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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여행기79

뉴욕 현대미술관(MoMA)의 여러 작품들.. 저번에는 MoMA의 유명화가들의 미술작품들을 보여드렸자면, 이번에는 그외 여러 작품들의 모습을 보여드리겠습니다..^^ 이건 메뚜기 같죠?ㅋㅋ 사실 여기에 들어왔을땐 뭘 의미하는지 모르겠더라구요.. 벽에걸린 그림없는 액자나.. 텅빈 공간이나..^^:ㅋ 음.. 이것도 예술인거죠?ㅋㅋ 영상작품들도 전시되고 있었지만.. 대부분의 영상물들은 촬영 금지였습니다..^^: 비록 예술적인 작품은 잘 몰라도.. 디자인 작품들은 느낌이 좀 오더라구요.. 아무래도 현실적으로 와닿아서 그런듯..^^; 방에 하나씩 있었으면 하는 것들이네요..ㅋㅋ 오른쪽의 튜브형 소파가 인상적입니다..ㅋㅋ 특이한 주방기구들이네요..^^ 건축과 관련된 전시도 하고 있었습니다.. 독특한 아저씨?ㅋㅋ 비틀즈와 롤링 스톤즈와 관련된 작품인가보네요.. 당.. 2010. 3. 31.
뉴욕 현대미술관(MoMA)에서 본 유명화가들의 미술작품 이번에는 MoMA에서 본 미술작품들을 보여드리겠습니다..^^ 저번에도 말씀 드렸듯이.. 미술에 조예가 참 없기 때문에.. 아시는 작품이 있나하며 즐겁게 봐주세요..^^ 나름 최대한 작품이름을 찾아보려 노력했습니다..ㅋㅋ 검색하거나 사진속에서 찾을 수 있는건 작품 이름을 적었어요..^^ 나중에 안 사실이지만 대부분 진품이라고 하더라구요.. 그런데 큰 감흥없이 보고 오다니.. 후회가 됩니다..ㅜ.ㅜ Pablo Picasso, 'Three Musicians' 그 유명한 피카소의 작품이네요.. 그 중에 '세 악사' 라는 작품입니다.. 사실 대부분 본 적이 있는 작품들을 촬영했어요.. 그러다보니 피카소 작품을 많이 촬영한듯..^^: Henri Rousseau, 'The Sleeping Gypsy' 앙리 루소의 '.. 2010. 3. 30.
뉴욕 현대미술관(The Museum of Modern Art, MoMA) 둘러보기 센트럴파크를 나와 지하철을 타고 뉴욕 현대미술관(이하 MoMA)으로 향했습니다.. 사실 미술에 대한 조예가 전혀 깊지 않았기에.. 단순히 유명한 곳이고, 시간 때우기 위해 보러가긴 했습니다..-_-;; 목적이야 어찌되었든.. 이런 기회에 새로운 걸 경험하는 것이죠..ㅋㅋ 이번에는 전체적인 MoMA의 모습을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러고보니 현장에서 티켓을 촬영하지 않았네요..-_-;;ㅋ(다른 것들도..;;) 성인은 $20이고 국제학생증을 가지고 있던 저는 $12에 구입할 수 있었습니다.. 미국에선 거의 사용할 일이 없는 국제학생증도 뉴욕에선 쓸모 있습니다..ㅋㅋ MoMA는 총 6층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저희는 맨 윗층부터 차례로 보면서 내려오기로 했습니다.. 이 사진은 특별전시관인 6층의 모습인데요... 2010. 3. 29.
뉴욕시민들의 쉼터 센트럴파크(Central Park) 뉴욕 자연사박물관을 관람하고 나서 점심을 먹고나니 아침과는 달리 비가 그치고 해가 나더라구요.. 그래서 바로 옆에 있던 센트럴파크에 들어가 봤습니다.. 사실 처음에는 이 공원이 얼마나 크겠어라는 생각을 했다가.. 길을 잃었어요..-_-;; 거짓말 좀 더 보태서 아이폰으로 GPS트래킹을 안했으면 영원히 갖혀 있었을지도..ㅋ 암튼 생각보다 복잡하고 거대한 도심속 공원.. 바로 뉴욕 센트럴 파크였습니다..^^ 도심속에 이렇게 거대한 공원이 있다는게 참 부럽더라구요.. 센트럴파크에는 벨베데레 캐슬이라는 성이 있는데, 전체적인 전망을 보기 좋아서인지 많은 사람들이 있더라구요.. 사실 안에는 별거 없었다는..-_-;;ㅋ 그냥 관광명소라고 해서 사람들이 모인다는 느낌이랄까..^^: 야빠 아니랄까봐 공원안에 있는 소프.. 2010. 2. 1.
