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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기826

뉴욕 현대미술관(MoMA)의 여러 작품들.. 저번에는 MoMA의 유명화가들의 미술작품들을 보여드렸자면, 이번에는 그외 여러 작품들의 모습을 보여드리겠습니다..^^ 이건 메뚜기 같죠?ㅋㅋ 사실 여기에 들어왔을땐 뭘 의미하는지 모르겠더라구요.. 벽에걸린 그림없는 액자나.. 텅빈 공간이나..^^:ㅋ 음.. 이것도 예술인거죠?ㅋㅋ 영상작품들도 전시되고 있었지만.. 대부분의 영상물들은 촬영 금지였습니다..^^: 비록 예술적인 작품은 잘 몰라도.. 디자인 작품들은 느낌이 좀 오더라구요.. 아무래도 현실적으로 와닿아서 그런듯..^^; 방에 하나씩 있었으면 하는 것들이네요..ㅋㅋ 오른쪽의 튜브형 소파가 인상적입니다..ㅋㅋ 특이한 주방기구들이네요..^^ 건축과 관련된 전시도 하고 있었습니다.. 독특한 아저씨?ㅋㅋ 비틀즈와 롤링 스톤즈와 관련된 작품인가보네요.. 당.. 2010. 3. 31.
뉴욕 현대미술관(MoMA)에서 본 유명화가들의 미술작품 이번에는 MoMA에서 본 미술작품들을 보여드리겠습니다..^^ 저번에도 말씀 드렸듯이.. 미술에 조예가 참 없기 때문에.. 아시는 작품이 있나하며 즐겁게 봐주세요..^^ 나름 최대한 작품이름을 찾아보려 노력했습니다..ㅋㅋ 검색하거나 사진속에서 찾을 수 있는건 작품 이름을 적었어요..^^ 나중에 안 사실이지만 대부분 진품이라고 하더라구요.. 그런데 큰 감흥없이 보고 오다니.. 후회가 됩니다..ㅜ.ㅜ Pablo Picasso, 'Three Musicians' 그 유명한 피카소의 작품이네요.. 그 중에 '세 악사' 라는 작품입니다.. 사실 대부분 본 적이 있는 작품들을 촬영했어요.. 그러다보니 피카소 작품을 많이 촬영한듯..^^: Henri Rousseau, 'The Sleeping Gypsy' 앙리 루소의 '.. 2010. 3. 30.
뉴욕 현대미술관(The Museum of Modern Art, MoMA) 둘러보기 센트럴파크를 나와 지하철을 타고 뉴욕 현대미술관(이하 MoMA)으로 향했습니다.. 사실 미술에 대한 조예가 전혀 깊지 않았기에.. 단순히 유명한 곳이고, 시간 때우기 위해 보러가긴 했습니다..-_-;; 목적이야 어찌되었든.. 이런 기회에 새로운 걸 경험하는 것이죠..ㅋㅋ 이번에는 전체적인 MoMA의 모습을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러고보니 현장에서 티켓을 촬영하지 않았네요..-_-;;ㅋ(다른 것들도..;;) 성인은 $20이고 국제학생증을 가지고 있던 저는 $12에 구입할 수 있었습니다.. 미국에선 거의 사용할 일이 없는 국제학생증도 뉴욕에선 쓸모 있습니다..ㅋㅋ MoMA는 총 6층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저희는 맨 윗층부터 차례로 보면서 내려오기로 했습니다.. 이 사진은 특별전시관인 6층의 모습인데요... 2010. 3. 29.
홍콩여행기 #34 - 홍콩여행의 끝.. 홍콩 첵랍콕국제공항 모습 이번 홍콩여행기의 마지막은 홍콩 첵랍콕국제공항의 모습을 보여드리는 것으로 하겠습니다..^^ 첵랍콕 섬에 공항을 만들어서 첵랍콕국제공항이라고 한다고 하네요.. AEL이 홍콩국제공항과 바로 연결이 되어 있기 때문에.. 내리면 바로 들어갈 수 있습니다..^^ 홍콩국제공항은 굉장히 깨끗하다는 느낌을 줍니다.. 천장도 아주 높고 말이죠..^^ 곳곳에 상점과 식당들이 보입니다.. 저희도 공항에서 저녁을 해결했어요..^^ 홍콩에서 일본라멘 전문점을 갔다는..ㅋㅋ 왜냐하면 매운 국물을 원하시는 분이 계셔서..ㅋㅋ 출국심사를 마치고 들어오면 많은 면세점이 반기고 있습니다.. 심지어 지오다노도 입점해있지요..ㅋㅋ 예전에는 지오다노 블랙라벨도 있었다는데.. 이번에 못본거 같네요..ㅋ 수많은 명품 면세점이 입점해 있지만 가격.. 2010. 3. 25.
홍콩여행기 #33 - 구룡역에서 체크인 후 홍콩국제공항으로.. 한국행 비행기가 출발하려면 약 7시간이 남아 한,두곳 정도 더 갈 수 있는 시간.. 하지만 무리한 일정탓이었는지 어머니께서 힘들어 하시길래.. 더 이상 일정을 진행하지 않고 공항에 먼저가 쉬기로 했습니다.. 제가 너무 많은 욕심을 부려서 일정을 짠 탓이었나봅니다..ㅜ.ㅜ 앞으로 부모님과 함께 가게되면 자유여행보단 패키지 여행을 선택해야겠다는 생각도 들었죠.. 이럴줄 알았으면 새벽비행기가 아닌 저녁비행기를 예약할걸 이라는 후회도 들었습니다.. 암튼 호텔에서 짐을 다시찾아 K2버스를 타고 다시 구룡역으로 왔습니다.. AEL을 탈 수 있는 구룡역은 공항까지 가지 않고도 체크인을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우리나라로 치면 삼성동에 있는 도심공항 터미널 같은 역할을 하는 것이죠..^^ 아무나 들어가면 안되기.. 2010. 3. 24.
