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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기826

뉴욕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에서 본 유럽의 여러 유물들 솔직히 말씀드리면 이때부터 두서없이 보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사진 정리하기도 참 어렵더라구요..-_-;; 시간은 없고 볼거리는 많고.. 결국 머리속에 남는건 없고.. 그저 사진만 남고.. 뭔가 계획적으로 봤으면 하는 안타까움이 있습니다.. 암튼 그렇게 돌아다니다 본 화려하고 거대한 대리석 탁자.. 아마 유럽이 맞을거에요.. 로마일려나?? 그 외 여러가지 조각상들.. 아마 도기로 만든 인형들인거 같네요.. 색깔도 들어가고 말이죠..^^ 설마 이 문도 떼어온건가..-_-;; 재현한 것이겠죠?^^:ㅋ 그리고 스테인드 글라스도 있었습니다.. 계속 보고 있으면 웬지 빨려들어가는 기분이 들더라구요.. 눈부시게 화려하다고 해야할까..^^ 아름답게 잘 만들어 놨네요..^^ 이번 포스트는 솔직히 좀 날림이었던거 같네.. 2010. 4. 20.
뉴욕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의 멋진 중세 갑옷들 이번에는 메트로폴리탄 박물관에서 본 멋있는 갑옷들을 보여드리도록 할게요..^^ 사실 사진이 그렇게 많지는 않습니다..^^; 전시물이 많았는지도 이제는 잘 기억이 안나는..-_-;;ㅋ 그냥 이런게 전시되고 있구나 정도만 봐주세요..^^ 예전에 디아블로 같은걸 많이 해서 그런지.. 웬지 온라인 게임의 무기, 갑옷 상점의 모습 같네요..ㅋㅋ 중요부위는 천으로 가려 놓는군요..;; 화장실 갈 때 불편해서 그런지..ㅋㅋ 갑옷 간지는 이게 짱인듯 싶네요..ㅋㅋ 나름 패션을 강조 한걸지도..ㅋㅋ 저 무거운 갑옷에 무거운 창을 들고 싸운다라.. 당시 사람들 힘이 장사였나봐요..ㅋㅋ 가장 위엄있는 장면은 이 기마대인 것 같네요..^^ 정말 잘 재연을 해놨네요.. 당시엔 말들도 고생이 많았겠어요..ㅋㅋ 2010. 4. 19.
옛 미국의 관문이었던 엘리스 아일랜드(Ellis Island) 자유의 여신상이 있던 리버티 아일랜드에 이어 옛날 미국의 관문이라고 할 수 있는 엘리스 아일랜드를 보여드리겠습니다..^^ 엘리스 아일랜드는 원래 이민국으로 사용되는 곳이었습니다.. 유럽에서 배를타고 들어오는 이민자들이 이곳에서 입국심사를 했었죠.. 지금은 이민국으로 사용되지 않고 이민역사박물관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역시 미국의 역사는 이민의 역사라고 봐도 될거 같네요.. 연도별 이민자들의 성별에 따른 추이를 한눈에 보여주고 있네요.. 대충보면 초기에는 남성들이 훨씬 많다가 1935-1949년에는 확 줄었네요.. 아무래도 2차 세계대전의 영향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여성들은 1920년부터 크게 늘어나기 시작했네요.. 이건 1820년 이후 이민자들의 증가추이를 보여주고 있었습니다.. 1900-1920년에.. 2010. 4. 13.
리버티 아일랜드(Liberty Island)에서 자유의 여신상을 보다! 자유의 여신상이 있는 리버티 아일랜드에 도착했습니다..^^ 사진처럼 잔디밭 안에 잘 모셔져 있더군요..ㅋㅋ 보통 잔디밭에 펜스가 쳐져있지 않은데, 자유의 여신상에 올라갈까봐 막았나봐요..ㅋ 어제에 이어 너무 날씨가 좋았습니다,, 구름한점 없는 푸른 하늘이었죠..^^ CPL필터를 껴서 그런지 더 푸르게 잘 나왔네요..ㅋㅋ 가까이서 보니 때가 너무 낀듯한?ㅋㅋ 암튼 맨날 TV나 영화에서만 보던 자유의 여신상을 보게되니 너무 좋았습니다..ㅋㅋ 리버티 아일랜드에서 뉴욕쪽을 봤습니다.. 역시나 큰 빌딩들이 많이 보이는군요..^^ 빨간색 지붕이 보이는 곳은 과거 미국의 출입국 사무소가 있던 엘리스 아일랜드입니다.. 리버티 아일랜드에서 다음 코스가 바로 엘리스 아일랜드죠..^^ 왼쪽은 뉴저지, 오른쪽은 뉴욕입니다.... 2010. 4. 9.
자유의여신상이 있는 리버티 아일랜드(Liberty Island) 가는길 뉴욕에서의 마지막 날, 피곤한 몸이었지만 오후에 MLB를 보러 필라델피아로 가야했기 때문에 (MLB관람기는 오른쪽 카테고리에서 MLB관람기를 선택해주세요..^^) 아침일찍 호텔에서 체크아웃을 하고 뉴욕으로 건너와 리버티 아일랜드로 가는 배에 올랐습니다. 리버티 아일랜드로 가는 배를 탈때는 공항에서 하는 수준의 엄격한 보안검사를 하더군요..-_-;; 그러다보니 대기시간도 꽤 길어졌습니다.. 배를 타고 조금 가다보니 자유의 여신상이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정면에서 보이자 또 찰칵찰칵 조금 돌다보니 뉴욕의 스카이라인과 같이 잡을 수 있더군요.. 개인적으론 이 구도가 맘에 드네요..^^:ㅋ 야경으로 촬영했다면 더 좋았을거 같지만.. 배니까 불가능 했겠죠..ㅋㅋ 배에 탑승한지 얼마 안된거 같은데 금방 도착하더라구.. 2010. 4. 8.
