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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55

[이벤트정보] 캘리포니아 아몬드를 이용한 레시피를 올리면 선물이!! 요리를 즐겨하시는 분들에게는 좋은 이벤트가 되겠네요!! 캘리포니아 아몬드에서 레시피를 올리면 우수작을 선정해 선물을 준다고 합니다..^^ 저도 평소에 요리에 관심이 있어서 참여해보고 싶지만.. 요새는 이래저래 정신이 없어서 힘들거 같네요..^^: 요리, 주부 블로거 분들은 이번기회에 아몬드 레시피로 선물에 한번 도전해보세요..^^ 기간은 9월 26일까지 아래 링크를 타고 가셔서 회원가입후 레시피를 등록해주시면 됩니다.. 발표는 10월 5일이네요..^^ 캘리포니아 아몬드 레시피 응모하러 가기! 2010. 9. 9.
[도쿄여행기 #32] 그냥 먹기엔 너무 아까운 호빵맨 캐릭터 빵들 호빵맨 박물관의 백미라고 하면 바로 호빵맨 빵을 먹어볼 수 있다는 것 같네요..^^ 사실 저희가 여기까지 오게 된 이유가 바로 이 호빵맨 캐릭터 빵때문이라고 할 수 있죠..^^: 호빵맨 빵은 사진에 보이는 에서 드실 수 있습니다..^^ 베이커리나 카페라는 표현보다 빵공장이 더 와닿는군요..ㅋㅋ 뭐 영어로는 베이커리&카페라고 되어있긴 하지만..^^: 빵공장 앞의 유리창에서부터 수많은 캐릭터 빵들이 유혹을 합니다.. 물론 가격표를 보면 착하지 않지만.. 빵을 보시면 하나쯤은 꼭 먹어봐야 돼! 라고 생각하실 거에요..ㅋㅋ 대충 가격은 캐릭터빵은 300엔, 무늬만 있는 빵은 150엔입니다. 카페에서 마실 수 있는 음료는 400엔정도 합니다.. 빵공장 안으로 들어와봤습니다..ㅋㅋ 1층은 베이커리로 운영되고 있습니.. 2010. 8. 26.
[도쿄여행기 #30] 시부야 마이센에서 먹은 정말 맛있는 돈가스 지브리미술관을 보고 다시 신주쿠역에서 환승후 시부야역에 도착했습니다. 어차피 요코하마를 가려면 시부야역에서 전철을 타야했기 때문에..^^: 암튼 시부야에 도착해 점심을 해결하기로 했는데, 미리 알아둔 도큐백화점 9층에 있는 마이센(まい泉)에 가기로 했습니다.. 참고로 마이센의 본점은 하라주쿠에 있습니다. 마이센에 도착하니 몇명이 이미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미리 주문하기로 했죠.. 누나는 좌측 상단에 보이는 히레가스를 저는 오른쪽 메뉴를 보고 런치메뉴를 먹으려고 했죠.. 그런데 점원이 매일 바뀐다고 식당앞에서 확인하라고 그러더라구요.. (대화 내용은 창피하니 패스..;; 그래도 그 점원은 영어 하려고 하더군요..^^:) 암튼 확인해보니 먹고 죽을거 같지는 않아서(??) 그냥 달라고 했습니다..ㅋㅋ.. 2010. 8. 24.
비오는날엔 역시 막걸리에 해물파전, 김치전 만들어 먹는게 최고! 지난 주말 날씨도 우중충하고 하길래.. 막걸리에 부침개를 해먹기로 했죠.. 역시 비오거나 날씨가 별로인 날에는 막걸리와 부침개가 진리인듯 싶어 김치전과 해물파전을 만들어 먹었는데요.. 그래서 이번에는 김치전과 해물파전 만드는 법을 포스팅 하도록 하겠습니다..^^ 막걸리와 김치전, 해물파전을 만들어 먹었습니다.. 두부김치는 너무나 간단하게 만들 수 있으니 패스하겠습니다.. 혹시나 궁금하신 분은 말씀해주세요.. 다음에 포스팅 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치전 재료(4-5장) 부침가루 2컵반, 오징어 1마리, 김치 1/4포기, 깻잎 5장, 양파 1/4개, 계란 1개 해물파전 재료(3장) 튀김가루 2컵, 부침가루 1컵, 오징어 1마리, 조개살, 새우, 계란(장당 1개) 1. 오징어 다듬기 해물파전에야 당연히 오징.. 2010. 7. 26.
[도쿄여행기 #11] 저렴한 덮밥 패스트푸드점 마츠야(松屋) 원래 첫째날 저녁은 아사쿠사의 우나테츠에서 장어덮밥을 먹는 것을 계획으로 세웠었지만.. 늦은 점심탓에 배가 고프지 않아서 패스하고 우에노공원을 보고 저녁을 먹기로 했죠.. 암튼 우에노공원을 보고 마루이시티도 구경하고 하다가 아메요코 시장 보기전에 마츠야(松屋)에서 저녁을 먹기로 했습니다.. 아메요코시장의 모습은 어제 포스팅했습니다..^^ ▶ http://fotolife.tistory.com/entry/505 일본에는 이런 덮밥 패스트푸드점이 많이 있습니다.. 요시노야, 마츠야, 스키야 같은게 유명한데.. 저희는 마츠야에 가기로 했습니다.. 이유는 마츠야는 미소국을 그냥 준다고 하길래..^^: 마츠야는 이렇게 자판기에서 식권을 뽑는 방식입니다.. 요시노야는 직접 말로 주문해야 한다고 하네요.. 뭐 그래도 .. 2010. 7. 23.