뉴욕 자연사박물관 #5 - 세계의 다양한 문화를 보다! 뉴욕 자연사박물관에도 여러 문화들에 대해 전시를 하고 있었습니다 지역별로 전시관을 나누어 그들의 문화에 대해 보여주는 것이죠..^^ 사실 사진으로 다 보여드린다면 너무 많기도 하고, 제가 다 보여드리면 재미도 없을테니.. 일부만 보여드리도록 할게요..^^ 사실은 코멘트 달기 힘들어서..^^:ㅋ 이건 과거 이집트인들이 쓰던 것들인가보네요.. 웬지 저 가면은 무섭더라구요..-_-;;ㅋ 만화 캐릭터 같지 않나요?ㅋㅋ 아마도 에스키모인들의 옷인듯.. 아시아관도 따로 마련되어 있습니다.. 비중은 매우 작았지만요..;; 아마도 중국... 인거 같죠?^^: 한국에 대한 전시도 있었습니다. 제 기억엔 이것 말고는 특별히 없었던거 같네요.. 안그래도 작은 아시아전시관에 한국은 전시물은 거의 없다고 해도 될 정도니.. 아.. 2010. 1. 27.
뉴욕 자연사박물관 #4 - 화려한 보석들을 보다! 뉴욕 자연사박물관의 한쪽 구석에 자리잡고 있는 광석, 보석관(Hall of Minerals & Gems)에는 여성분들이 좋아할만한 보석들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보석에 별로 관심이 없는 저는 대충 훑어 보고 지나갔지만요..^^: 어딜가나 광물이나 보석을 전시하고 있는 곳은 조명이 어둡단 말이죠..-_-;; 그래서 사진이 그렇게 많지가 않네요..ㅜ.ㅜ 그런데 이건.. 대리석인가?? 광석들에 대해 설명이 되어 있는건데.. 음.. 다 영어니까 패스..-_-;; 드디어 보석들이 보입니다..^^ 각종 보석들이 즐비하군요~ 다 진짜겠죠?^^; 원석들도 보이고 말이죠.. 금이다! 금! 저는 보석에 대해 잘 모르다보니 금이 제일 좋아보여요..ㅋㅋ Star of India Sapphire Cabochon by Jil.. 2010. 1. 26.
뉴욕 자연사박물관 #3 - 그곳엔 거대한 고래가 있다! 뉴욕 자연사박물관에서 해양 생물을 볼 수 있는 Milstein Hall of Ocean Life을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 곳에 들어가면 거대한 고래 한마리가 우리를 반겨주고 있습니다. 바로 이렇게 천장 길이만한 고래가 관람객을 맞이하고 있죠..^^ 이 고래는 Blue Whale(흰긴수염고래)로, 지구상에 있는 동물 중 가장 크다고합니다 태어날 때 이미 길이가 7미터이고, 23~27미터까지 자란다고 하네요.. 다 성장하면 몸무게는 40만 파운드, 약 180톤이 되는데, 이건 아프리카 코끼리 24마리의 몸무게와 맞먹는다고 합니다.. 결론은.. 이 엄청 큰 놈을, 실제 크기로 재현해 놓은게 바로 Milstein Hall of Ocean Life의 The Blue Whale인 것이죠..^^ 옆에서 찍으면 .. 2010. 1. 23.
뉴욕 자연사박물관 #2 - 살아 움직이는 듯한 동물 디오라마들.. 뉴욕 자연사박물관(American Museum of Natural History)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것 중에 하나는 아주 정교한 동물 디오라마들이었습니다. 유리에 반사된 모습만 아니면 직접 보고 왔다고 해도 믿을 정도의 퀄리티에 그저 놀라울 따름이었죠.. 마치 동물들이 유리창 뚫고 나올 기세..;;ㅋㅋ 이번에 소개해 드리는 디오라마들은 1층의 Hall of North American Mammals과 2층의 Akeley Hall of African Mammals에서 본 것들입니다. 즉, 1층은 북아메리카에 사는 포유류들에 대한 디오라마들이 있고, 2층에는 아프리카에 사는 포유류들에 대한 디오라마들이 있습니다..^^ 솔직히 제가 사진을 어떻게 촬영했는지 정확히 기억이 안나는데, 사진이 섞여있더라구요.. .. 2010. 1. 22.
뉴욕 자연사박물관 #1 - 거대한 화석들에 압도되다! 제 블로그에서 MLB관람기를 꾸준히 보셨던 분들은 아시겠지만.. 사실 뉴욕에 도착한 첫째날은 뉴욕메츠 경기를 보고 바로 뉴저지의 숙소로 돌아가 뻗어버렸기에..;; 뉴욕관광은 둘째날부터 시작을 했습니다. 지금와서 생각하면 첫째날 미친척하고 야경이라도 보러 나갈걸이라는 생각을 했지만, 지금은 힘들지 않으니까 그런 생각을 하는거고..ㅋㅋ 사실 그때는 죽을거 같이 힘들었어요.. 계속 운전했던 형은 오죽했을까.. 지금도 생각하면 미안해 죽겠네..-_-;; 서론이 길었네요.. 암튼 이번 포스팅부터 뉴욕여행기 시작입니다..^^ 사실 첫 목적지는 지금 소개해드리려는 자연사박물관이 아니었습니다..;; 왼쪽에 있는게 자연사박물관(American Museum of Natural History), 오른쪽에 있는게 메트로폴리탄.. 2010. 1.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