로 주문하는데.. 비슷한 가격에 4가지가 온다고 하니 호기심에 한번 주문해봤네요..^^ 암튼.. 피자헛 와우박스.. 박스 자체는 꽤 큽니다.. A4 용지와 비교를 해봤는데요.. 대충 넓이를 보니 A4용지 2.5~3배정도 되는거 같네요.. 개인적으로는 솔직히 엄청 놀랄만큼 크다는 느낌이 안들었습니다.. '음.. 크긴 크네..' 요런 느낌? 아무래도 평소 패밀리사이즈 피자를 주문하다보니.. 둔감해졌나봐요..^^: 드.. 2012. 2. 9.
[선릉맛집] 이탈리안 음식점 - 코벤트 가든 폭우가 내리기 전 주말에 집 근처에 있는 이탈리안 음식점 에 다녀왔습니다.. 주변의 다른 이탈리안 음식점에 비해 가격도 괜찮고, 맛도 괜찮아서 가봤네요.. 코벤트 가든은 복층 구조지만, 대부분 1층으로 안내를 해줍니다.. 저녁에는 와인 마시러 많이 찾는거 같더라구요.. 파스타, 피자와 함께 와인을 함께 즐기는 분들은 가시면 좋을듯한.. 복층구조라고 말씀드렸는데.. 와인병이 꽂혀있는 곳이 바로 계단입니다..^^: 전체적인 인테리어는 그냥 깔끔해요..^^ 편안한 의자는 아니지만.. 나름 전체적인 분위기와는 잘 맞습니다..^^ 이번에는 메뉴판을 다 촬영해봤습니다.. 평일 점심때 오셔서 메인메뉴를 주문하시면 음료가 무료 제공되고, 테이크 아웃은 20% 할인됩니다.. 당시에는 신메뉴를 할인하고 있었어요.. 파스타.. 2011. 8. 1.
[대치동맛집] 정갈한 궁중한정식이 일품인 곳, 한미리 저희 집에서 주요행사가 있으면 가는 식당이 있는데요.. 바로 궁중한정식집으로 꽤 유명한 라는 곳입니다.. 저번 주말이 부모님 생신이라 간만에 찾아갔네요..^^ 사실 맛집 소개를 하면 인테리어나 그런것도 사진을 찍는데.. 간만에 먹는 한정식이라 그런건 다 까먹고.. 그냥 음식 사진만 찍었어요..^^: 기본적으로 룸이 대부분이고 홀에도 손님이 있는 그런구조였습니다.. 보통 상견례나 모임하러 많이 오더군요.. 저희는 미리 예약을 하고 룸에서 식사를 했습니다.. 기본 셋팅이구요.. 여러가지 궁중한정식 코스가 있는데.. 저희는 한정식(\48,000 + VAT 10%)으로 주문을 했습니다.. 가격이 조금 오른듯한.. 그래도 특별한 날이니..^^ 처음으로 물김치가 나오구요.. 달작지근한 호박죽으로 시작을합니다..^^.. 2011. 6. 20.
[선릉/역삼 맛집] 맛있는 아사히 생맥주가 있는 일본식 선술집 <미야마> 얼마전에 갔더니 문 닫았네요..ㅜ.ㅜ 대신 근처에 다른 곳을 찾았으니 기회가 되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이 곳보다 아사히 생맥주는 더 맛나더군요..ㅋㅋ) 지난 금요일 선릉역 근처에 있는 일본식 선술집 미야마를 가봤습니다.. 뒤늦게 안 사실이지만 선릉역 근처에 맛집들이 꽤 많아졌네요.. 가깝다보니 오히려 신경을 안써서 잘 몰랐나봅니다..-_-;; 들어가보니 전체적으로 깔끔한 분위기였네요.. 식기들도 일본 분위기가 났습니다.. 사케류도 팔고.. 맥주, 소주도 팔고.. 가격은 이 동네 물가를 생각하면 뭐.. 그럭저럭.. 어차피 술을 많이 못 먹기 때문에 아사히 생맥주를 주문했습니다.. 일본여행 후에 일본맥주의 매력에서 빠져 나오지를 못하고 있네요..;; 일본에서 구입한 캔맥주도 거의 다 먹어서.. 안타까.. 2010. 9. 23.