화려한 뉴욕 브로드웨이, 타임스퀘어의 밤거리 모습 뉴욕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브로드웨이와 타임스퀘어에 도착했습니다..^^ 사진 하나하에 코멘트를 다 달았으면 좋겠지만.. 솔직히 잘 모르겠네요..^^: 마냥 신기해하며 정신없이 사진을 찍고 그래서..ㅋㅋ 그냥 뉴욕 브로드웨이, 타임스퀘어의 밤거리는 이렇구나라는 걸 느껴주셨으면 해요..^^ 브로드웨이 표지판을 보고 한 컷! 형이 그러더군요.. 인증샷 찍으라고..ㅋㅋ 사실 저는 시골촌놈처럼 여기저기 둘러보느라 정신 없었습니다..ㅋㅋ 사람도 엄청 많고 조명은 화려하고.. 하나라도 더 담아가고 싶어 연신 셔터를 눌렀죠..^^ TV, 영화에서만 보던 풍경이 눈앞에 펼쳐지니.. 제가 정말 여기에 있다는게 믿지질 않더군요.. 주말도 아니었는데 사람들이 정말 많았습니다.. 다들 저처럼 관광을 온 사람들이었겠죠..^^:.. 2010. 4. 7.
눈부시도록 아름다운 뉴욕의 야경을 보다 저번에는 노을이 지는 모습을 보여드렸는데요.. 이번에는 뉴욕의 멋진 야경을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코멘트는 최대한 줄이도록 하겠습니다.. 사진이 모든걸 얘기해 줄테니까요..^^ 사실 야경이 제일 예쁘게 나오는 때가 바로 해가 진 뒤 약 30분 정도입니다.. 완전히 하늘이 어두워지면 오히려 예쁘지 않죠..^^:ㅋㅋ 역시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이 뉴욕의 야경을 완성 시키는군요..ㅋㅋ 이래서 야경은 록펠러 센터에서 촬영하는게 나은거 같습니다..^^ 아직도 해가 완전히 지지는 않았네요..^^:ㅋ 뉴욕의 모든 빌딩에 불빛이 들어오니 장관이네요..ㅋㅋ 화이트밸런스는 텅스턴 모드로 바꾸니 느낌이 또 다르네요..^^ 웬지 더 차가운 느낌이죠?^^ 화이트밸런스에 따라 야경의 느낌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뉴저.. 2010. 4. 5.
록펠러센터 전망대에서 본 아름다운 뉴욕의 노을 록펠러 센터의 전망대인 Top of the Rock에 올라오니 저녁 8시 정도가 되었는데요.. 조금씩 해가 지기 시작했습니다.. 뉴저지쪽으로 노을이 지고 있네요.. 사실 이 날 날씨가 너무 좋아서 깨끗한 야경을 볼 생각에 마냥 좋았습니다..ㅋㅋ 정면에 보이는게 바로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입니다.. 사실 많은 분들이 ESB의 전망대에서 야경을 보시지만.. 그러면 뉴욕 야경 사진에 ESB가 안나오잖아요..ㅋㅋ 뉴욕을 상징하는 빌딩인데..^^ 그리고 많은 분들이 락펠러 빌딩에서 보는 야경이 더 멋있다고 하더라구요..^^:ㅋ 날씨가 너무 좋아서 멀리까지도 잘 보였습니다..^^ 여기서 보니 센트럴 파크가 어마어마하게 크다는걸 느낄수 있네요..^^: 조금 지나자 ESB에도 조명이 들어오기 시작했습니다..^^ 다른 .. 2010. 4. 2.
뉴욕 록펠러 센터(Rockfeller Center)의 전망대 탑 오브 더 록(Top of the Rock)에 가다 MoMA에서 그동안 못봤던 미술작품을 실컷 본 후.. 야경을 보기 위해 록펠러센터로 향했습니다.. 그런데~ 야경을 보기엔 너무 밝았다는거..ㅋㅋ 하지만 마땅히 갈 곳이 없어서.. 근처에 앉아 쉬고 있었죠..^^;ㅋㅋ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보다는 낮다고 해도.. 엄청나게 높은 빌딩임을 틀림 없네요..ㅋㅋ 빛을 받아서 그런지 빌딩도 웬지 금색이 나는..^^:ㅋ 록펠러빌딩 앞의 광장이라고 해야하겠죠? 겨울에는 크리스마스 트리 점등식도 하고 스케이트장도 마련되는 곳입니다.. 작년 연말에 무한도전이 갱스오브뉴욕 특집을 촬영할때도 나왔던 곳이죠.. 계속 앉아서 주위를 둘러보다가.. 할게 없어 일찍 전망대에 올라가보기로 했습니다..^^:ㅋㅋ 사실 이 전에 록펠러빌딩 지하의 쇼핑센터 같은 곳에서도 잠깐 쉬었는데.. 편.. 2010. 4.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