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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경95

[요코하마] 요코하마 화려한 야경 포인트, 미나토미라이 21 가마쿠라에서 거의 하루를 보내고 도쿄의 숙소로 가는 길에 요코하마에 잠시 들렀습니다.. 이유는 바로 요코하마의 미나토미라이 21의 야경을 보기 위해서였죠.. 사실 미나토미라이21의 야경은 처음 일본여행을 갔을때 이미 본 적이 있었어요.. 당시에는 오산바시 국제여객터미널에서 전체적인 모습을 봤다면.. 관련포스트 ▶ [도쿄여행기 #39] 눈부시게 아름다운 요코하마의 야경을 담다 이번에는 미나토미라이21 지역 안에서 야경을 본 것이죠.. 암튼 사쿠라기초역에서 조금만 걸어가면 이런 화려한 야경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생각해보면 야경 촬영했던 것중에 관람차가 빠진적은 거의 없는거 같네요..^^: 위와 아래 사진을 비교해보시면 관람차의 조명이 수시로 변하고 있다는 걸 아실 수 있습니다.. 계속 뭔가 변하고 있죠?^.. 2011. 9. 1.
[도쿄] 도쿄에서 놓치면 안되는 무료 야경포인트, 에비스 가든 플레이스 오다이바의 멋진 야경을 뒤로한채 찾은 곳은 바로 였습니다.. 이곳에서 저녁도 해결하고 무료 전망대에도 올라가보기 위함이었죠.. 야마노테선 에비스역에 내려 에비스 가든 플레이스로 연결되는 무빙워크를 찾았습니다.. 거리가 꽤 되므로 괜히 걷지 마시고 꼭 무빙워크를 타세요..^^; 그렇게 이동해 도착한 에비스 가든플레이스입니다.. 처음 도쿄에 왔을때도 들렀던 곳이에요.. 그때는 에비스 맥주 기념관에 들러 맥주도 한잔하고 했는데.. 이번에는 폐장시간이 지나서 못 갔네요.. 관련포스트 ▶ [도쿄여행기 #55] 에비스 맥주 박물관에서 시원한 맥주 한잔!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있어서 조명이 다들 화려합니다..^^ 웬지 올해부터는 이런 조명을 보기 힘들거 같다는 생각도 드네요.. 아무래도 발전량이 부족하다고 하니.. 가.. 2011. 7. 20.
[도쿄] 오다이바를 환상적인 무지개빛으로 물들이다. 레인보우 브릿지 후지TV를 다 둘러본 후 오다이바의 야경을 보기 위해 이동했습니다.. 처음 오다이바에 왔을때는 위에서만 야경을 촬영했지만, 이번에는 아래에 있는 오다이바 해양공원에서도 촬영해보기로 했어요.. 암튼 그렇게 내려와서 촬영해본 오다이바의 야경.. 날씨가 좋았던 탓에 그 어느때보다 야경이 더 선명했습니다.. 2010년 6월말 처음 오다이바에 왔을때의 레인보우 브릿지의 모습입니다.. 이때는 조명이 흰색, 녹색밖에 없었어요.. 대신 오른쪽 아래에 보이는 배가 무지개빛이군요..^^: 그렇다보니 야경이 뭔가 화려한 맛이 없고 밋밋하다는 느낌이었어죠.. 물론 예쁘긴했지만.. 하지만 이번에는 레인보우 브릿지라는 이름에 맞게 무지개빛 조명이 화려하게 빛나고 있었습니다.. 너무 강렬해서 오다이바 전체가 무지개빛이었죠..^^ .. 2011. 7. 19.
[도쿄] 겨울에 오다이바를 왔다면 꼭 가봐야 할 곳! 후지TV 전망대 하치타마 예전부터 제 블로그에 오셨던 분들은 아시겠지만.. 후지TV 전망대에 대해서는 이미 포스팅을 한 적이 있었습니다.. 2010년 6월 도쿄에 갔을때 이미 들렀고, 여행기까지 올렸었죠.. 관련포스트 ▶ [도쿄여행기 #20] 오다이바의 전경을 한눈에! 후지TV 전망대 하치타마 오다이바의 전경을 한눈에 볼 수 있어 좋았던 후지TV 전망대 하치타마, 하지만 개장시간이 오후 6시까지라 여름에 갔을때는 오다이바의 멋진 야경을 내려다 볼 수 없어 아쉬웠지만.. 겨울에는 얘기가 다릅니다! 메가웹, 히스토리 개리지를 보고 유리카모메를 타고 다이바역으로 향했습니다.. 오후 4시 반인데 이미 해가 질 준비를 하고 있네요.. 다시 찾은 후지TV입니다.. 웬지 모르게 반갑네요..^^: 후지TV앞 광장이라고 해야할까요? 더운 여름에.. 2011. 7. 14.