홍콩여행기 #28 - 기다란 선향이 인상적인 만모우사원 골동품가게가 많은 캣스트리트를 지나 헐리우드로드를 따라 걸어가다보면.. 유명한 도교사원인 만모우사원을 보게됩니다..^^ 헐리우드로드의 만모우사원은 홍콩에서 가장 오래된 도교사원입니다.. 보면 문이 왼쪽과 오른쪽에 있는데요,, 저는 처음에 오른쪽에 들어갔습니다.. 그런데 나중에 분위기를 보니.. 외국인 관광객들은 왼쪽문으로 들어가는 듯한..;; 오른쪽문으로 들어가 사진을 계속 찍으니 계속 쳐다보더라구요..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아무래도 제가 뭘 실수한듯..;; 왼쪽문으로 들어가서 사진을 찍을땐 아무도 신경을 안쓰더라구요..;; 암튼 사원안으로 들어가니 숨막힐 정도의 향냄새가 나더군요.. 웬지 거대한 모기향같기도 하고..^^; 이걸 '선향'이라고 하는데요.. 7-8m되는 것은 다 타는데 3일이 넘게 걸린다네요.. 2010. 3. 18.
홍콩여행기 #19 - 스탠리마켓 근처 보트하우스에서의 점심식사 저번 포스팅에서 스탠리마켓의 모습을 보여드렸는데요.. 그 근처에 있는 보트하우스라는 곳에서 점심식사를 했습니다.. 스탠리마켓에서 오른쪽으로 계속가다보면 많은 음식점들이 보입니다.. 그 중 첫번때 파란색 건물이 보트하우스(The Boat House)입니다.. 이렇게 음식점들이 쭉 늘어서 있습니다.. 이 풍경만 봐서는 홍콩같지 않은듯..^^:ㅋ 기본 테이블 세팅.. 가격은 우리나라 패밀리 레스토랑 정도라고 보시면 될 것 같네요.. 내부 인테리어도 홍콩의 분위기가 아닌.. 유럽의 분위기를 내려고 한 것 같네요..(유럽에 안가봐서 잘 모르겠지만..-_-;;ㅋ) 주문을 하고 음식을 나오는데 시간이 좀 걸리더라구요.. 뭐.. 우리나라가 워낙 빨리 나오는 것이겠지만..^^;ㅋ 암튼 그 전에 나온 음료수들.. 드디어 .. 2010. 3. 6.
홍콩여행기 #15 - 리펄스베이 비치(Repulse Bay Beach) 리펄스베이 비치는 홍콩섬에서 가장 인기 있는 해수욕장으로도 유명하지만.. 그 주위에 부자들이 별장이나 고급맨션에서 살고 있어서 유명하기도 하죠..^^ 리펄스베이 비치 근처에는 수많은 맨션들이 있더군요.. 그 중 가장 유명한건 건물 가운데 구멍이 뚫여있는 리펄스베이 맨션이겠죠? 가운데 구멍은 용신이 지나가는 길이라고 하네요.. 건설도중에 뒤늦게 알고 설계를 바꿨다고 하는데.. 뭐.. 진짜일까요?ㅋㅋ 암튼 저곳에 갑부들이랑 유명 배우들도 산다고 하네요.. 이놈의 안개는 리펄스베이에도 쫓아왔네요..-_-;; 그나마 아주 잠깐 해가 나기도 했는데.. 그 이후로 해를 본 적이 없었습니다..-_-;;ㅋ 기온이 20도가 넘다보니 물에서 노는 아이들도 보이네요..^^ 모래는 곱지 않더라구요.. 약간 자갈 느낌?^^: .. 2010. 2. 28.
홍콩여행기 #14 - 2층 버스타고 리펄스베이 비치가기(Repulse Bay Beach) 스타페리를 타고 홍콩섬의 센트럴로 도착한 후.. 리펄스베이 비치로 가기 위해 익스체인지 스퀘어 버스터미널로 왔습니다.. 스타페리 선착장 근처에 있으니 찾는데는 어려움이 없을 겁니다..^^ 대기하고 있던 6X번 버스.. 도착한지 얼마 안되서 그런지 승객을 태우지 않더라구요..-_-;; 리펄스베이로 가기 위해선 6, 6A, 6X, 뒤에 보이는 260번을 타면 됩니다. 사실 이 버스들의 종점은 스탠리마켓이기도 하니.. 결국 저희의 목적은 리펄스베이보고 스탠리마켓 가는 것이었죠..^^:ㅋ 참고로 6번은 HK$7.9, 6A,6X는 HK$8.4인데요.. 차이는 어디를 지나가느냐입니다.. 조금이라도 빠르면 비싸진다고 보시면 되요..^^;ㅋ 6번은 산을 넘어가기 때문에 센트럴과 코즈웨이 베이를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 2010. 2.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