[삼성동맛집] 그림같은 음식과 좋은분위기의 한정식집, 푸드아트다이닝 랑 레뷰 프론티어에 선정되어 한정식전문점인 에 다녀왔습니다..^^ 레뷰에서 음식점 관련 프론티어는 처음 선정된거 같네요..ㅋㅋ 선정된 다음날인 지난 금요일 바로 랑에 찾아갔습니다..^^ 그러고보니 건물 밖은 촬영은 안했네요..;; 하지만 청담역 1번출구에 나오면 바로 보입니다.. 건물 2층에 위치하고 있어요.. 자세한 위치는 마지막에 다시 설명하도록 하겠습니다..^^ 들어가면 보이는 여러 도기들.. 집에 하나 있어도 괜찮겠다 싶었는데, 알고보니 식기들은 따로 판매도 한다고 하네요..^^ 사진의 도기들을 판매하는지는 모르겠습니다..^^: 다만 식사중에 나오는 식기들은 판매한다고 되어 있더라구요..^^ 자리를 안내받았습니다.. 옆에는 물이 흐르고 있더라구요..ㅋㅋ 새장도 예쁘게 되어 있습니다..^^ 물론 새는 .. 2010. 8. 31.
비오는날엔 역시 막걸리에 해물파전, 김치전 만들어 먹는게 최고! 지난 주말 날씨도 우중충하고 하길래.. 막걸리에 부침개를 해먹기로 했죠.. 역시 비오거나 날씨가 별로인 날에는 막걸리와 부침개가 진리인듯 싶어 김치전과 해물파전을 만들어 먹었는데요.. 그래서 이번에는 김치전과 해물파전 만드는 법을 포스팅 하도록 하겠습니다..^^ 막걸리와 김치전, 해물파전을 만들어 먹었습니다.. 두부김치는 너무나 간단하게 만들 수 있으니 패스하겠습니다.. 혹시나 궁금하신 분은 말씀해주세요.. 다음에 포스팅 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치전 재료(4-5장) 부침가루 2컵반, 오징어 1마리, 김치 1/4포기, 깻잎 5장, 양파 1/4개, 계란 1개 해물파전 재료(3장) 튀김가루 2컵, 부침가루 1컵, 오징어 1마리, 조개살, 새우, 계란(장당 1개) 1. 오징어 다듬기 해물파전에야 당연히 오징.. 2010. 7. 26.
갑자기 국수가 땡기는날, 간단하게 어묵국수 만들어 먹기 (어묵국수 만드는법, 레시피) 사실 만든지는 오래되었지만 이제서야 올리게 되는군요.. 가끔 밥보다 국수가 땡길때가 있는데, 그때 간단하게 만들어 드실 수 있는 어묵국수 만드는 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어묵국수 재료 (약 4인분) 소면(4인분), 어묵, 육수용 멸치 10-12마리, 무, 양파 반쪽, 육수용 다시마 5-6조각, 양조간장, 집간장, 파 1/3개, 마늘 2개, 고추가루, 깨, 버섯가루 1. 멸치육수 만들기 사실 어묵에는 스프가 있는데요.. 그걸 넣으면 맛은 더 좋지만.. 저희집은 인공조미료를 거의 안먹기 때문에 스프는 뺐습니다.. 기호에 따라 스프를 넣으세요..^^ 인공조미료가 몸에 좋고 안좋고에 대해서는 평가하지 않겠습니다..^^: 인공조미료를 안먹는게 저희집의 기호일 뿐이니까요..ㅋㅋ 1. 냄비에 물을 넣고 무, 멸치.. 2010. 5. 19.
짭짤한 갈비와 달콤한 단호박의 만남, 단호박 소갈비찜 만들기 (소갈비찜 만드는 법, 레시피) 누나의 블로그(http://blog.naver.com/jpetit) 에서 보신분들은 아시겠지만.. 어버이날을 맞이해서 집에서 나름 한상을 차렸는데요.. 누나의 지휘하에 단호박 소갈비찜을 맡았습니다.. 갈비찜 만드는 법을 배우는 좋은 기회가 된 셈이죠..ㅋㅋ 암튼 이번에는 단호박 소갈비찜 만드는 법을 보여드리겠습니다..^^ 1. 소갈비찜 양념 만들기 소갈비찜 양념재료 (갈비 4근(2.4kg)기준) 대파 1/3개, 양파 1개, 배 1/2개, 키위 1개, 양조간장 2/3컵, 마늘 5개, 맛술, 요리당, 후추 1. 대파 1/3개를 잘게 썰어넣습니다. 2. 양파 1개를 갈아 넣습니다. 3. 배 1/2개를 갈아 넣습니다. 4. 키위 1개를 갈아 넣습니다. 5. 양조간장 2/3컵을 넣습니다.(사진에는 적어보이는데, .. 2010. 5.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