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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한 모양의 바위들이 있던 픽쳐드락(Pictured Rocks) 이번에는 픽쳐드락의 모습을 본격적으로 보여드리겠습니다..^^ 30분 정도 배를 타고 가다가 만나게 되는 첫 포인트입니다.. 바로 Miners Castle이라고 한다는데.. 어찌보면 성처럼 생긴것 같기도 하고..^^: 중간에 바위 위를 보시면 전망대 같은게 보일거에요..^^ 픽쳐드락은 이렇게 배로 외형을 관람할 수도 있고.. 숲쪽으로 들어가서 하이킹을 할 수도 있죠..^^ 바위에 물감으로 칠해놓은 것 같죠? 그래서 픽쳐드락(Pictured Rocks)이라고 하나봐요..ㅋㅋ 보통은 이런 풍경이 계속 이어집니다..^^ 바로 요렇게 말이죠..^^ 어떻게 보면 심심하기도 하지만.. 가끔 포인트가 나오면 '우와~!' 하며 감탄하는게 이 유람선의 매력이랄까요..^^ 이쪽 바위는 좀 떨어져 나갔네요.. 오랜 시간에 걸.. 2010. 7. 4.
픽쳐드락(Pictured Rocks) 관람 유람선에 오르다! Upper Michigan에 온 가장 큰 이유는 바로 픽쳐드락을 보기 위해서였습니다.. Pictured Rocks이라는 이름처럼 바위에 그림이 그려진듯한 모습이있겠죠??^^: 암튼 그 픽쳐드락을 보기 위해 유람선을 타러 왔습니다.. 유람선의 일정이 기간별로 다르기 때문에 가시기전에 아래 홈페이지에서 꼭 확인하세요.. http://picturedrocks.com/ 계속 말씀드리지만 이곳은 바다가 아니라 호수이기 때문에.. 겨울이 되면 얼어버리거든요..^^: 그래서 겨울에는 유람선을 탈 수가 없죠..ㅋㅋ 날씨가 계속 좋았습니다.. 너무 화창한 날씨라서 피부가 다 타버릴 정도..;; 유람선 티켓을 끊고 공원에서 기다렸습니다.. 공원의 모습도 꽤 예뻤어요..^^ 자~ 드디어 출발! 아무리 봐도 바다 같은..-_.. 2010. 7. 3.
Upper Michigan에서 화려한 붉은 노을을 보다 매키낵 브릿지를 건너 Upper Michigan으로 들어왔습니다.. 일단은 숙소를 찾아 가야 했습니다.. 이때만 해도 금방가겠지 했는데.. 생각보다 오래 걸리더라구요..ㅋ 일단 최고속도가 50마일이라 70마일의 고속도로처럼 빨리 갈 수도 없고..;; 게다가 가다보니 공사라며 우회까지 하라고 했어요..ㅋ 그래서 이렇게 숲속길로 가는..^^: 여기는 한술 더 떠서 30마일 지역이군요..ㅋㅋ 그렇게 계속 가다보니 보이는건 초원뿐.. 건초더미가 동글동글하니.. 롤케익 같아 보이는건 저뿐인가효..ㅋㅋ 전형적인 시골 농장 분위기였습니다..^^: 심지어 차도 거의 안보이더라구요..-_-;; 그렇다고 막 달리다가 경찰차 따라오면 난감하니..ㅋ 어느새 해가 지고.. 노을이 너무 예뻐서 창밖을 보고 촬영을 했어요.. 노을.. 2010. 7. 2.
미시간주를 연결하는 매키낵 브릿지 매키낙 아일랜드에서 다시 매키낵 시티로 건너왔습니다.. 그냥 차를 타고 Upper Michigan으로 건너갈까 하다가 매키낵 브릿지의 모습을 담기로 했죠..^^ 선착장 근처에 이런 넓은 공원이 있더라구요.. 이 동네의 명물 중 하나가 매키낵 브릿지인 것 같더라구요.. 물론 순전히 제 생각입니다..^^;;ㅋ 카리스마 넘치던 갈매기.. 갈매기 맞죠?ㅋㅋ 생각보다 꽤 긴 매키낵 브릿지였습니다.. 이 다리가 생기기 전에는 밀워키쪽으로 돌아서갔겠죠.. 아님 배타고 가던가..^^: 이곳에서도 커플이..;; 저 멀리 매키낵 아일랜드의 모습도 보입니다..^^ 미시간주 자체가 조용하다는 느낌을 받았는데.. 북쪽으로 오니 더 하네요.. 한적하니 좋습니다..ㅋㅋ 아무리봐도 바다같단 말이지.. 이게 어떻게 호수냐..-_-;;.. 2010. 7. 1.
일본여행 잘 다녀왔습니다..^^ 6박 7일간의 일본 도쿄여행 잘 다녀왔습니다..^^ 저번에도 말씀드렸지만, 호텔이 무료인터넷이 되긴 했지만.. 여행을 하고 블로그까지 관리하기엔 너무 힘들어서..ㅜ.ㅜ 관리 못하고 있는 블로그에 찾아주신 분들께 모두 감사드립니다..^^ 6월 댓글 순위 3위까지 선물을 드리려는 이벤트는.. 일본에서 선물을 사와서 드리려고 했는데.. 솔직히 뭘 사야할지도 모르겠고.. 취향도 다를거 같아서.. 기프티쇼를 드리는 것으로 결정했습니다.. 선물 받으실 분들은 6월 블로그 결산때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일본여행기는 남아있는 미국여행기를 마치고 바로 시작할 예정이구요.. 아마 7월초에 시작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촬영한 사진이 1700여장이나 되기는 하는데.. 아직 제대로 확인을 안해서 제대로 나온게 얼.. 2010. 6. 30.