[도쿄여행기 #07] 아사쿠사 실크푸딩의 부드러움에 반하다 솔직히 말하면 저는 푸딩을 별로 안좋아해요.. 기분나쁘게 물컹물컹하고 단맛만 나는게 별로 제 취향이 아니라서.. 하지만 이번에 보여드릴 실크푸딩을 맛보고.. 그동안 푸딩에 대해 가지고 있던 생각을 완전히 바꾸게 되었죠..^^ 가미나리몬, 센소지, 나카미세도리를 본 후 부드럽고 맛있기로 유명하다는 아사쿠사 실크푸딩(浅草シルクプリン)을 찾았습니다.. 사실 지도를 보는 능력이 그닥 뛰어나지 않아 살짝 헤매긴 했지만.. 우연히 고개를 돌려 본 골목에서 아사쿠사 실크푸딩을 찾을 수 있었죠..^^ 가게모습입니다.. 2층에도 뭐가 있는거 같던데.. 정확히는 모르겠네요.. 암튼 유명인들의 사진도 붙어있고.. 꽤 많은 종류의 푸딩에 놀랐습니다.. 실크푸딩, 초코, 치즈, 커피, 녹차, 검은깨, 딸기, 홍차, 로얄밀크티 .. 2010. 7. 19.
[도쿄여행기 #03] 고난의 음식주문, 하지만 맛있던 우동! 우구이스다니역에 도착하고 숙소로 잡은 칸데오호텔을 찾아갔습니다.. 하지만 체크인을 무조건 3시에 해준다고 하길래.. 짐을 맡기고 호텔 근처에 뭐가 있나 둘러보기로 했습니다만..정말 별게 없어서..;; 그냥 점심을 먹을 식당을 찾아다녔습니다.. 그러다가 무작정 한 우동집에 들어가보기로 했죠.. 하지만 그거슨 고난의 시작!! 칸데오호텔 바로 맞은편에 있던 우동집이었습니다.. 허름한게.. 괜찮을까 싶었지만.. 그래도 웬지 이런곳이 더 맛있지 않을까 해서 들어가보기로 했죠.. 안에 들어가면 그림으로 된 메뉴판이 있지 않을까 했는데.. 우려했던대로 그림으로 된 메뉴판은 없더군요..;; 암튼 테이블 세팅은 이렇게 되어있더라구요.. 메뉴판인데요.. 어휴.. 대학교 1학년때 배운 일본어를 교양으로 들어서.. 어설프게나.. 2010. 7. 15.
갑자기 국수가 땡기는날, 간단하게 어묵국수 만들어 먹기 (어묵국수 만드는법, 레시피) 사실 만든지는 오래되었지만 이제서야 올리게 되는군요.. 가끔 밥보다 국수가 땡길때가 있는데, 그때 간단하게 만들어 드실 수 있는 어묵국수 만드는 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어묵국수 재료 (약 4인분) 소면(4인분), 어묵, 육수용 멸치 10-12마리, 무, 양파 반쪽, 육수용 다시마 5-6조각, 양조간장, 집간장, 파 1/3개, 마늘 2개, 고추가루, 깨, 버섯가루 1. 멸치육수 만들기 사실 어묵에는 스프가 있는데요.. 그걸 넣으면 맛은 더 좋지만.. 저희집은 인공조미료를 거의 안먹기 때문에 스프는 뺐습니다.. 기호에 따라 스프를 넣으세요..^^ 인공조미료가 몸에 좋고 안좋고에 대해서는 평가하지 않겠습니다..^^: 인공조미료를 안먹는게 저희집의 기호일 뿐이니까요..ㅋㅋ 1. 냄비에 물을 넣고 무, 멸치.. 2010. 5. 19.
피자헛의 신메뉴, 더 스페셜 피자 - 바질 씨푸드를 먹고 왔어요.. 레뷰 프론티어로 선정되어 맛보게 된 피자헛의 더 스페셜 피자입니다..^^ 원래는 갈릭 토마토를 신청했는데 저에게 온 건 바질 씨푸드네요..;; 갑각류 알러지 있는 저에게 바질 씨푸드라.. 저.. 적절한 선택이다..;; 그래도 이렇게 시식권을 받았는데 알러지가 대숩니까.. 걍 먹는거지..ㅋㅋ 새우야 빼놓고 먹으면 되는거고..^^: 원래는 배달시켜 먹을까 하다가 간만에 근처 피자헛 레스토랑을 찾았어요.. 때마침 테이블에는 더 스페셜 피자 소개 종이가 깔려있네요.. 더 스페셜 피자는 바질 씨푸드 이외에도.. 크림치킨, 데미그라 비프, 까망베르, 갈릭 토마토 피자, 총 5가지가 있어요.. 이름에서 대충의 맛을 아실 수 있을거에요..^^ 중요한건 더 스페셜 피자가 바로 '찰 도우'로 만들었다는것!! 사진의 왼쪽 .. 2010. 5.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