[고베] 메리켄 파크에서 고베의 환상적인 야경에 빠져보자! 한동안 멈췄던 일본 여행기를 다시 시작합니다.. 지난 여행기는 여기를 누르시면 보실 수 있습니다..^^ 사실 간사이지역 여행을 하면서 고베와 나라 중에 어디를 갈지 고민을 했었어요.. 고베는 이국적이고 멋진 야경을 볼 수 있고, 나라는 전통적인 풍경에 귀여운 사슴을 볼 수 있었죠.. 결국 저는 야경이 멋진 고베를 선택했습니다.. 몇번 말씀드렸지만.. 저는 야경을 너무 좋아하거든요..^^ 고베의 멋진 야경을 볼 수 있는 메리켄 파크를 가기위해 다시 모토마치를 지났습니다.. 관련포스트 ▶ [고베] 쇼핑매니아의 필수코스, 고베 최대 규모의 모토마치 상점가 사실 꼭 이 길로 안가도 되지만.. 그냥 샛길에서 보이던 고베 포트 타워가 생각나서..^^: 그 샛길을 통해 메리켄 파크로 가기로 했습니다.. 어느새 상점가.. 2011. 5. 30.
[오사카] 화려한 오사카 시내 야경을 한눈에, 우메다 스카이빌딩 공중정원 WTC코스모타워 전망대에서 화려한 야경을 본 후 다시 이동한 곳은 바로 오사카 시내 야경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우메다 스카이빌딩 공중정원(이하 공중정원)이었습니다.. 이거 뭐 야경만 보러 다니는거 같네요..ㅋㅋ 관련포스트 ▶ [오사카] WTC코스모타워에서 오사카 최고의 야경을 즐기다 이미 체력은 바닥난 상태.. 그런데 공중정원에 가려면 우메다역에서 꽤 들어가야 합니다..(약 1km) 이렇게 지하도도 걸어가야 하고 말이죠..^^: 우메다역에서 가는 방법은 맨 마지막에 알려드리겠습니다..^^ 크리스마스가 얼마 남지 않은때라 이렇게 대형 트리도 있고.. 수많은 사람들이 모여있기도 했습니다.. 역시나 그렇듯 대부분은 연인들..;;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간 후, 공중정원에 가기 위해선 이런 에스컬레이터도 타고 올.. 2011. 2. 16.
[오사카] WTC코스모타워에서 오사카 최고의 야경을 즐기다 덴포잔의 가이유칸과 주변 야경을 본 후 WTC코스모타워 전망대로 이동했습니다.. 관련포스트 [오사카] 바다속으로 빠져드는 느낌의 거대수족관, 가이유칸(海遊館) [오사카] 가이유칸의 조명이 인상적이었던, 덴포잔의 야경 사실 이때만 해도 주유패스 무료입장 혜택을 보자는 생각으로 갔었어요.. 멋진 야경에 대한 기대는 안하고 갔었죠..^^: (뭐.. 솔직히 약간..??ㅋㅋ) 오사카코역에서 정거장 1개 거리의 코스모스퀘어역에서 내려 전망대로 향했습니다.. 정거장 1개니까 걸어가도 되겠네? 라고 생각하실 지도 모르지만.. 지도를 보시면 해저터널을 지나가야되서 말이죠..ㅋㅋ 암튼 추오선의 종점인 코스모스퀘어역에서 내려 걸어갔는데, 생각보다 거리가 꽤 되더라구요.. 제 생각엔 귀찮더라도 난코포트타운선으로 환승해서 트레.. 2011. 2. 15.
[오사카] 가이유칸의 조명이 인상적이었던, 덴포잔의 야경 가이유칸에서 바다에 빠진 기분을 한참 느끼다보니 어느새 해가 지기 시작했습니다.. 이제 슬슬 야경촬영을 준비할 시간이 된 것이죠..^^ 관련포스트 ▶ [오사카] 바다속으로 빠져드는 느낌의 거대수족관, 가이유칸(海遊館) 여름이 우리나라보다 해가 일찍 지다보니.. 12월에는 5시만 되도 이렇게 해가지더라구요.. 이미 많은 사람들은 노을을 촬영하고 있었습니다.. 사실 제 계획으로는 왼쪽에 보이는 산토리뮤지엄에서 노을을 보려고 했어요.. 뭐 그곳에서 보는 노을이 예쁘다나 뭐라나.. 암튼 그런 정보를 머리에 가지고 있어서 가봤는데.. 다른 정보는 다 머리에 있었는데, 입장료가 있다는 정보는 왜 머리에 안넣은건지.. 저는 그때까지도 무료인 줄 알았어요..-_-;; 암튼 이래저래 바삐 움직이다가.. 그냥 포기했어요... 2011. 2. 14.
[오사카] 복잡한 도톤보리의 작은 쉼터, 호젠지요코초(法善寺横町) 한창 도톤보리의 화려한 야경에 취해있을때쯤, 호젠지요코초(法善寺横町)를 가기로 했습니다. 도톤보리의 야경과 호젠지요코초 가는 법은 아래 포스트를 참고하세요..^^ 관련포스트 ▶ [오사카] 오사카의 화려한 밤을 즐길수 있는 곳, 도톤보리(道頓堀) 도톤보리를 둘러보다보면 센니치마에(千日前)라고 적인 상점가를 보실 수 있습니다..^^ 이곳도 역시나 여러 상점가들이 즐비하네요.. 대부분은 도톤보리답게 음식점들이었던거 같아요..^^ 계속 쭉쭉 들어가다 보면.. 오른쪽에 골목길이 하나 나타납니다..^^ 물론 위에는 호젠지 어쩌구 이렇게 쓰인 간판이 보이죠..^^ 좁은 골목에 각종 선술집들이 즐비합니다.. 그래도 도톤보리의 중심가 보다는 조용한 분위기였어요..^^ 그리고 골목이 끝나는 곳에는 웬지 있을것 같지 않은 .. 2011. 1.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