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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 Life/'11 오사카, 교토, 나라

[오사카] 오사카를 대표하는 대형수족관, 가이유칸(海遊館)

by ageratum 2012. 3.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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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이유칸(海遊館)은 원래 이번 여행 계획에 없었지만..
저번에 말씀드렸듯이 나라에서의 일정이 일찍 끝나버리는 바람에 다시 찾게 되었네요..
저로서는 두번째로 가는 거라 별 감흥이 있는건 아니었지만..
그래도 수족관은 뭔가 재미있는 곳이니까요..^^



가이유칸이 있는 오사카코역(大阪港駅/오사카항역)에 도착!
2번 출구로 나와 거대한 관람차를 향해 갑니다..

처음에 갔을때는 좀 헤맸었는데..
그래도 두번째라고 금방 쉽게 찾았네요..^^



아무리봐도 마징가 같기도 하고..;;



날씨도 쌀쌀해져서 그런지 가이유칸 주변에 사람이 별로 없더라구요..;;
암튼.. 들어가봅니다..^^



가이유칸에 처음 들어가면 보게 되는 터널..



터널을 지나고 바로 최고층까지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올라가게됩니다..
가이유칸은 맨 위층에서 내려오면서 보는 방식이죠..^^
그리고 거대한 푸른색 원통형 수조를 중간에 두고 관람하게 됩니다..


이 다음부터는 제가 처음에 가이유칸에 왔을때와 거의 비슷합니다..
그래서 코멘트 보다는 사진 위주로 포스팅을 할게요..^^:











처음 가이유칸에 갔을때는 돌고래 먹이주는 걸 봤는데요..
이번에는 운좋게 물개 먹이주는 걸 볼 수 있었네요..
물개에 대한 이야기는 다음 포스트에서 조금 더 하도록 하겠습니다..^^













저번에는 못봤는데, 이번에는 이렇게 털이 난 펭귄이 보이더라구요..
종이 다른 걸까요.. 아님.. 뭐지?









사진을 한창 찍다보면..



갑자기 이 녀석이 나타나서 깜짝 놀라기도 하죠..ㅋㅋ











이 녀석의 장난끼는 여전하더군요..^^





















니모들만 특별전시되고 있었네요..^^





















마지막은 영롱한 해파리들의 모습으로..^^




가이유칸에 두번째 찾은거였지만.. 그래도 나름 새롭더라구요..^^
아무래도 물개쇼를 봐서 그런거 같습니다..ㅋㅋ
생각해보니 가이유칸에서 시간별로 먹이를 주는 이벤트를 하는데..
그걸 다 보려면 아침부터 저녁까지 계속 있어야 할거 같아요..^^:

다음에는 가이유칸의 귀염둥이 물개 이야기를 해볼까합니다..^^


가이유칸에 대한 조금은 더 자세한 이야기는 이전에 다녀온 포스트를 봐주세요..^^;
관련포스트 ▶
[오사카] 바다속으로 빠져드는 느낌의 거대수족관, 가이유칸(海遊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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