옛 미국의 모습을 간직한 관광지 매키낵 아일랜드 매키낵 아일랜드에 들어왔습니다..^^ 이 곳의 교통수단은 자전거와 마차더군요.. 차는 거의 못본거 같아요.. 그래서 그런지 자전거 대여점이 성업중이었습니다.. 물론 마차택시도..ㅋㅋ 호텔에서 픽업 나올때도 마차가..;; 저희는 잠깐 구경할 겸 온거라 산책하며 둘러보기로 했습니다.. 사실 섬 전체를 둘러보실 분은 자전거를 꼭 대여하세요.. 꽤 큽니다..;; 이것만 보면 바다아냐? 싶겠지만.. 이곳은 호수입니다..ㅋㅋ 날씨가 약간 더워서 그런지 물놀이를 즐기고 있네요..^^ 저 멀리 매키낵 브릿지도 보이고.. 물이 엄청 맑습니다.. 마음 같아선 빠지고 싶었죠..ㅋㅋ 저희처럼 산책하는 사람도 꽤 있었습니다.. 조용한 시골마을 분위기였죠.. 여기는 아마 호텔이었을거에요.. 호텔정원은 숙박하지 않으면 들어가 볼 .. 2010. 6. 28.
매키낵 아일랜드 가는 배에서 본 풍경 매키낵 시티에서 매키낵 아일랜드에 가는 배에 탑승했습니다.. 쾌속선이라 금방 가더라구요.. 오후라 그런지 들어가는 사람은 많지 않았습니다.. 푸른하늘 아래 패러세일링 하는 사람이 보이는군요..^^ 그런데 저거 재밌나요? 놀이기구도 잘 못타는 저는 까무러칠지도..ㅋㅋ Upper MIchigan을 연결하는 매키낵 브릿지입니다. 제가 탄 배와 같다고 보시면 됩니다..^^ 매키낵 시티로 돌아가는 배네요.. 매키낵 아일랜드가 점점 가까워지고 있습니다.. 오른쪽에 보이는 큰 건물이 호텔이었던가.. 잘 기억이 안나네요..^^: 생각보다 많은 집들이 보이네요.. 아니, 별장이라고 해야할까요?^^: 사실 매키낵 아일랜드로 가는 배가 겨울에도 운행하는지는 모르겠어요.. 왜냐하면 이 호수가 다 얼어버리니..^^: 드디어 매.. 2010. 6. 26.
지금 일본여행 중입니다..^^ 그리고 이벤트 공지! 얼마전에 말씀드렸지만.. 일본 여행중입니다.. 29일에 돌아오는 걸로.. 총 6박 7일 일정이구요.. 새벽에 나이지리아전 보고 떠났는데.. 다행히 16강에 올라갔네요..ㅋㅋ 응원을 호텔에서 해야겠지만.. 좋은 결과 있을거라 믿습니다..^^ 암튼 한동안 블로그에 소홀해 질 것 같아요.. 호텔이 무료 인터넷이 되긴하지만.. 아무래도 여행하다보면 피곤해서 쉽지 않을거 같네요..^^; 다녀오면 재밌는 여행기 올릴테니 기대해주시구요..^^ 대신 아직 마치지 못한 미국 여행기를 예약 발행 할 것 같습니다.. 답글은 못달지만, 그래도 많이 찾아주세요..^^ 아.. 그리고 이벤트도 공지합니다.. 주인장 없는 블로그에 찾아주시는 분들을 위해 이벤트를 하려고 하는데요.. 이벤트는 6월 댓글 순위가 높으신 분들께 작은 선물.. 2010. 6. 24.
Upper Michigan 가는길에 본 사고 장면에서 우리와 다른점을 발견하다 Upper Michigan에 가는 길에 봤던 사고 장면을 보여드릴게요.. 뭐 좋은 내용은 아니지만.. 이것도 어찌보면 하나의 경험이니..^^: 한참을 달리고 있는데 차들이 좀 많아지고 상대편 차선에는 차가 거의 없더라구요.. 그래서 이상하다 싶었는데 상대편에서 사고를 수습하고 있었습니다.. 대충 보니 경찰차 2대와 소방차, 엠뷸런스 2대 정도 온것 같네요.. 좀 더 가니 경찰차가 1대 더 보이네요..;; 대충 분위기가 사람이 크게 다치진 않은것 같았어요.. 여기서 특이한 점은 편도 3차선 도로 중에 1차선만 차들이 통과하고 있다는 것이죠.. 이렇게 사고가 나거나 경찰차나 엠뷸런스가 있으면 보통 한차선 정도의 간격을 두고 지나야한다고 하더라구요.. 그런데 이 차는 왜 우리쪽에 있는건지.. 상대편 차선의 사.. 2010. 6. 23.